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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마크 서울특별시강남구의회 회의록

GANGNAM-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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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9회 강남구의회(제1차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회의록

제2호

서울특별시강남구의회사무국


  일시 2024년6월18일(화)10시02분

  장소 강남구의회제1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3. 2.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1.      심사된안건
  2. 1.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구청장 제출)
  3. 2.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구청장 제출)

(10시02분 개의)

○위원장 박다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9회 강남구의회 제1차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 박다미입니다. 
  지난 6월 1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본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임해 주신 동료위원 여러분께 거듭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여 맡은 바 소임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번 제1차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할 안건은 지난 5월 30일 강남구청장으로부터 각각 제출되어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를 거쳐 본 특별위원회에 회부되어 온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그리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입니다. 
  위원 여러분께서 아시는 바와 같이 결산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은 이미 의회에서 심의의결한 과년도예산이 본래의 의도대로 적정하게 집행되었는가를 심사하는 것으로 향후 내년 예산안 편성에 기초가 되는 중요한 자료이니 이를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책임 또한 막중하다 할 것이므로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보고서를 참고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짧은 기간이지만 이번 특위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안건상정에 앞서 오늘 본 예결특위 회의진행순서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일괄상정한 후에 행정국장으로부터 결산 승인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듣고 기획경제국장으로부터 예비비 지출 승인안 총괄 제안설명을 듣겠습니다. 
  이어서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부터 결산검사의견을 청취하고 상정된 안건들에 대해 전문위원의 일괄 검토보고를 들은 후 국별로 질의와 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구청장 제출) 
2.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구청장 제출) 

(10시05분)

○위원장 박다미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제2항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을 일괄 상정합니다. 
  먼저 행정국장 나오셔서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에 대해 총괄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이호현  안녕하십니까? 행정국장 이호현입니다. 
  구민 모두가 행복한 강남구를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박다미 위원장님, 이성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금회 승인요청한 2023회계연도 결산서는 지방회계법 제14조의 규정에 따라 작성하였으며 이는 지방자치법 제150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3조의 규정에 따라 노애자 대표위원님 등 6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결산검사위원회에서 2024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30일간 결산검사를 실시한 결과입니다.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총괄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23회계연도 예산현액은 총 1조5,038억7,000만원으로 이는 예산액 1조4,267억8,000만원과 전년도이월액 815억9,000만원을 포함한 금액입니다. 
  예산현액 대비 106.8%인 1조6,113억8,000만원을 실제 수납하여 1조2,485억9,000만원을 지출 후 남은 순세계잉여금 2,347억8,000만원을 2024회계연도로 이월하였으며 이월내역으로는 이월사업비 1,154억6,000만원, 보조금 실제 반납금 125억5,000만원, 순세계잉여금 2,347억8,000만원입니다. 
  세입결산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 및 특별회계 포함 세입결산 총괄 징수결정액은 1조7,507억5,000만원으로 이 중 실제 수납액 1조6,113억8,000만원, 정리보류액 30억3,000만원을 제외한 미수납액은 1,363억4,000만원입니다. 
  실제 수납액은 징수결정액 대비 92%이며 세입항목으로는 지방세와 보조금의 비중이 가장 높습니다. 
  일반회계입니다. 
  징수결정액은 총 1조6,463억3,000만원으로 이 중 실제 수납액 1조5,576억7,000만원, 정리보류액 25억5,000만원을 제외한 미수납액은 861억1,000만원입니다. 
  특별회계입니다. 
  징수결정액은 총 1,044억2,000만원으로 주차장사업 990억6,000만원, 의료급여기금 16억9,000만원, 건축안전 36억7,000만원이며, 이 중 실제 수납액 537억1,000만원, 정리보류액 4억8,000만원을 제외한 미수납액은 502억3,000만원입니다. 
  다음은 세출결산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 및 특별회계 포함 세출결산 총괄예산액은 1조5,083억7,000만원으로 이 중 지출액 1조2,485억9,000만원, 다음연도 이월액 1,154억6,000만원, 보조금 반납금 214억9,000만원을 제한 후, 집행잔액은 1,228억3,000만원으로 예산현액 대비 82.8%를 지출하였으며 불용률은 8.1%입니다. 
  일반회계입니다. 
  예산현액은 1조4,695억2,000만원으로 이 중 지출액 1조2,199억8,000만원, 다음 연도이월액 1,149억4,000만원, 보조금 반납금 214억5,000만원을 제한 후 집행잔액은 1,131억4,000만원으로 예산현액 대비 83%를 지출하였으며 불용률은 7.6%입니다. 
  특별회계입니다. 
  2023년도 말 현재 설치 및 관리 중인 특별회계는 주차장특별회계 등 3건으로 예산현액은 총 388억5,000만원이며 이 중 지출액 286억1,000만원 다음 연도 이월액 5억2,000만원, 보조금 반납금 3,000만원을 제한 후 집행액은 96억8,000만원으로 예산현액 대비 73.6%를 지출하였으며 불용률은 24.9%입니다. 
  다음은 재정상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강남구의 총 자산은 6조6,081억원이며 이 중 총 부채 816억원을 제외한 순자산 6조5,265억원으로 전년 대비 3,425억원이 증가하였으며 재정상태는 5.5% 개선되었습니다. 
  끝으로 기금결산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23회계연도 말 기준 총 16개 기금 중 청사건립기금 등 15개 기금을 운용하고 있으며 구립국제교육원 운용기금은 2023년 4월 14일자로 폐지하여 불부합조서를 첨부하였습니다. 
  전년도 말 조성액은 4,053억8,000만원이며 당해연도의 조성액과 사용액은 각각 918억원과 616억원으로 당해연도 말 조성액은 4,355억6,000만원입니다. 
  이상으로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다미  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기획경제국장 나오셔서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총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국장 정찬식  안녕하십니까? 기획경제국장 정찬식입니다. 
  계속해서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2023회계연도 예비비 예산편성액은 일반회계 141억4,196만원, 특별회계 32억1,291만원으로 총 173억5,487만원입니다. 
  이 중 예비비 지출결정액은 총 6억2,633만원으로 일반회계 개포4동 ICT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 등 2개 사업과 특별회계 공영주차장 관리운영사업에 예비비가 지출되었습니다. 
  예비비 지출결정내역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예비비 사업입니다. 
  개포4동 ICT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 입안 및 진흥계획수립을 위해 개포4동 ICT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사업에 8,800만원, 장기미집행 공원용지 토지보상 추진 중 행정소송 화해권고 결정에 따라 보상금이 증액되어 한티근린공원 보상사업에 3억7,548만원을 지출했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예비비 사업입니다. 
  논현1동 민자유치 주차장의 채권 가압류 신청과 관련하여 법원 담보제공 명령에 따라 공탁금 납입을 위해 공영주차장 관리운영사업에 1억6,285만원을 지출했습니다.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은 강남구 발전과 구민의 편의를 위하여 꼭 필요한 지원사업에 지출되었음을 말씀드리며 이상으로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다미  기획경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와 관련하여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부터 결산검사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노애자위원님 나오셔서 결산검사 의견을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애자 위원  존경하는 박다미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님 및 위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복지도시위원회 노애자위원입니다. 
  본 위원은 강남구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의거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대표위원으로 선임되어 존경하는 박다미위원님을 포함한 총 6명의 결산검사위원과 함께 2024년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30일간 실시한 강남구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결과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강남구청장이 작성 제출한 2023회계연도 결산에 대하여 본 결산이 효율적이고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계약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이루어졌는지 성과보고서의 성과지표와 성과분석은 적정한지 등을 지방자치법, 지방재정법, 지방회계법 등 관련 법규와 각종 지침 준수 여부 등에 중점을 두어 검사하였습니다. 
  2023회계연도 결산안에 있는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 재무제표, 성과지표 등 22종의 첨부서류에 대하여 세입세출결산서와 부속서류 적정여부에 대하여 결산안과 장부 그리고 증거서류 근거의 출납을 포함한 3가지 부합하는지를 확인한 후 일부 추가적인 세부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집행부로부터 관련자료를 제출받아 검사하였으며 심도있는 면담을 통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등의 절차로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 특별회계 기금을 합한 총 세입규모는 2조1,085억6,300만원이며 세출은 1조7,446억7,400만원, 결산상 잉여금은 3,638억8,900만원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 금액에 대한 회계별 세입세출, 기금의 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결산서의 첨부서류, 금고의 결산내용과 재정상태가 관련법규와 지침에 의거 적정하게 표기되었다고 검사위원들은 의견을 같이 하였으나 일부 보완 제도개선 등 검토가 필요한 31개 항목에 대하여 개선 및 권고사항을 결산검사의견서에 포함하여 구청장에게 제출하였습니다. 
  집행부에서는 본 의견서의 개선 및 권고사항이 구정에 반영되어 향후에는 보다 명확하고 효율적인 예산편성과 집행으로 구민들이 부담하는 세금이 적정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본 위원을 포함하여 박다미, 한태식, 노상만, 김유정, 송재원 위원님이 짧은 기간에 방대한 모든 집행내용을 면밀히 검사하기에는 사실상 시간이 촉박한 부분이 있었음을 양해하여 주시고 결산검사의 세부적인 의견에 대하여는 지방회계법 시행령 제10조제1항에 의거 2023회계연도 결산서에 첨부되어 구의회에 제출되었으니 결산검사의견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결산검사 기간동안 결산검사위원들이 요청한 수많은 자료 제출과 면담 요청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집행부 관계공무원께 감사드리며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다미  노애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으로부터 일괄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이미영  전문위원 이미영입니다.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별첨1)

    (별첨2)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다미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어서 행정국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국장을 제외한 다른 국장께서는 퇴장하셔도 좋겠습니다. 
김진경 위원  잠시만요 발언기회를 얻고 싶습니다. 
○위원장 박다미  김진경위원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경 위원  위원장님, 모든 국장님들 계신 자리에서 결산 들어가기 전에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견, 그러니까 건별로 발견된 게 아니라 여러 가지 자료의 문제점이 발견이 되어서 제가 잠시 지적을 하고 넘어가도 괜찮겠습니까? 
○위원장 박다미  네,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경 위원  감사합니다. 
  김진경위원입니다.
  행정국장님께 먼저 잠시 여쭤보겠습니다. 
  행정국장님 우리 결산하면 결산의 총괄이 있지 않습니까? 그 헤드쿼터(headquarter)가 도대체 어느 부서입니까? 
○행정국장 이호현  김진경위원님 질의에 행정국장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산 전체는 우리 기획예산과에서 총괄을 하고 있습니다. 
김진경 위원  그렇죠? 
○행정국장 이호현  네. 
김진경 위원  본 위원이 처음 의정활동 시작하고 그리고 본예산 끝나고 난 다음에 첫 5분발언으로, 본회의장에서 5분발언을 했던 내용이 결산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때 결산에 대한 헤드쿼터가 도대체 어느 부서냐고 얘기했더니 지금 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기획예산과에서 총괄한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국장님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기획경제국장님께 질의를 드려야 될지 행정국장님께 질의드려야 될지 두 분 중에 답변을 해 주시면 됩니다. 
  결산서 보시면, 결산서 첨부서류를 보시면 156쪽 또 157쪽 이루 말을 할 수가 없습니다. 160쪽 보셨나요? 
○행정국장 이호현  잠깐만요. 제가 지금 아직 책자가 준비 안 되어서, 잠깐만, 죄송합니다. 
김진경 위원  뭐가 없죠? 성인지 예산의 
○행정국장 이호현  성인지 집행결과가
김진경 위원  집행결과를 하나도 기재를 해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이게 맞습니까? 
○행정국장 이호현  안 그래도 제가 결산서를 제가 검토하는 과정에서 지금 저도 그것을 인지를 했습니다. 
김진경 위원  다음으로 제가 보다가 그냥 덮었어요. 보시면 158쪽, 162쪽 또 166쪽 주로 보면 성평등 효과 부분들이 있습니다. 물론 작년 거랑 비교 안 해보셨겠지만 제가 작년 거랑 비교해 보면 이게 숫자가 제대로 들어온 게 하나도 없습니다. 사업수혜에서 2022년도에 4,935명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일자리지원센터요. 제가 나중에 자료를 드릴게요. 제가 다 복사를 해왔거든요. 2020년도 자료랑 제발 좀 비교해 보십시오. 그냥 갖다 붙이기도 제대로 못 했습니다. 2020년도의 수혜대상 숫자랑 그리고 2023년도 결산에 2022년도 수혜대상 숫자가 다릅니다. 2022년도의 수혜대상은 동등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2022년도 결산에 되어 있는 숫자랑 사업수혜 대상자랑 2023년도 결산에 올라온 2022년도 사업수혜 대상자 숫자가 왜 다릅니까? 이게 비단 한 과에서 이루어졌다고 하면 실수라고 할 수 있겠지요? 숫자 오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여러 부서에서 동일하게 지금 제가 쪽수 말씀드렸고요. 사업수혜 대상자뿐만 아니라 현행 및 지출에서도 2022년도 것도 제대로 갖다 붙이지도 못하셨습니다. 
  이런 결산자료를 보면서 심사를 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심사를 이것을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이 많았습니다, 오늘 들어오면서. 이런 숫자가 맞지 않는 신뢰성이 없는 이런 결산자료를 가지고 대체 우리가 여기 앉아서 어떻게 심사를 하고 있죠? 이 자료의 신뢰성을 우리가 어떻게 확보해야 되나요? 
  전용이나 불용 이런 의견은 드리지도 않습니다, 지금. 기본적인 사실관계에 대한 자료는 맞아야 되잖아요. 엉터리 자료 가지고 우리가 이거 그냥 결산심사 해야 됩니까? 이렇게 위원님들 다 이것 가지고 공부하고 이 숫자 맞지도 않는 데 지금 잠깐 본 숫자도 그런 데 뒤에 숫자는 맞다고 제가 확신할 수 있을까요? 
  제가 오늘 다 나가시지 마시고 이 얘기를 드리고 싶었던 건 전체 국에서 제발 결산자료, 예산안 자료 제대로 된 자료 요청을 매번 했는데도 안 되는 거에 대한 지적을 하고 싶어서 마이크를 켜고 여쭤보는 겁니다. 
  국장님 답변해 주세요. 
○행정국장 이호현  먼저 행정국장으로서 우리 김진경위원님의 지적에 대해서 겸허히 받아들이고요. 제가 결산검사서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저도 그 부분을 발견을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강남구 전체 우리 주민들의 남녀 성비가 남자가 48%이고 여자가 52%입니다. 
  그리고 성인지 관련된 예산은 기획예산과의 성인지 담당이 이것을 전체 각 부서에 수합을 해서 e-호조시스템에 이것을 입력을 해 줬어야 되는데 이 부분이 누락된 걸 저도 확인을 하고 사실 
김진경 위원  누락된 게 아니고 숫자가 틀린 걸 지적을 했습니다. 
○행정국장 이호현  누락되고 숫자가 틀린 것도 제가 확인을 했고요. 그래서 오전에 제가 대책회의를 해서 기획예산과 담당하고 담당팀장을 불러서 이 부분을 오늘 중으로 이것을 입력을 하고 저한테 검토보고를 다시 해달라고 제가 요청을 저도 사실은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결산검사 전에 사실은 우리가 미리 인지를 하고 이걸 처리를 했어야 되는데 결산검사가 끝난 상황에서 제가 그것을 인지를 했고 거기에 대해서 수정을 요청을 했으니까 수정되면 e-호조시스템에 입력 완료되는 대로 오늘 늦게라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경 위원  국장님 퇴직 얼마 안 두셔서 이런 발언으로 얘기를 하고 싶지는 진짜 않았습니다. 그런데 가시는 길까지 지금 최선을 다해서 잘 행정시스템을 마무리해 주시려고 하시는 노력에는 굉장히 감사드리고요. 정말 앞으로도 어떤 의원님들도 기존 자료랑도 비교해 보시는 의원님들도 계십니다. 
  그러면 아, 기존 자료기 때문에 모르겠지 하고 그냥 대충 넘어가시지 마시고요. 철저하게 관리감독을 해서 제대로 된 자료가 심의할 수 있는 책상에 올라올 수 있도록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행정국장 이호현  김진경위원님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작년에 행정국장으로 발령을 받아서 오면서 전년도에 결산감사에 의원님들께서 늘 지적을 하신 부분이 있어서 사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 국의 문제가 전체 직원 중에 8, 9급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보니까 사실 저희가 조직 운영하는 데도 사실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재무과를 통해서 회계담당자 그다음에 8, 9급에 대한 이런 교육도 강화를 시키고 이게 2023년도 결산이기는 하지만 아마 2024년 결산에서는 아마 위원님들께서 이렇게 지적하신 그런 내용이 아마 많이 적어지지 않겠나 저는 그런 생각을 하고요. 다시 한 번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꼼꼼하고 세심하게 챙기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진경 위원  답변 감사드립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다미  김진경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경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결산 첨부서류 156쪽 성인지 집행결과 누락 등 158, 162, 166쪽 등 모든 숫자 누락 부분 수혜대상자 등에 대해서 지적해 주셨습니다. 
  하나의 국이 아닌 여러 부서에서 반복되는 이런 자료 불성실에 관해서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행정국장님 답변대로 이런 결산 첨부서 누락 및 오기 등에 관해서는 책이 나오고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가 열리기 전까지 수정서류가 보완되지 못한 것에 대한 신속한 처리 부분의 미비성에 대해서 책임감을 가지고 오늘 중으로 서류를 보완해서 내일 아침까지 마무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3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34분 회의중지)

(10시38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다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국장 나오셔서 소관 국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총괄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이호현  안녕하십니까? 행정국장 이호현입니다. 
  강남구의 발전과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개선을 위해 의정활동에 애쓰시는 박다미 위원장님, 이성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정책홍보실, 감사담당관, 중대재해예방실 및 행정국 소관 2023회계연도 결산과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정책홍보실, 감사담당관, 중대재해예방실 및 행정국 2023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3,493억8,120만원으로 이 중 2,718억9,532만원을 집행하였고 368억5,227만원은 이월, 보조금 14억9,479만원은 반납 후 집행잔액 391억3,880만원은 불용처리하였습니다. 
  다음은 기금운용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행정국에서 관리하는 기금은 청사건립기금 등 총 2건으로 청사건립기금운용위원회 심의수당 175만원을 공무원 생활안정기금 운용 등에 28억189만원을 집행하였으며 2023년 말 기준 행정국의 기금 조성액은 총 2,430억3,121만원입니다. 
  각 부서별 사업집행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책홍보실의 2023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총 31억4,487만원으로 이 중 28억6,761만원을 집행하고 3,200만원을 다음 연도로 이월하였으며 집행잔액 2억4,525만원을 불용처리하였습니다. 
  사업별 주요 집행내역으로는 언론매체에 대한 구정보도 추진에 2억7,934만원, 간행물 구독에 12억3,968만원을 집행하였고 강남라이프 발행에 6억8,194만원, 구정홍보물 제작에 3,887만원, 강남라이프TV 운영을 위해 8,159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또한 미디어 홍보매체와 SNS를 활용한 구정홍보에 4억5,192만원, 글로벌 콘텐츠 제작 관련 비용으로 1,79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감사담당관의 2023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3억3,597만원으로 이 중 2억5,896만원을 집행하였고 집행잔액 7,700만원을 불용처리하였습니다. 
  사업별 주요 집행내역으로는 공직사회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공직자 윤리 강화 및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6,247만원, 조직역량 강화를 위한 사전예방적 감사활동에 1,426만원을 집행하고 취약지역 등 환경순찰을 통한 주민불편해소를 위해 주민불만민원 최소화를 위한 사업에 9,43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중대재해예방실 2023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1억5,330만원으로 이 중 1억2,051만원은 집행하였고 집행잔액 3,278만원은 불용처리하였습니다. 
  사업별 주요 집행내역으로는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4,669만원,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2,155만원을 집행하였으며 그 외 행정운영경비로 5,358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총무과의 2023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1,941억9,855만원으로 이 중 1,669억7,574만원을 집행하고 보조금 14억3,709만원을 반납 후 집행잔액 244억3,017만원은 불용처리하였습니다. 
  사업별 주요 집행내역을 말씀드리면 안전하고 쾌적한 청사 및 구민회관 시설 유지관리를 위해 73억2,221만원을 집행하였고 구정발전에 기여한 직원과 부서를 표창하고 창의와 성과중심의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직원 사기진작을 위해 7억3,848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또한 직원들에게 다양한 후생복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맞춤형복지제도 운영사업에 63억8,644만원을 집행하고 봉급 및 수당 등 인건비로 1,350억944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주민자치과의 2023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965억4,151만원으로 이 중 548억3,310만원을 집행하였고 346억2,532만원을 다음 연도로 이월하여 보조금 3,537만원을 반납 후 집행잔액 70억4,769만원을 불용처리하였습니다. 
  사업별 주요 집행내역입니다. 
  동청사 개보수 및 안전관리 유지보수에 23억7,604만원, 세곡동과 개포3, 일원1, 수서동 복합문화센터 건립에 각각 90억5,162만원과 16억7,011만원을 집행하였고 동주민센터 민원창구 운영, 통반장 활동 지원, 동 소규모 사업 추진에 총 50억2,039만원을, 강남힐링센터 운영 및 주민복지 증진 사업으로 8억2,147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또한 주민자치센터 및 프로그램 운영과 주민자율방범대, 강남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운영에 10억3,353만원을 집행하였으며 지역사회 봉사활동 단체에 대한 보조금 지원과 자원봉사활동 강화에 각각 5억6,785만원과 8억7,877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그밖에 동주민센터 운영에 필요한 물품 구매 및 부서 행정운영 기본경비에 62억4,635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교육지원과의 2023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512억5,681만원으로 443억7,575만원을 집행하였으며 4,000만원은 다음 연도로 이월, 보조금 962만원은 반납 후 집행잔액 68억3,143만원은 불용처리하였습니다. 
  사업별 주요 집행내역을 말씀드리면 학교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사업에 123억4,506만원, 문예체 활동 및 인성교육 지원에 11억5,684만원, 유·초·중·고 무상급식 지원사업에 106억7,154만원을 집행하였고 강남미래교육센터 운영에 22억1,145만원을, 디지털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에 27억3,793만윈을 집행하였습니다. 
  또한 고품격 영어교육 활성과 인터넷 수능방송 운영에 각각 12억2,016만원, 36억160만원을 집행하고 평생학습관 위탁 운영 및 평생교육 활성화 사업에 41억1,7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재무과의 2023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18억3,668만원으로 이 중 9억1,329만원을 집행하였고 7억9,940만원은 다음 연도로 이월 집행잔액 1억2,391만원은 불용처리하였습니다. 
  사업별 주요 집행내역으로는 공유재산 및 물품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우리 구 재산 및 재정관리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7억4,122만원, 투명한 회계질서 확립을 위한 결산업무 추진사업에 8,492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끝으로 민원여권과 2023년도 세출예산은 일반회계 19억1,355만원으로 이 중 15억5,032만원은 집행하였고 1,270만원은 보조금 반납, 집행잔액 3억5,053만원은 불용처리하였습니다. 
  사업별 주요 집행내역으로는 시구 통합콜센터 운영에 5억5,843만원, 전문가 무료상담 운영에 3,375만원, 무인민원발급기 운영에 2억5,243만원을 집행하였고 가족관계등록사무 운영에 1억1,747만원, 정보공개심의위원 및 강남구 기록관 운영에 6,856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정책홍보실, 감사담당관, 중대재해예방실 및 행정국 소관 2023회계연도 결산과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다미  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행정국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위원님들의 질의 및 국·과장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성수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성수 위원  행정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정년퇴임이 며칠 남으셨지요?
○행정국장 이호현  이성수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주 아마 수요일이 우리 정년퇴임식이기 때문에 그때까지 출근을 할 것 같습니다. 
이성수 위원  그러면 휴가는 며칠 남으셨어요?
○행정국장 이호현  휴가는 아직 쓰지 않았습니다. 
이성수 위원  며칠 안 쓰신 거예요?
○행정국장 이호현  제가 늘 우리 직원들에게 당부하는 말이 퇴직을 앞두고 특히 동장이나 우리 과장님들께서 휴가를 집중적으로 쓰면서 주민들이라든가 위원님들께 많은 말씀이 지적사항도 있고 그러셔서 행정국장인 저라도 퇴직 전에 솔선해서 실천을 해야 되지 않나 해서 휴가는 가급적 지양을 했습니다. 
이성수 위원  며칠 남으셨어요? 1년에.
○행정국장 이호현  제가 장기재직휴가 30일 쓰지 않았고요. 그다음에 제 본 휴가는 24일 중에 한 3일 정도 썼습니다. 
이성수 위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다미  이성수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질의 준비를 하시는 동안에 국제구립기금 폐지에 따른 증감 상황에 대한 보고가 누락되어서 당해연도 결산서 상에 해당내용을 제출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방자치단체 예산편성 및 운영기준 및 기금운용계획 수립기준의 내용에 부합한 결산처리를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사유를 설명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국장님께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이호현  박다미 위원장님 질의에 행정국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구립국제교육원 관련 결산서 불부합조서를 첨부시키지 못한 것에 대해서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다미  오랜 기간 동안에 운영되던 구립국제교육원이 폐지되었습니다. 이러한 기금의 폐지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개선 및 권고사항처럼 부합조서는 첨부를 하셨지만 그런 증감 상황에 대한 보고가 누락되었던 점에 대해서 지적을 드렸었고요. 답변은 그것으로 끝났습니까, 국장님?
○행정국장 이호현  아까도 제가 우리 김진경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제가 답변을 드렸었는데요. 저희가 결산이 우리가 1년간 일한 것에 대한 전체를 보고하고 전체를 마무리하는 건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좀 미비했던 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제가 사과를 드리고 제가 이번에 결산 그리고 제가 마지막 나가면서 우리 조직에서 결산에 대한 이런 문제점에 대해서 다시 한 번 더 세밀하게 제가 챙겨서 다음 결산 때만큼은 이러한 지적이 나오지 않도록 더 잘 세심하게 챙겨놓고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다미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무리에 대한 그 폐지에 대해서 지적받으신 대로 다음 연도 결산 때에는 이러한 권고사항이 재반복되지 않도록 다시 한 번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국에 대한 다른 질의를 하실 위원님께서, 김진경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경 위원  김진경위원입니다. 
  행정국에 질의드려야 될 사항인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어쨌든 행정국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결산 첨부서 145쪽 기능별 총괄표를 살펴보면 거기 070 환경 밑에 071 상하수도 수질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가 지금 집행률이 제로인데요. 이게 2022년도에도, 145쪽 첨부서류. 145쪽이고요. 첨부서류 145쪽이고요. 계속해서 성인지 결산서 파트에서 계속 문제점이 지적이 되고 있어요. 뒤에 146쪽 자원순환과는 제가 어떤 사유로 집행률이 0%인지 알겠는데 145쪽 환경의 상하수도 수질 부분이 계속해서 집행률이 0%예요. 이게 작년 2022년도에도 0%였고요. 지난 2022년도 자료를 찾아보면 노동 파트 부분도 집행률이 0%여서 2023년도에는 뺐더라고요. 그런데 왜 상하수도는 2022년도에도 노동과 같이 집행률이 0%였는데 2023년도에는 빠지지 않고 계속 집행잔액을 0%로 이렇게 처리를 하셨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무과장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재무과장 이채목  김진경위원님 질의에 재무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성인지 예산 같은 경우는 예산을 편성할 때 가족정책과에서 목록을 설정하고요, 협의회에서. 그다음에 기획예산과에서 각 부서에 총괄해서 예산을 편성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결산할 때는 각 부서에서 입력한 잘 아시겠지만 자료들을 수합해서 저희가 책자를 만들게 되어 있고요. 여기서 기능별 총괄이라는 거는 예산편성할 때 상하수도 수질 부분에 대한 사업을 한 게 있었는데 제가 봤을 때는 231쪽에, 제가 확인을 해 봐야 되는 상황이지만 231쪽이나 이런 도로관리과 부분에 아마 성인지 예산 항목이 있었는데 그 예산항목을 가져오면서 그 부분이 계속 살아남아 있어 그러니까 관리를 안 한 것 같아요. 예산편성 때부터 이걸 삭제를 해야 되는데
김진경 위원  그러니까요. 제가 그걸 지금 지적하는 거예요. 정확하게 관리가 안 되고 있었다는 부분의 얘기를 듣고 싶었고요. 2022년도에는 노동 관련 분야는 이게 계속적으로 성인지 예산을 편성을 해도 효과가 없겠다는 생각에서 2024년도에는 빼신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상하수도 수질은 2023년도에 노동과 같이 계속적으로 예산에 편성해도 이게 효과성이 나타나지 않을 거라는 인지도 못하시고 그대로 집행 2,000만원의 예산은 또 편성을 하셨고 그런 다음에 또 결산을 해 봤을 때 이게 제대로 집행이 안 돼서 또 이렇게 집행 0%를 만드셨고 그걸 지적하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였어요. 이거 어느 부서에다 말씀드려야 되는 거예요?
○재무과장 이채목  일단은 도로관리과에서 그 부서에서 그거를 내년, 저희 결산자료는 예산편성돼서 의결된 의원님들이 의결해 주신 자료를 그대로 저희가 가져오거든요. 그 시스템을 저희가 수정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아까 지적하신 어떤 그런 부분도 저희는 가져온 부분인데 왜 그게 바뀌었는지는 저희가 이제 e-호조사업단하고 논의할 일인데 이 부분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은 이번 저희가 24년도 예산에 만약에 이 부분이 또 편성이 되어 있다고 하면 내년도에 또 이런 지적이 나올 거고요. 그래서 그건 한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더 잘 관리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김진경 위원  국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건 시스템에서 갖고 온 것에 대해서 문제점을 지적을 하는 게 아니라 각 부서에서 이런 것들을 제대로 인지를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서 지적을 계속적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행정에 대해서 부서 간에 각종 이동이나 이런 부분들 그리고 이동을 하시면서 사업이 잘 연계가 안 되고 연속성이 떨어지는 부분들에 대해서 행정국이든 기획경제국이든 이런 자료를 보면서 그다음 번 예산에서는 계속적으로 관리감독을 할 수 있게끔 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는 거였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도 지난번에는 노동파트만 빠졌는데 상하수질은 계속적으로 2년 연속, 모르지요. 2021년도에 또 있었을지도 있겠지요, 제가 그 자료까지는 안 봤으니까요. 계속적으로 이렇게 되어 있는 거는 누군가는 이거에 대해서 체크를 안 하고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러면 어쩔 수 없이 그냥 예산만 지금 계속 편성되는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 좀 관리감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자꾸 나가시는 국장님께 죄송하네요.
○행정국장 이호현  김진경위원님 질의에 행정국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이 부분은 기획예산과 성인지 담당이 예산편성 당시부터 이걸 체크를 하고요. 그다음에 예산집행률이 어떻게 되고 예산이 집행이 됐을 때 그거를 e-호조시스템에 입력까지 먼저 컨트롤타워가 있어야 되는데 지금 그 부분이 부재했던 것 같고요. 그거 제가 인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개선해서 다음 결산 감사 때는 이런 일이 없도록 제가 철저를 기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경 위원  답변 감사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다미  김진경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료를 취합하는 단순업무를 떠나서 효율적인 예산과 지출에 대한 흐름을 체크해 달라는 위원님의 부탁이셨습니다. 
  다음은 윤석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민 위원  중대재해예방실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중대재해예방실 예산이 보면 1억5,300인데 불용률이 21.4% 됩니다. 불용률이 왜 이렇게 나왔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중대재해예방실장 임경구  윤석민위원님 질의에 중대재해예방실장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우리 중대재해예방실은 1억5,000만원 정도 되는데 전문관리자가 결원인 상태하고 7급 TO가 비어 있어서 그 전체 불용액이 21%가 이번에 불용됐습니다, 인원 결원으로 해가지고.
윤석민 위원   중대재해예방실은 저희 강남구의 재해예방을 위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무재해 강남, 안심 강남 실현을 위해서 예산 불용률은 0%를 목표로 그리고 강남구민의 안전을 위해서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구민의 안전을 위해서 추경이라도 해서 예산을 많이 써야 되는 부서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중대재해예방실장 임경구  윤석민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추경에 공중이용시설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위해서 5,300만원을 편성해서 제안을 드린 적이 있고요. 또 중대재해예방실의 목적에 맞게 우리 공중이용시설물이나 소속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서 중대재해예방실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석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다미  윤석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민기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민기 위원  손민기위원입니다. 
  지금 이 자리는 결산과 관련된 자리이니 재무과장님께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산검사의견서에 52쪽에 나와 있듯이 저희 지금 현 기금 여유자금이 효율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에 대한 문제점이 많이 지적이 됐습니다. 
  실질적으로 청사건립기금을 시작으로 해서 14개의 기금들이 지금 운용이 되고 있는데 이자율이 기본적으로 4.7%에서 폐기물처리시설설치기금 같은 경우에는 4.12%로 지금 운용이 되고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그런데 여기서 문제점이 지금 지적이 되고 있는 것은 이렇게 강남구가 관리하고 있는 기금 중에 예치금 외에는 회계기간 내 지출계획이 전무한 상태고 대부분 상당 부분을 굉장히 낮은 금리로 공금예금으로 관리를 하고 있어서 기금운용에 대한 이자수익의 손실이 지금 추계가 되고 있다고 지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에 대해서 어떻게 재무과장님 평가하고 계신지 답변 듣고 싶습니다. 
○재무과장 이채목  손민기위원님 질의에 재무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그 기금은 개별 부서에서 관리를 하고 총괄 부서는 기획예산과입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공공예금과 정기예금으로 하는 부분에 대한 거는 각 부서에서 일단은 추진해야 될 사항인데 아마 이번 건의로 그러니까 권고로 개선사항으로 했기 때문에 공공예금 이자가 지금 통상 2.2%, 2.02% 그다음에 정기예금이 4.4%에서 지금 좀 다운되어서 3.9% 정도로 다운이 됐는데요. 여유자금에서 그 해에 쓰지 않는 그런 규모가 큰 예금들은 정기예금으로 돌릴 거라고 저희가 답변을 할 때 각 부서에서 그렇게 나왔고요.
  저희 일반회계 같은 경우도 저희 재무과에서 관리하는 일반회계 같은 경우도 작년에 제가 와보니까 500억 정도를 정기예금에 넣어놨길래 공격적으로 8월이 지나서 9월, 10월에 해서 저희가 1,000억을 유지하면서 6개월 단위로 이자율을 봐가면서 저희가 자금계획에 따라서 지금 처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금 부분은 제가 저희 재무과에서 핸들링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요. 아마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개선할 거로 생각됩니다. 
손민기 위원  막대한 또 이자수익이 그냥 일반적인 이자율로 관리가 되기보다는 좀 우리 구민들의 혈세인 만큼 이 이자수익에 대해서도 높은 관심을 가지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다미  손민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핸들링은 되지 않지만 가이드 할 수 있는 부서라는 점을 착안하여서 잘 지도해 달라는 의견이셨습니다. 
  김진경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경 위원  김진경위원입니다. 
  총무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첨부서류 149쪽을 보면요. 직원능력개발 교육 훈련으로 이번에 성인지 예산이 집행이 됐어요. 그런데 집행률은 한 42% 정도 되거든요. 집행률도 굉장히 낮고 목표치 대비 실적률도 굉장히 낮습니다. 그리고 뒤에 보면 개선 사항이라고 지금 발표하신 게 전 직원 폭력예방교육 대면교육 실시로 작성을 해 주셨어요. 일단 개선사항이 개선, 이 내용으로 봐서 다음번에 향후 이런 목표 실적을 올릴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들고요. 
  그다음에 첫 번째 질의는 왜 이렇게 사람들이 참여도나 이런 부분이 낮은 건지, 특히 여성보다는 남성 참여 비율이 굉장히 낮습니다. 그러면 프로그램에 어떤 문제점이 있었던 건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윤상훈  김진경위원님 질의에 총무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직원능력개발 교육이 좀 실적이 낮았던 거는요 그동안 코로나 2023년도에도 약간의 코로나 영향이 있어서 교육이 좀 부진했었습니다. 그래서 전 직원 교육을 그렇게 많이 못 했는데요. 올해 지금 지난달에는 구 간부의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고요. 직원들도 지금 거의 모든 직원들이 구민회관에서 지금 나누어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분명하게 거기에 대한 실적이 분명히 높을 거고요. 거기에 대한 예산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실시할 예정입니다.
김진경 위원  전체적으로 지금 성인지 파트에 보면 총무과뿐만 아니라 남성들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것 같습니다. 남성들에 대한, 제가 분석하는 게 맞나요? 남성들에 대한 만족도가, 성인지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겁니까? 아니면 남성들이 참여하는 참여율이 저조한 겁니까?
○총무과장 윤상훈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참여율이 낮은 건 아니고요. 전 직원들은 의무적으로 교육을 하기 때문에 참여율이 낮은 건 아니고요. 아마 그때 당시 2023년도에는 약간의 남성 직원들에 대해서 거기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졌던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금년도부터는 전 직원들이 의무적으로 하기 때문에 참여율이라든가 만족도는 저희가 아직 만족도 조사를 완료하지는 않았지만 만족도는 작년보다 확실히 개선될 거라고 저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김진경 위원  총무과 과장님을 비롯해서 다른 부서에서도 전체적으로 다 통용되는 얘기거든요. 남성분들에 대한 만족도가 낮은 건 저도 교육을 들어보면 프로그램하고도 관련성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성인지 교육에 대해서 남성분들이 공감하지 못하는 내용들이 프로그램상으로도 진행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각 과에서는 이런 부분들도 조금 더 신경 써서 진행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다미  김진경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온누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온누리 위원  오온누리위원입니다. 
  감사담당관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사람 내음 가득한 인권도시 강남 이 부분이요 감액을 해서 올리셨는데도 불구하고 집행액이 낮은 이유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감사담당관 박경미  오온누리위원님 질의에 감사담당관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해 사람 내음 가득한 인권도시 강남은 인권 전담직원이 있었습니다. 전담직원이 있었는데 이 인권 전담직원이 퇴사를 함으로 인해서 급여 부분하고 이 출장여비 부분이 지출되지 않아서 이렇게 불용률이 많았던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이제 2023년 행정사무감사 당시에 집행률이 8%였고 사유에 대해서 방금 말씀하신 출장여비 미집행 또 한 가지가 있어요. 장애인 거주시설 인권 영향평가에서 이제 집행 예정이라고 하셨는데 지금 이 부분 집행하지 않으셨나요?
○감사담당관 박경미  네, 그 장애인 집행을 저희가 계획을 세웠는데요 장애인복지과에서 이미 서울시하고 합동으로 실시가 돼서 저희가 청소년 노동인권 증진 교육으로 변경해서 운영을 했습니다, 운영을 했고요. 그래서 남은 지출 잔액입니다.
오온누리 위원  운영을 하셨으면 다행인 부분도 있는데 행감 때는 11월 초 부분만 해도 당장 다음 달에 아니면 이번 달 말에 이렇게 집행을 하겠다고 말씀을 하셔서 집행률이 8%대임에도 불구하고 알겠다고 하고 이제 더 이상 지적을 하지 않았던 사항인데 지금 담당관님 말씀으로는 또 다른 곳을 운영하셨다고 했어요. 그럼 그 사유에 대해서는 설명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감사담당관 박경미  당시에 저희가 파악을 할 때는 장애인복지과에서 그 사업을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이 됐는데 서울시하고 저희가 이렇게 출장을 계획을 세우다 보니까 이미 조사가 됐고 장애인 인권에 대해서 조사가 된 사항이기 때문에 복합적으로 저희가 추진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돼서 청소년 노동인권 증진사업으로 바꿔서 변경해서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그래서 지금 감사담당관님께서도 문제점을 알고 계실 거예요. 이제 행감 때 우리 다음 달에 이렇게 집행할 거다라고 해서 위원님들도 그렇고 모두가 다 그럴 거구나 하고 넘어간 사항이에요. 그런데 그 당시만 해도 장애인복지과에서 그 사업을 하고 있는지 몰랐다는 말씀이시잖아요. 지금이 행감 시간은 아닙니다만 어쨌든 간에 또 그때와 말이 다른 거거든요. 이런 상황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감사담당관 박경미  당초 계획할 당시에 그 부분이 소관부서에서 추진이 됐는지를 파악을 하고 했으면 좋았을 텐데 약간 업무 추진에서 미스가 있었던 부분들은 인정하고요.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내년도에는, 올해는 그런 일이 없도록 소관부서하고 협력체계를 구축을 해서 업무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특히 행감 때잖아요. 행감 때 시기상으로 봤을 때 당장 내일이라도 이 사업을 집행할 것처럼 얘기를 하셔서 알겠다고 한 사항인데 막상 하려고 보니까 그 사업을 다른 과에서 하고 있었다는 것 자체는 상당히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 단지 감사담당뿐만이 아니기는 하다만 모든 과에도 다 해당하는 내용이지만 다시 한번 살펴보시고 다음에 사업을 추진할 때에는 모든 걸 다 살펴보시고 하길 바라겠습니다.
○감사담당관 박경미  오온누리위원님 말씀하는 바와 같이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다미  오온누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담당관님께서는 담당직원 퇴사라는 단순 답변이 아닌 왜 인력 충원을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 추가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담당관 박경미  사람 내음 가득한 인권도시 강남에 인권 전담직원이 저희가 임기제로 있었는데요. 이 직원이 강원도로 직급 상향을 해서 전출을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게 인권 업무는 저희 청렴팀에서 업무를 할 수 있다고 판단되어서 전담직원을 선발하지 않았습니다.
○위원장 박다미  답변에 대해서 잘 들었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행정국에 대해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행정국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4분 회의중지)

(11시17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다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기획경제국장 나오셔서 소관 국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하여 총괄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국장 정찬식  안녕하십니까? 기획경제국장 정찬식입니다.
  강남구의 발전을 위해 힘쓰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다미 위원장님, 이성수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들께 감사드립니다.
  기획경제국 소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2023 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2023회계연도 강남구 일반회계 세입 결산안에 대한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총 예산현액은 1조4,695억2,000만원, 징수결정액은 1조6,463억3,000만원입니다.
  실수납액은 1조5,576억7,000만원이고 886억6,000만원이 미수납되었습니다. 미수납액에서 정리보류액 25억5,000만원을 제외한 861억1,000만원이 다음 연도 이월액입니다.
  다음은 기획경제국 소관 세출 결산안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2023회계연도 기획경제국 소관 일반회계 예산현액은 661억4,183만원으로 이 중 465억2,854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5,056만원을 다음 연도로 이월하였고 예산현액 대비 70.3%를 지출하여 191억2,764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기금운용에 관한 내용입니다.
  기획예산과 소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조성액 80억1,738만원 중 예수금 이자 지급 등으로 22억9,645만원을 지출하여 2023년도 기준 기금조성액은 1,173억3,178만원입니다.
  지역경제과 소관 중소기업육성기금은 조성액 343억3,396만원 중 융자금, 이차보전금, 출연금 등으로 367억7,657만원을 지출하여 2023년 말 기준 기금조성액은 156억5,667만원입니다.
  다음은 각 부서별 예산집행 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의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출예산 현액은 예비비 사용액 마이너스 4억6,348만원을 포함하여 총 235억4,499만원이며, 88억7,550만원을 집행하여 예산현액 대비 약 62.2%인 146억5,149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이 중 예비비 집행잔액 136억7,848만원을 제외하면 불용률은 9.9%이며 실집행잔액은 9억7,302만원입니다.
  사업별 주요 불용내역으로는 구정운영의 종합기획 및 조정사업에 7,596만원, 행정혁신 활성화 사업에 7억2,186만원, 소송 업무의 효율적 수행 사업에 4,857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지역경제과입니다.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출예산 현액은 전년도 이월액 1억3,276만원, 예비비 사용액 8,800만원을 포함하여 총 211억1,647만원입니다.
  이 중 198억5,153만원을 집행하고 보조금 6,381만원을 반납하여 예산현액 대비 약 5.5%인 11억6,858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사업별 주요 불용내역으로는 지역 특화사업 및 주요 상권 활성화 지원 사업에 주민참여예산 사업 미추진 등으로 인해 3억3,168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으며 전통시장 정비사업 및 시설 현대화 지원 사업에서 집행잔액 1억7,540만원,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꾸러미 지원사업에서는 국비보조금 미교부 등으로 인한 사업 중단으로 2억7,907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일자리정책과입니다.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출예산 현액은 전년도 이월액 1억5,290만원을 포함하여 총 182억6,756만원입니다. 이 중 153억8,648만원을 집행하고 보조금 3억5,790만원을 반납하여 예산현액 대비 약 13.8%인 25억2,318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사업별 주요 불용내역으로는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따른 민간 일자리 취업자 증가로 안심 일자리 사업 신청자가 감소하였고, 중도 포기자 발생 등으로 16억4,741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민간 업무협약을 통한 강남구 신중년 일자리 디지털 일자리센터 공동 구축 추진에 따른 리모델링 시설비 등 예산절감으로 2억564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세무관리과입니다.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출예산 현액은 12억1,035만원으로 이 중 8억8,980만원을 집행하고 보조금 1,338만원을 반납하여 예산현액 대비 약 25.37%인 3억716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사업별 주요 불용내용을 말씀드리면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 제작에 따른 사무관리비 7,829만원, 체납고지서 우편 발송에 따른 공공운영비 6,372만원, 지방세 체납징수 포상금 5,800만원, 기본경비 집행잔액 9,731만원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재산세과입니다.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출예산 현액은 13억1,925만원으로 이 중 10억3,347만원을 집행하여 예산현액 대비 21.6%인 2억8,578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사업별 주요 불용내역을 말씀드리면 지방세 세입목표 달성을 위한 부과징수에 소요되는 우편요금 등 예산 집행잔액 1억5,959만원, 기본경비 집행잔액 1억2,619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지방소득세과입니다.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출예산 현액은 총 6억8,322만원으로 이 중 4억9,177만원을 집행하여 약 28%인 1억9,145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주요 불용내역으로는 원활한 세입징수 추진사업에 고지서 제작 및 우편요금 등 집행잔액 4,895만원, 기본경비 집행예산 1억4,250만원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으로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 소관 사업으로 개포4동 ICT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 추진을 위해 8,800만원을 사용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기획경제국 소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다미  기획경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기획경제국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위원님들의 질의 및 국·과장님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준비하시는 동안 세무관리과장님께서는 이번 개선안 및 권고사항에 권고된 대로 세입 조치 및 결산보고에 있어서 관련 법령 규정에 따라 권고받은 내용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무관리과장 김미욱  박다미 위원장님 질의에 세무관리과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결산을 2023년도 결산을 진행함에 있어서 저희 세무관리과에서는 저희들이 세계잉여금에 대한 세부항목이 누락됐다는 것과 저희들이 올해 연도 같은 경우 세외수입이 한 1,500억 정도를 징수하게 되는데 그것을 징수하게 되는 부서가 건설관리과나 이렇게 한 8개 부서가 있는데 그 부서별로 입력이 되어 있지 않고 저희 세무관리과에서 일괄 통으로 입력하는 것에 대해서 결산장에서의 지적사항이 있었기 때문에 바로 시정을 해서 조치를 하였고요. 향후는 또 그런 것조차도 결산장에서 지적되는 사례가 없도록 지금 직원들 교육과 세부적인 조치사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다미  다음 연도에는 이와 같은 개선사항이 다시 한번 권고되지 않도록 주의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형곤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형곤 위원  김형곤위원입니다. 
  지역경제과장님한테 질의드리겠습니다.
  여기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 지원한 액수가 건수하고 액수가 2021년도에는 45건, 8억1,700인데 23년도에는 47건 8억4,200만원으로 점차 계속 증가하고 있어요. 이거에 대해서 회수가 잘 안 이루어지는 부분에 대해서 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김형곤위원님 질의에 지역경제과장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던 바와 같이 2023년에 또 저희가 사업을 진행했었고 올해도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중소기업육성기금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매년마다 융자를 할 수 있는 사업 규모를 정해놓고 저희가 상·하반기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작년에도 그렇고 올해도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까 작년보다는 올해가 사실은 더 신청하셨던 분들도 좀 적었고 실적도 좀 사실은 좀 적습니다. 그런데 그거로는 저희가 이제 작년에도 300억 규모로 융자 같은 경우에는 시행을 했었고요. 올해도 300억 규모로 융자를 시행하려고 저희가 추경에 일반회계 전출금 100억을 반영해 놓은 상황인데 저희가 이제 실제로 접수를 해 보니까 작년보다는 많이 접수했던 그 상황은 줄어들었는데 그러한 분위기가 예전에는 2022년이나 2023년에는 아마 코로나를 겪으시면서 어떤 그런 융자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어려우셨던 소상공인들께서 많이 신청을 하셨던 이런 사항들이 있고 올해 같은 경우에는 그런 상황이 좀 많이 대부분 다른 어떤 금융기관이라든지 저희 융자를 통해서 받으셨던 분들이 있다 보니까 올해 같은 경우에는 그런 실적이 약간 줄어든 부분이 있었습니다.
김형곤 위원  21년도 보면 45개 개소잖아요. 그리고 23년도에는 47개예요. 그러면 23년도에 이 47개가 21년도에 45개에 단지 2개가 추가가 된 건지, 그러니까 무슨 얘기냐면 21년도에 회수를 하지 못한 그 업체가 23년도에 그대로 계속 회수를 못하고 있는지에 대한 질의인 거거든요.
  그리고 이거를 회수를 못하면 예를 들어서 그 업체가 그대로 계속해서 악성으로 계속 있다면 이건 예를 들어서 25년, 27년에도 계속 회수가 안 될 거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게 그 45개가 그대로 악성으로 남아 있는 건지 그리고 그 악성으로 남아 있는 그쪽에는 어떻게 회수를 할 건지 구체적인 방안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결산 지적사항 중에 미회수 융자금에 대한 부분을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거고 그 사업이 저희가 지금 시행하는 게 희망실현창구 지원사업입니다. 이게 저희가 사회연대은행을 통해서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 사업을 받으시는 분들 대부분이 저희가 실제로 어려우신 분들, 저소득층이신 분들인데 중위소득 85% 이하에 이런 분들을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되다 보니까 위원님 지적했던 것처럼 계속 체납된 부분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업체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협약상 사회연대은행에서 체납관리를 하게 되어 있고 이분들에 대해서 만약에 경영이 어려우신 분들에 대해서는 계속 경영 컨설팅도 하고 또 상환을 받을 때 이런 일시 상환이 어렵다고 한다면 장기융자상환도 받게끔 해서 체납관리에 대한 부분은 이 사회연대은행에서 계속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김형곤 위원  21년도 45개소잖아요. 거기에서 지금 해소가 된 업체가 있나요?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21년도 자료 중에서는 저희가 그거는 제가 다시 한번 자료를 연도별로 자료를 한번 드리겠습니다. 제가 지금 갖고 있는 자료는 현재까지는 6개 업체에 총 한 1억5,000 정도가 지금
김형곤 위원  과장님, 지금 제가 제일 궁금한 부분은요 이렇게 미납이 된 업소가, 업체가 어느 정도 그래도 매년 어느 정도 그나마 좀 이거를 해소를 하고 있는지 그게 제일 궁금한 부분인 거예요. 예를 들어서 45개가 그대로 45개 그 업체 그대로 유지가 되고 있고 22년도에 1개가 미납인 업체가 그대로 하나 늘었고 23년도에 1개가 더 늘은 이런 형태인 건지 아니면 45개 중에 예를 들어서 한 10개 정도는 갚았고 회수가 돼서 이제 35개가 남았는데 21년도에 예를 들어서 35개고 11개가 늘어난 건지 그래서 좀 이렇게 미납이 되면 어느 정도 회수가 되고 있는지 그게 제일 궁금한 부분인 겁니다. 그게 일단 제일 큰 부분이니까 그거에 대한 답변을 좀 부탁드릴게요.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그 사항을 저도 충분히 이해를 했고요. 그 자료에 대해서는 연도별 회수된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만들어서 그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형곤 위원  서면으로 좀 보고 좀 부탁드리고요. 그래서 제가 이제 그게 어느 정도 상환이 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한 게 이 악성 부분으로 계속 한 번 연체가 된 이 업체는 계속 영원히 그냥 연체된 걸로 남아 있고 또 우리 강남구에서는 이런 걸 회수를 하는 노력이 별로 없다고 판단이 될 수밖에 없어요. 21년도에 45개가 23년도에 그 업체가 그대로 45개라는 거, 만약에 그렇다면 그런 노력을 우리는 안 한다는 거지요. 그런 부분을 좀 확인을 하고자 드린 질의거든요. 그래서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네, 알겠습니다.
김형곤 위원  그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연도별 회수된 현황에 대해서는 별도로 자료를 만들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형곤 위원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다미  서면보고는 심의가 끝나는 대로 즉시 오늘 중으로 제출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손민기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민기 위원  손민기위원입니다.
  일자리정책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산보고서에 앞서서 국장님께서 일괄보고를 해 주셨는데요. 올해 1월 17일에 강남구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센터가 설립이 됐지요. 그래서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강남구가 협업을 해서 이 센터를 개소했는데 지금 보고에는 리모델링 시설비 예산 절감으로 2억5,640만원 집행잔액이 발생을 했다고 했는데 지금 이게 개관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처음에 예산편성을 할 때는 하나금융그룹이 주도적으로 하고 강남구가 서포트를 하는 개념으로 이 시설이 센터가 설립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예산에 리모델링비를 얼마를 잡으셔서 이 예산 절감이 지금 약 2억5,640만원 정도 들었는지 이에 대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손민기위원님 질의에 일자리정책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말씀하셨던 1월에 개관한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센터는 하나금융그룹과 함께 해서 시설 인테리어를 같이 했었고요. 작년에 제가 알기로는 추경으로 이 센터를 구성하는 비용을 편성을 해서 저희가 진행하던 과정에서 저희 신중년과 관련한 저희가 사업을 하려는데 이런 공간에 대한 욕구가 있어서 저희 자체적으로 예산을 편성을 해놓은 상태였습니다. 의회에서 승인을 해 주셔서 그 과정에 하나금융그룹과 매칭이 되어서 그쪽에서 인테리어 비용을 본인들이 일부 부담을 하겠다 해서 저희가 편성되었던 예산이 절감된 사항으로 알고 있습니다.
손민기 위원  지금 제가 질의드린 걸 그대로 반복해서 말씀하신 거고요. 저희가 예산이 얼마가 책정이 됐는데 그중에 2억5,640만원이 절감이 되었는지, 추경 때 얼마 예산이 잡혔었는지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잠시만요 그전에 자료 찾아보겠습니다. 
손민기 위원  파악 안 되세요?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추경편성액은 3억5,000이었습니다.
손민기 위원  추경편성이 3억5,000이었는데 2억5,000이 집행잔액으로 남았다면 실질적으로 사용됐던 금액이 얼마가 되는 겁니까? 집행한 것이, 1억 정도밖에 되지 않는 거죠? 처음에 저희가 이 사업을 한다고 했을 때 제가 분명히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게 강남구와 하나금융그룹이 몇 대 몇으로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 그때 그 당시에 일자리정책과장님께서 답변 주셨습니다.
  하나금융그룹에서 주도적으로 모든 걸 다 진행을 하고 강남구가 서포트를 한다. 그러면 3억5,000의 예산을 잡았는데 2억5,000이 남았으면 3억5,000이라는 예산을 그 당시에 잡을 이유가 있었나, 업무를 충분히 파악을 했는가, 협업의 상태가 어느 정도 진행이 됐는가? 이게 집행부에서 파악이 됐는가를 지금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3억5,000 잡았는데 2억5,000 남았잖아요.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이어서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질적인 인테리어 비용에서의 절감은 2억1,000 정도 지금 저희가 예산 절감인 거고요. 정확한 예산액은 제가 자료를 따로 받아봐야 되겠습니다만 그 당시까지 하나금융그룹이랑 얘기가 있었어도 어느 정도 정확하게 어느 정도 파이를 하겠다 이렇게까지 정확하게 되어 있지는 않았던 상태에서 진행됐다고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기획경제국장 정찬식  손민기위원님 질의에
손민기 위원  과장님 답변 끝나고 하시는 게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그렇기 때문에 몇 대 몇이다 하는 그런 식으로 정확하게 되어 있던 게 아니라 저희 강남구가 서포트를 하고 그분들 쪽에서 주도적으로 하시겠다고 했고 추경 이후에 저희가 물품비라든지 그런 식으로 진행이 되었고 협약도 사실은 저희가 추경 다 편성된 이후에 진행된 사항입니다.
손민기 위원  예산을 과다하게 편성하지 않았으면 잔액률이 높지 않았겠지요. 그걸 사전에 충분히 협업을 해서 논의를 했으면 이런 집행 잔액률이 높지 않게 남았겠지요. 그걸 지금 지적을 드리는 겁니다.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앞으로 일을 할 때 있어서 충분히 감안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손민기 위원  지금 이 센터를 이용하는 이용객이 몇 명 정도 되나요? 통계자료 있으세요?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하루 이용률이 아니라 저희가 이제 과정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손민기 위원  그러면 지금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정확한 수치는 제가 별도로 한번 확인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민기 위원  파악해서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비비는 사실 재정활동 수행할 때 예측할 수 없었던 불가피한 지출 소요에 대해서 예비비를 잡는 게 맞지요? 과장님.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손민기위원님 질의에 지역경제과장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손민기 위원  그런데 이번에 개포4동 ICT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 용역비를 예비비 8,800만원을 지출을 결정을 했고 지금 5,544만원 예비비로 지출을 하셨잖아요. 그런데 이거를 왜 예비비로 편성을 하게 됐는지, 미리 연구용역비 예산을 본예산에 미편성한 이유가 뭔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개포4동을 ICT특정개발진흥지구로 지정하고자 서울시하고 같이 이웃하고 있는 서초에서 진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서울시하고 서초에다가 제안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에 따라서 서울시에서 개포4동이 ICT특정개발진흥지구로 적정한지에 대한 타당성 조사를 한번 하라고 서울시에서 시비를 내려준 적이 있습니다. 그게 2022년 11월부터 2023년 3월까지 타당성 조사에 대한 용역이 진행됐습니다. 그리고 그 용역에 따라서 저희가 서울시에다가 개포4동을 특정진흥지구 대상지로 선정을 해달라고 올렸고 그거에 대한 심의가 2023년 3월에 서울시에서 심의를 한 결과 적정으로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적정결과에 따라서 저희가 부득이하게 저희가 예비비를 사용해서 대상지, 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입안 및 진흥계획수립 용역을 진행하게 된 사유입니다. 
  그래서 2023년 본예산을 편성할 때는 이게 선정이 될지 없을지를 확신할 수 없었던 사항인 거고 그 이후에도 저희가 전용이나 어떤 변경을 통해서 8,800만원 정도 예산을 확보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예비비로 부득이하게 사용하게 된 경우입니다. 
손민기 위원  제가 왜 이 질의를 드리냐면 똑같은 서울시 사업을 가지고 가까운 서초구에서는 똑같은 사업에 대해서 양재 ICT특정개발진흥지구 진흥계획용역에 대해서 23년도 8월에 종료 예정되어서 9월에 구의회 의견을 청취해서 10월에 서울시 심의를 거쳐서 동일한 사업을 가지고 빠르게 진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강남구는 지금 이와 같은 사업을 예비비로 지출하는 게 맞는지 저희는 너무 늦지 않았나. 이게 과에서 늦어지게 되지 않았나라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이게 충분히 예측가능한 사업으로 보이는데 이것을 예비비 지출 성격으로 맞지 않다고 생각을 저는 합니다. 
  경제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경제국장 정찬식  손민기위원님 질의에 기획경제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이 일단 예비비 사용하는 데는 부적합할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사항이 저희가 개포4동 ICT특정개발진흥지구 지정을 위한 부분으로 추진이 되어 있었는데 서초구에서 어떤 정도의 입안을 하는데 강남구 개포4동만 빠진 부분이 있어서 저희도 그것을 긴급하게 같이 포함해서 하는 용역을 시행하다 보니까 불가피하게 했다는 점 이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손민기 위원  예비비는 예비비 목적에 맞게 사업의 시급성이 부합했을 때 사용하는 것이 맞고 이 사업의 성격상 충분히 예측이 가능했다고 본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것은 관련국이나 과에서 조금 더 발 빠르게 움직였으면 충분히 본예산에 편성이 될 수 있었던 사항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예비비 지출에 대해서는 다음에 각별히 더 신경을 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다미  손민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진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경 위원  김진경위원입니다. 
  문화도시과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결산서
    (「문화도시과 아닌데요.」하는 위원 있음) 
김진경 위원  죄송합니다, 제가 눈이 안 보여서. 
○위원장 박다미  이동호위원님께서 먼저 질의해 주시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호 위원  이동호위원입니다. 
  기획경제국장에게 세부적인 내용보다도 전체적인, 총괄적인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질의할 내용은 두 가지가 되겠는데요 하나는 세입결산에 대한 내용이고 하나는 순세계잉여금에 대한 내용이 되겠습니다. 
  먼저 23년도 세입결산에 대해서 내용을 보면 징수결정액이 총 1조7,507억5,000만원이 징수가 결정이 되어서 실제 수납한 게 1조6,113억8,337만원 해서 징수율이 92.3%, 92.03%입니다. 그래서 징수율이 92.03%가 되는데 세외수입 분야를 보면 23년도 결산에 의해서 보면 총 세외수입 3,363억1,207만원이 징수결정이 됐어요. 결정이 되어서 실제로 수납한 거는 63.8%인 2,148억9,045만원이 실제 수납이 되었어요. 그러면 전체적인 세입결산의 92.03% 하고 세외수입은 63.8%면 약 28.23%의 갭이 생깁니다. 세외수입이 징수결정 해놓고 이렇게 실제 수납된 게 적은 이유가 어디에 있다고 판단하십니까? 답변 바랍니다. 
○기획경제국장 정찬식  이동호위원님 질의에 기획경제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방세 세입에 대해서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가 세입추계와 세외수입 추계를 잡을 때 사실은 차이가, 오차가, 괴리가 많다는 것을 저도 인정을 합니다. 그렇지만 부서에서 요새 세입이 많이 줄어들다 보니 부서에서도 각별한 노력이 필요할 것 같고요. 
  앞으로도 아까 세무관리과장 얘기하다시피 부서 세외수입에 대해서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고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추계에서 괴리가 많이 생기지 않도록 저희도 노력을 하겠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직원교육을 시켜서 수납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동호 위원  그래서 세외수입 분야는 지방세 분야보다는 조금 법적인 규제가 들어가다 보니까 아무래도 징수율이 낮은 거는 본위원도 이해는 됩니다. 그렇지만 최근 3년의 큰 변화가 별로 없어요. 그래서 정책적으로 세외수입에 대한 징수결정이 됐으면 실제 징수가 많이 이루어지도록 기획경제국장, 세무관리과장 노력을 많이 하셔야겠다는 뜻에서 다시 한 번 정책적인 질의를 드렸고요.
   두 번째 순세계잉여금 분야를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3년간 순세계잉여금을 보면 21년도에는 약 2,173억이고 22년도에는 2,843억 그렇게 하고 23년, 작년도에는 약 2,347억8,100만원이에요. 그래서 23년도 순세계잉여금이 22년도에 비해서는 줄어든 거는 확실히 맞습니다만 21년도 결산에 비해서는 또 늘어났어요. 순세계잉여금이 23년도에 2,347억8,100만원이 생겼다는 자체는 일단은 예산편성을 할 때 과다편성된 부분이 일정 부분이 있고 편성이 됐으면 적극적으로 집행을 해서 노력을 해야 되는데 이렇게 많이 순세계잉여금이 되어 있다는 자체는 여러 가지로 문제점을 안고 있습니다. 
  매년 반복되는 얘기기는 합니다만 21년도에 비해서 순세계잉여금이 많이 늘어났어요. 22년도에 비해서는 줄기는 했습니다만 여기에 대한 앞으로 향후 어떤 계획이고 어떻게 줄이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해야 될지 기획경제국장 답변 바랍니다. 
○기획경제국장 정찬식  이동호위원님 질의에 계속해서 기획경제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순세계잉여금은 사실은 사업을 집행하면서 불용액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순세계잉여금으로 지금 남는 부분인데요. 저희가 예산을 편성할 때 편성할 때도 타이트하게 편성을 해야 될 것 같고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세입이 줄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순세계잉여금이 계속해서 줄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은 저희가 예산을 올해도 본예산 편성을 할 때 사실은 예산 부족분에 대해서 순세계잉여금을 끌어다 쓰고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의 지적도 있었고 그래서 통합안정화기금에 이번에 편성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 넣고 안정적으로 쓰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순세계잉여금도 많이 발생하지 않고 그다음에 예산을 타이트하게 잘 쓸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동호 위원  23년도 세출결산에 보면 집행률이 82.8%예요. 그러면 실질적으로 집행률이 많이 낮아요. 나중에 이월했기 때문에 실제 집행률은 92% 정도 나옵니다, 어바웃으로 되기는 하겠지만 부서장이나 국장들이 관심을 갖는다면 추경 같은 데 있을 때 사업변경이라든가 아니면 감편성하는 그런 부분을 많이 활용을 한다고 하면 순세계잉여금이 많이 줄어들 수가 있거든요. 추경 같은 데에 있을 때 예산편성 본예산에 되어있는 부분을 다시 한 번 스크리닝해서 이 부분에 감액해야 될 부분이 생기면 과감하게 감액을 시키면 순세계잉여금도 줄어들 것이고 집행률이 늘어날 거고 불용액도 줄어들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국장과 과장님들이 예산편성 또 감액편성 또 적극적인 업무에, 사업에 대한 의지, 복합적으로 이루어져야만 전체적으로 순세계잉여금이라든가 불용에 대한 예산을 낮추고 집행률을 높이는 방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각별히 노력해 주셔서 예산에 대한 것은 기획경제국에서, 기획예산과에서 총괄하기 때문에 각 부서에서 기회가 될 때마다 많이 주지시켜서 앞으로 예산운영이 효율적으로 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당부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박다미  이동호위원님께서 적정한 예산편성과 적극적 집행으로 순세계잉여금 발생을 최소화해 주실 것을 당부해 주셨습니다. 
  다음은 강을석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을석 위원  강을석위원입니다. 
  저는 전년도 사고이월이 불용이 되어 있어서 134쪽입니다. 결산서 첨부서류에요. 그것 보면 전년도 사고이월이 1억1,100만원이고 현 지출액이 9,200만원인데 불용액이 1,800만원이 불용액이 생겼어요. 전통시장 정비사업입니다, 시설비.  
  지금 전통시장이 강남구에 몇 군데 있죠?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강을석위원님 질의에 지역경제과장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통시장 6군데가 있습니다. 
강을석 위원  6군데요?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네.
강을석 위원  지원사업이네요. 시설비 하는 거니까요?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지적해 주신 부분은 아마 결산 지적사항 중에서 예산이 남은 부분을 지금 말씀 해 주시는 같은데요?  
강을석 위원  네, 불용액이 있어서, 불용액이 1,800만원이 있어요, 전년도 사고이월액에서. 첨부서류 134쪽 중간에, 지역경제과.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강을석 위원  전통시장을 보면 시설이 열악하잖아요, 거의 보면. 그래서 거기가 돈이 많이 들어갈 것 같은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많은 돈은 아니지만 1,800만원이 불용이 되었길래 그게 왜 불용이 됐나 한번 시설 정비나 현대화 사업으로 다 바뀌었는지 그게 궁금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전환사업 중에서 지금 변경된 부분이 있었는데요 저희가 전통시장 정비사업이 시설 현대화사업 중에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저희가 도곡시장에 대한 전통, 시설 현대화사업이 있었고 이거에 대한 것을 구비매칭 부분이 있어서 저희가 변경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그 예산이 남았던 것을 사고이월한 부분이 있습니다. 
강을석 위원  사용을 하고요?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네. 
강을석 위원  현재 지금 제가 파악한 걸로 봐서는 전통시장이 큰 전통시장 네 군데로 보고 조그마한 것도 10군데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네, 맞습니다. 전통시장이 
강을석 위원  조금조그마한 데 많이 있는데 전통시장이 사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전통시장도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런데 큰 마트나 이런 거에 취해서 시장도 제 기능을 활성화를 못하고 또 강남구 같은 경우는 지역의 가치가 높기 때문에 전통시장에 들어가서 할 수 있는 게 이익금이 적기 때문에 임대료 같은 데서 상당히 문제가 생기잖아요. 그래서 우리 구에서 전통시장이 지금 불용액이 1,800만원밖에 안 나왔지만 활성화하는데 무슨 특단의 대책이나 계획이 있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저희가 전통시장이 5군데가 있고 상점가로 등록된 곳이 5군데가 있어서 대표적인 곳이 10군데 정도 시장이 있습니다. 저희가 이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여러 위원님들 우려해 주시는 바와 같이 사실은 지역활성화를 위해서 구에서 많이 지원해 주는 사업도 있지만 위원님들 보시기에는 가시적으로 뭔가 활성화됐다든가 드러나지 않은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매년 전통시장에 대해서는 시설 현대화사업을 계속 진행을 하고 있고요. 이게 작년 같은 경우에는 도곡시장에 대해서 고객쉼터가 조성됐다든가 이런 것들도 있었고 또 하나는 각 시장마다 기본적으로 CCTV 같은 것을 설치를 해서 상인 분들이라든지 시장에 오시는 소비자분들을 위해서 안전을 위해서 CCTV를 설치한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가 매해마다 명절이라든지 해빙기 대비 시설물 안전점검이라든지 이런 것도 지원해 주는 게 있고 또 기본적으로 화재 안전 공제보험 같은 것도 지원해 주는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전통시장이 입지가 좋지 않다 보니까 오시는 분들에 대한 어떤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 주차비에 대한 주차환경 개선사업도 지원해 준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어떤 이벤트사업이라든지 활성화할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진행한 바가 있습니다. 
강을석 위원  보면 지역경제 활성화한다고 해서 이벤트로 행사를 많이 하고 있어요, 돈을 많이 들여서. 그것도 중요하지만 지역의 상인 같은 경우는 사실 내가 상품을 팔아서 이익을 가져야 되잖아요. 일회성보다는 지역의 소규모 상점이기 때문에 왔을 때 주차 같은 것 주차난 해소나 주차가 편해야 되잖아요. 그런 것도 한번 과장님이 더 도로관리과나 주차관리과랑 협의해서 지역에 물건을 사러 오신 분들 불편하지 않도록 만들어 주시고 또 전통시장 같은 데 보면 일반 건축물이 현대화건축물이 아니고 다들 붙어있어요, 많이. 그러다 보면 화재 위험도 많이 있잖아요. 그런 것도 사전에 점검을 해서 지역에서 활동하시는 골목길 상권이 활성화되도록 과장님 신경을 많이 써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위원님께서 우려하시고 또 지적해 주시는 것을 저희가 많이 보완해서 계속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들에 대해서 많이 신경 써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을석 위원  많은 돈은 불용이 아니겠지만 조그마한 돈이라도 지역주민들의 이익이 되도록 예산편성할 때도 하여튼 잘 편성을 해서 꼭 이렇게 지역주민을 위해서 쓸 수 있도록 앞으로 예산편성도 잘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네, 알겠습니다. 
강을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다미  강을석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경 위원  김진경위원입니다. 
  기획예산과 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이동호위원님께서 적극행정을 위해서 추경에 감편성이든 그런 예산의 효율적인 쓰임을 잘해 주십사 하고 당부말씀을 드리는 것을 들었습니다.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릴까 했었는데 이동호위원님께서 답변도 잘 이끌어내 주셔서 답변은 굉장히 잘 들었던 것 같고요. 
  지금 검토보고서에 올라온 것을 보면 5억 이상 집행잔액 사업이 있는데 기획예산과에서 강남구 도시관리공단의 집행잔액이 7억이 넘게 발생이 된 걸로 보입니다. 이 사유가 어떤가요? 
○기획예산과장 서혁수  김진경위원님 질의에 기획예산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공단 관련해서 그 금액이 맞고요. 계획 잡아놓은 것을 보면 기록물용역사업이라고 잡아놓은 것이 있는데 그 기록물들을 정리하고 관리해서 다 일제 정리하겠다는 사업이었는데 그게 미집행되었고요. 
김진경 위원  왜 미집행되었나요? 
○기획예산과장 서혁수  제가 알기로는 이 기록물정리사업을 하려고 했는데 지금 아마 시기적으로 급하게 해도 되지 않는다고 아마 판단한 것 같습니다. 
김진경 위원  그러면 2023년, 그때 예산에서 이게 굳이 꼭 필요한 사항은 아니었던 거네요? 
○기획예산과장 서혁수  이게 미집행되었기 때문에 
김진경 위원  그렇게 
○기획예산과장 서혁수  저도 긴급하게 필요하지 않았다고 저도 보고 있습니다. 
김진경 위원  그러면 이게 이번에도 예산이 편성되었나요? 
○기획예산과장 서혁수  제가 이번에는 안 된 걸로 아는데 한번 확인해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진경 위원  이게 얼마였다고요? 
○기획예산과장 서혁수  이게 2억1,500만원입니다. 
김진경 위원  나머지는 어떤 사유로 불용이 되었죠? 
○기획예산과장 서혁수  인력채용 감소에 따른 감독수당 불용 그게 3,700 정도 되고요 그다음에 전산솔루션을 구매하는 게 있는데 그게 생각보다 좀 저렴하게 구매를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남아 있고 그다음에 청년인턴 채용인원이 감소했습니다. 그리고 사회복무요원을 좀 감배정했고 
김진경 위원  청년인턴 채용은 왜 감소가 됐어요? 
○기획예산과장 서혁수  그 부분은 청년인턴 채용을 하려고 했는데 지원이 적게 된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인턴 채용계획이 당초보다 변경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아주 자세한 내용들은 제가 한번 더 파악해서 말씀드려야 
김진경 위원  이것도 이번에 계속적인 사업으로 올라와 있는 건가요? 
○기획예산과장 서혁수  인력 채용은 계속 되어 있는데 청년인턴이 몇 명인지는 제가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육훈련을 온라인으로 대체하여 예산을 절감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반영이 되어서 전체적으로 13.3% 정도가 불용이 되었습니다. 
김진경 위원  지금 국회도 그렇고 광역도 그렇고 저희 지자체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집행잔액 줄이기 운동들을 하고 있습니다. 집행잔액의 사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죠. 이게 사업을 하다 보면 문제가 있어서 이게 집행잔액으로 발생됐는지 아니면 사업을 너무 잘해서 절감효과로 나타났는지 그런 것들은 각 집행부에서도 꼼꼼히 살펴봐야 되고 저희 의회에서 심의하는 곳에서도 꼼꼼히 살펴봐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집행부에서는 이런 추계 아까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추계 부분이 예측가능한 것은 참 쉽지 않지만 그래도 최근 근사치로 잘 추계를 해서 가능하면 이런 집행잔액이 많이 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기획예산과장님 이것 조금 더 신경을 써서 앞으로 올라오는 예산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서혁수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예산편성부터 집행까지 그렇게 꼼꼼하게 봐야 될 것 같고요. 저희 부서에서도 그런 부분들은 정말 예산을 절감했다 그러면 그 부분은 좋지만 편성이 정밀하지 않았고 그다음에 집행을, 집행률이 낮다고 그러면 문제성이 있는 거기 때문에요 그런 부분들은 더 꼼꼼히 봐서 그런 부분들 개선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을 많이 하겠습니다. 
김진경 위원  감사합니다. 
  다음으로 일자리정책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첨부서류 166쪽과 168쪽을 보면 지금 성평등 교육을 쭉 하셨는데 향후 개선사항은 왜 다 누락을 시키신 거예요? 타 부서들 보면 자체평가를 하고 그리고 어떻게 어떻게 개선을 하겠다는 시사점과 그런 개선사항들이 다 도출되어 있는데 일자리정책과만 그 부분이 없어요. 너무 완벽한 수업이었나요?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김진경위원님 질의에 일자리정책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아마 저희 쪽에서 누락이 된 것 같습니다. 죄송
김진경 위원  왜 누락을, 너무 성의가 없으신 거 아닌가요?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그러려고 한 것은 아니었을 것 같은데 저희가 한번 더 찾아보고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김진경 위원  아까부터 행정국 국장님께 자료부실하다고 제가 계속 말씀드리고 있었는데 지금 또 나왔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좀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다미  김진경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획경제국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9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3분 회의중지)

(14시01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다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복지생활국장 나오셔서 소관 국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복지생활국장 오선미  안녕하십니까? 복지생활국장 오선미입니다.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애쓰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다미 위원장님과 이성수 부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복지생활국 소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세입 결산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 132억5,422만원, 사회보장과 733억349만원, 어르신복지과 824억6,916만원, 장애인복지과 541억2,401만원, 보육지원과 1,161억7,743만원, 가족정책과 48억9,403만원, 자원순환과 251억5,955만원, 복지생활국 세입 결산액은 예산현액 3,762억3,876만원 대비 98.2%인 3,693억8,192만원입니다. 
  다음 특별회계입니다. 
  특별회계는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로 세입 결산액은 예산현액 11억2,369만원 대비 107%인 12억964만원입니다. 
  다음은 세출 결산안에 대하여 회계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복지생활국 일반회계 총 예산현액은 6,624억6,636만원으로 이 중 5,954억1,423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294억3,234만원은 다음 연도로 이월하였고 보조금 반납액은 155억6,365만원이며 220억5,612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여 예산액 대비 89.9%를 지출하였습니다.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는 예산현액 11억2,369만원이며 11억1,446만원을 집행하여 예산액 대비 99.2%를 지출하였습니다. 
  다음은 기금운용에 관한 사항입니다. 
  복지생활국에서 관리하는 기금은 자활기금 등 총 5건이며 고유목적사업비 등으로 4억8,333만원을 지출하였고 2023년 말 기준 기금조성액은 총 248억5,857만원입니다. 
  다음은 소관 부서별 예산집행 현황입니다. 
  먼저 복지정책과 소관 사항입니다.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 예산현액은 418억7,506만원이며 이 중 368억2,623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강남종합사회복지관 전층 리모델링 등을 위해 23억8,453만원을 다음 연도로 이월하였고 보조금 반납액은 11억1,943만원이며 15억4,486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여 예산액 대비 87.9%를 집행하였습니다. 
  복지정책과 예산 중 불용률이 50% 이상 주요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재난 재해 지역구호 사업은 이태원사고 부상자 구호금 및 생계비 지원 잔액과 재해발생 시 구호소 설치 등 집행사유 미발생으로 5,419만원의 불용이 발생하였으며 생활지원비 지원 사업은 2023년 8월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되어 해당 사업 또한 종료 통보돼 5억9,737만원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사회보장과 소관 사항입니다.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현액은 884억4,987만원이며 이 중 843억2,945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보조금 반납액은 27억803만원이며 14억1,238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여 예산액 대비 95.3%를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어르신복지과 소관 사항입니다.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 예산현액은 1,504억256만원이며 이 중 1,287억3,908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경로당 신축 등으로 116억295만원을 다음 연도로 이월하였고 보조금 반납액은 44억1,574만원이며 56억4,478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여 예산액 대비 85.6%를 집행하였습니다. 
  어르신복지과 예산 중 불용률이 50% 이상 주요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경로당 어르신 방역지원 사업은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으로 방역 지출 필요비용이 감소하여 9,985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노인 여가복지 활성화 사업은 포스트코로나로 노인교실 및 경로당 프로그램 수행기관 증가를 기대하였으나 재운영 사례가 적어 4억9,498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장애인복지과 소관 사항입니다.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 예산현액은 767억9,452만원으로 이 중 744억8,952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강남구 지체장애인쉼터 조성을 위해 4억9,695만원을 이월하였고 보조금 반납액은 4억1,080만원이며 13억9,726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여 예산액 대비 97%를 집행하였습니다. 
  장애인복지과 예산 중 불용률이 50% 이상인 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주단기보호시설 사업은 종사자 채용 공백으로 인해 5,950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장애인가정 출산지원금 사업은 장애인가정의 출산율 감소에 따른 신청률 저조로 650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보육지원과 소관 사항입니다.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 예산현액은 1,790억5,415만원으로 이 중 1,644억8,929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 등으로 34억771만원은 다음 연도로 이월하였고 보조금 반납액은 62억7,402만원이며 48억8,311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여 예산액 대비 91.9%를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가족정책과 소관 사항입니다.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 예산현액은 150억3,113만원으로 이 중 122억3,693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구립스터디카페 설치와 다함께키움센터 설치 사업을 위해 14억3,169만원을 다음 연도로 이월하였으며 보조금 반납액은 4억9,829만원이며 8억6,421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여 예산액 대비 81.4%를 집행하였습니다. 
  가족정책과 예산 중 불용률이 50% 이상 주요사업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은 2023년 하반기 신규사업으로 전체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예산편성을 하였으나 실제 신청자는 그에 미치지 못하여 1억146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비 지원사업은 예산편성 후 행정처분 등으로 지원이 불가해짐에 따라 1,243만원의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끝으로 자원순환과 소관 사항입니다.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출 예산현액은 1,119억8,274만원이며 이 중 954억1,817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강남환경자원센터 현대화 사업 등으로 101억849만원을 다음 연도로 이월하였으며 보조금 반납액은 1억4,658만원이며 63억950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여 예산액 대비 85.2%를 집행하였습니다. 
  자원순환과 예산 중 불용률이 50% 이상 주요사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청소차량 운영 및 관리는 무단투기 단속차량 임차 해제 등으로 3,978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민간화장실 남여 분리 지원 사업은 신청인원이 없어 2,000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복지생활국 소관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다미  복지생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복지생활국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위원님들의 질의 및 국·과장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온누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온누리 위원  오온누리위원입니다. 
  복지정책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저소득층 대학생 교육경비 지원 감전용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불용액이 41.2%라고 나와 있는데 우선 불용사유 좀 부탁드립니다. 
○복지정책과장 옥미정  복지정책과 과장 오온누리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소득 대학생 학비 지원사업이 점점 지원금액이 줄고 있어요. 옛날에 2014, 15, 17 때는 10억의 예산을 집행을 했는데 지금 점점 줄고 있습니다. 이유는 저소득 대학생 학비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 기관들이 많아서입니다.
  한국장학재단에서 학비 지원 사업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기준치를 많이 낮추고 있고요. 그다음에 대학교에서 저소득 차상위 수급자에는 학비 지원을 지금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학비를 지원할 대상들이 점점 줄고 있는 상황이고 저희가 이중으로는 지원하지 않고요. 학교에다가 다 확인을 해요. 이 사람이 한국장학재단에서 받았는지 학교에서 지원받았는지 다른 데서 지원받았는지 여부를 확인한 다음에 지원을 하고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지원대상이 줄고 있고요. 심지어는 학비를 주고 나서 저희가 학교에다 주는 거예요, 개인한테 주는 게 아니고. 학교에서 다시 반납하는 경우들이 있어요. 그 사이에 또 학비를 지원받았다.
  그래서 이게 저희가 학비는 줄고 있지만 저희가 학교생활에 드는 다른 비용, 비용을 지금 1년에 올해부터는 100만원 정도 상·하반기 나눠 50만원씩 지원하는 사업을 실질적으로 자격증을 따거나 이런 학원들을 다니는 그런 것들 있잖아요. 그다음에 토익 같은 거 시험볼 때 응시료 이런 거를 이런 사업을 늘리려고 해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학비 줄어드는 것 대신에 이 학생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그런 쪽으로 늘려서, 그런데 이게 자꾸 줄고 있어서 향후적으로 2, 3년 내에는 좀 실질적인 걸 검토를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저도 전문위원님 검토보고서에도 이런이런 이유들 때문에 지금 과장님도 말씀하셨지만 다른 기관에서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불용액도 있고 점점 줄어드는 추세이다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전년도에는 2억원이 편성되었고 그런데 올해도 비슷한 금액의 1억5,000만원이 편성되었잖아요. 그런데 이 부분은 다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인가요?
○복지정책과장 옥미정  거의 불용액이 아주 적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지금 그러면 등록금 지원 부분에 40명, 일부 지원에는 20명, 교육경비 지원에는 20명 이렇게 다 들어가 있어요. 이 부분 다 맞게 들어갈 수 있을까요?
○복지정책과장 옥미정  실질적으로 예산을 편성할 때는 그렇게 편성이 되었지만 실질적으로는 그 학비 말고 나머지 그런 데 필요한 돈 지원하는 이유는 더 많아요. 그래서 예산범위 내에서 실질적으로 주고 있기 때문에 인원수는 좀 더 많을 겁니다. 
오온누리 위원  그러니까 전년도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바는 전년도에도 불용액이 있었는데 올해도 비슷한 금액으로 예산이 들어갔어요. 그래서 불용액이 없이 잘 집행해 주시기를 바란다는 차원에서 말씀드렸고요. 한 가지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이제 복지정책과에서 지금 세 가지가 있는데요. 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와 긴급복지 지원 대상자, 민간후원모금액 이 부분을 보면 달성률이 평균적으로 120% 이상 높은 것은 191%, 183% 이렇게 나오는 부분도 있어요, 민간후원모금액 부분을 보면. 그런데 달성률이 높은 거는 좋지만 과연 이 성과목표가 좀 낮게 설정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어서 질의를 드립니다. 
  지금 가장 달성률이 높은 경우에 민간후원모금액 부분인데 전년도에도 700만원, 올해도 700만원으로 설정을 하셨는데 실적을 보면 1,300, 1,284만원 이 정도로 해서 달성률은 183%로 나왔어요. 그래서 목표치를 좀 낮게 잡으신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복지정책과장 옥미정  오온누리위원님 질의에 이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성과목표를 어떻게 정하느냐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해 주신 것 같은데 지금 지적하신 부분이 옳은 지적이시고요. 저희가 성과목표 대비 실적이 전년도에 높았다면 그다음에는 성과목표치를 조금 높이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에 변수가 있을 것 같아서 그대로 가져간 것 같고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 결산에서 얘기됐던 부분이에요. 그래서 올해 7월쯤 매년 성과목표 변동사항이 있는지를 조사를 해요, 기획예산과에서. 그래서 그 변동사항을 저희가 반영할 예정이고요. 지금 강남복지재단의 민간후원금 부분은 700이 아니고 7억입니다. 이게 단위가 7억인데요. 
  이게 뭐냐면 재단이 성과계약을 해요. 어느 정도로 우리가 성과를 내겠다, 그런 부분에서 올해 작년도에 기본재산 2억이고 후원금은 7억으로 계약을 한 거예요. 그래서 목표를 그렇게 잡았는데 또 많이 노력을 해서 많이 높였거든요. 그런데 이제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임의적으로 그 목표를 높이기는 좀 어려웠지만, 그래서 이 부분의 성과목표를 저희가 강남복지재단 게 아니라 올해는 24년도에는 따뜻한 겨울나기 민간후원 구에서 하는 사업으로 좀 바꿨습니다. 
  그래서 지금 종합사회복지관하고 긴급복지 대상자의 성과목표는 올 7월에 24년도 목표를 좀 변경해서 실질적으로 성과를 달성한 거에 맞는 목표를 설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오온누리 위원  과장님 잘 말씀해 주셨지만 단순히 달성률이 높은 것보다는 목표치와 예상치가 같은 것이 좋겠지요. 그래서 그 부분 잘 반영해 주신다고 하니 감사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다미  오온누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동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호 위원  이동호위원입니다. 
  수고가 많은 장애인복지과장에게 질의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반기에 결산이 이루어지면 작년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평가를 하게 되고 하반기에 행정사무감사 때 또 올 한 해에 대한 이런 사무감사가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결산검사 즈음해서 그 정책적인 방향을 한번 고민을 해 볼 필요가 있어서 우리 장애인복지과장에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내용은 장애인 무료셔틀버스와 관련돼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 셔틀버스가 지금 강남구에서 3대가 운영되고 있지요, 맞지요?
○장애인복지과장 이승민  네, 맞습니다. 
이동호 위원  그 3대가 운영되고 있는데 운행지역과 하루에 이용인원 좀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장애인복지과장 이승민  이동호위원님 질의에 장애복지과장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저희 강남구에는 장애인, 노약자, 임산부 그다음에 교통약자 등을 위한 버스가 3대 운행되고 있습니다. 
  1호차, 2호차, 3호차 이렇게 분류가 되고요. 1호차는 수서에서 시작을 해서 대치, 삼성, 압구정, 일원동 지역을 하루에 3회 운영을 하고 있고요. 2호차는 수서, 세곡, 역삼, 논현, 개포동 지역을 하루 3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3호차는 수서, 세곡, 일원 지역만 해서 이쪽으로 주로 장애인분들, 노약자분들이 많이 사시기 때문에 하루에 5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동호 위원  네, 알겠습니다. 
  그 장애인 무료셔틀버스가 최초에는 장애인들을 위해서 교통편의를 위해서 제공했던 그런 시작사업이 지금은 노인분이라든가 임산부 또 그의 보호자 등 교통약자를 위해서 운영되고 있어서 조금 많이 변질이 된 느낌을 지울 수가 없고 또 1호차, 2호차는 하루에 3회, 3호차는 하루에 5회가 운영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침시간에는 사람이 많이 보이지만 낮 시간대라든가 오후 시간대에는 거의 비어있는 상태로 운영이 돼요. 그러면 비장애인들이 봤을 때 강남구에는 장애인들을 위한 버스가 운영되는데 저렇게 비어있는, 비어있는 대로 운영되는 게 제대로 되는 건지 이런 것에 대한 의구심을 많이 가질 수가 있어요.
  그렇다면 차라리 이 사업을 3년 아니면 6년 이내에 조금씩 축소해 가면서 실질적으로 좀 혜택을 줄 수 있는 거를 강구할 때가 되지 않았나 이런 것을 제안을 드리기 위해서 오늘 질의를 드린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런 상태가 유지가 된다고 그러면 올해 예산을 23년도 결산검사 예산을 훑어보니까 3억7,500이 예산이 잡혀있었고 3억4,900여 만원이 집행이 돼서 예산잔액은 2,500여 만원, 불용은 6.9%가 되는 걸로 파악은 되고 있어요. 그런데 이 3억7,000이라는 예산 자체가 장애인들을 위해서 실질적으로 딱 쓰이면 분명히 좋지만 노인분들이라든가 임산부라든가 다른 교통을 이용하시는 분들까지 또 비장애인들이 이용도 많이 하고 있고 무료라는 이름으로 이런 식으로 막 운영되는 것은 한 번쯤 개선을 해야 된다 하는 취지로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현재 3대가 운영이 되고 있다면 가장 이용률이 적은 게 2호차 하루 이용률이 110명 정도가 이용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2호차를 좀 축소를 해서 거기에 남는 예산으로 차라리 서울시에서 중증장애인들은 콜택시가 운영이 되지요, 바우처가. 맞습니까?
○장애인복지과장 이승민  맞습니다.
이동호 위원  그러면 중복되지 않게 중증장애인이 아닌 등급이 좀 낮은 일반장애인들을 위해서 바우처 이런 것을 집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무료셔틀버스보다는 이런 식으로 현실적으로 개선이 된다면 오히려 장애인들을 위한 실질적인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장애인복지과장 이승민  이동호위원님 질의에 장애인복지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그런데 저희가 자주 받는 질의인데요. 장애인, 노약자 무료셔틀버스가 낮 시간대에는 좀 자리가 비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거 아무도 이용 안 하는 거 아니야?”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은 제가 부서장으로서 말씀드리는 거는 일반버스도 사실은 아침과 저녁시간은 엄청나게 버스에 사람들이 많고요. 점심시간에는 저희가 한번 타보면 1명, 2명 밖에 없잖아요, 일반시내버스도 예를 들면. 그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사실 2호차는 인원이 다른 차에 비해서 좀 적습니다. 한 50∼60명 가량 적은데 여기가 노선이 수서에서 출발해서 세곡, 역삼, 논현, 개포예요. 
  그런데 이 논현, 역삼, 개포를 가는 이유는 역삼동에 어르신복지관, 논현동에 또 어르신복지관 이런 분들이 점심에 또 식사를 많이 하러 가셔요. 그래서 저희가 불가피하게 버스를 운행을 하게 됐고요.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저희가 좀 중장기적으로 검토를 해서 예를 들면 일반 어르신들도 나라에서 지원을 많이 하잖아요. 그런 것들 어떤 추이를 봐가면서 저희가 1호차, 2호차, 3호차 해서 무조건 2호차를 없애는 게 아니라 노선조정을 좀 한다거나 아니면 도움이 정말 필요한 중증장애인분들한테 택시 바우처를 좀 지원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만들든가 저희가 내년도 본예산 할 때 좀 고민을 해 보고요. 바로 내년 본예산에 반영을 못한다 하더라도 저희가 2개년, 3개년 계획을 세워서 추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호 위원  아무튼 제가 장애인들을 위해서 이런 셔틀버스 축소하자는 차원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장애인들을 위해 도움이 되자는 그런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거거든요.
  우리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교통행정과에서 올 10월부터 아마 분기별로 6만원씩 교통비가 지급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올해 본예산에 편성이 돼 있고 임산부들을 위한 제도는 여러 가지로 또 혜택이 있으니 실질적인 원취지대로 장애인들을 위해서 중증장애인은 바우처를 서울시에서 예산이 지원이 되니 우리는 중증장애인이 일반 장애인들을 등급이 낮은 장애인들을 위해서 실질적인 혜택을 주자 예산은 똑같이 하되 현실적으로 하자 하는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내년도 본예산에 이걸 녹여내지 못하더라도 추후 25년도, 26년도 언젠가는 하나씩을 줄여서 제대로 혜택을 받고자 하는 사람은 혜택을 주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런 차원에서 제가 질의를 드렸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후에 복지 쪽에서 일하시는 우리 과장님들께서 뜻을 같이 해서 축소하자는 게 아니고 현실적으로 제대로 해 주자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노인분들과 임산부들은 다른 혜택을 받으니 실질적인 장애인들을 위한 셔틀버스를 축소하는 것 플러스 그분들에게 혜택을 주자는 것을 거듭 강조를 하면서 부탁을 드리고자 하는데 내년도 예산에 바로 3대에서 2대로 줄이기가 어렵다면 26년도 본예산에 좀 제도적인 개선을 해서 점차 점진적으로 실질적인 혜택이 갈 수 있게끔 노력해 줬으면 좋겠다는 뜻을 드립니다. 다시 한 번 거기에 대한 의견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장애인복지과장 이승민  이동호위원님 질의에 장애인복지과장 추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기존의 혜택을 줄이자는 게 아니라 어떤 예산을 정말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있던 장애인분들한테 정말 많은 혜택을 주고자 하는 좋은 의견 감사하고요. 저희 집행부에서도 저희가 좀 머리를 맞대고 또 이용자들의 의견수렴과 또 기반과 저희들이 장애인분들한테도 저희가 의견을 물어봐서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혜택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동호 위원  하여튼 장애인들하고 협의를 해서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그거를 바우처 제도를 잘 활용하는 거를 고민을 하셔서 25년도 본예산에 녹여냈으면 좋겠는데 그게 어렵다면 26년도에도 꼭 이거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해서 개선할 부분을 많이 찾아주기를 부탁드리면서 장애인복지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다미  이동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중증장애인을 위한 셔틀버스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이용은 중증장애인이지만 정류장까지의 근접성이 굉장히 떨어지고 시간대가 이용자의 수요에 충족하지 못하는 점을 지적해 주시면서 현실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발굴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제시해 주셨습니다. 
  다음은 윤석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민 위원  자원순환과장에게 질의하겠습니다. 
  결산서 198쪽 보면 민간화장실 남여 분리 지원사업 전액 불용처리됐습니다. 왜 전액 불용처리가 되었나요?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윤석민위원 질의에 자원순환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저희가 23년도 예산편성할 때 저희 집행부에서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는데 위원님들, 복지도시위원회 위원님들이 한번 더 이걸 활성화를 위해서 예산에 편성해 보자고 해서 편성했었고요. 최근 3년간 1건의 신청이 아마도 저희 구 같은 경우에는 남녀 분리가 잘 돼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신청자가 하나도 없어서 올해는 예산은 따로 편성하지는 않았습니다. 
윤석민 위원  그동안 신문방송에서 보면 우리 화장실에서 아주 불미스러운 사고가 가끔씩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업소나 이런 데 가면 분리 안 된 곳도 많은데 우리 범죄예방이라든지 우리 강남구의 이미지 이런 거를 생각하면 좀 홍보를 적극적으로 많이 해서 이렇게 100% 불용률이 안 나오게 좀 처리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네, 알겠습니다. 추가로 더 홍보를 더 많이 해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석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다미  윤석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손민기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민기 위원  손민기위원입니다. 
  복지생활국 어르신복지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결산검사 중인데 어르신복지과에서 이번에 3건의 전용 현황을 발견을 할 수 있었습니다. 
  중앙정부 산하에 중앙사고수습본부 2023년 4월 19일자를 보면 이미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추진방향이 발표가 됐습니다. 그래서 작년 5월 1일부터는 코로나19가 위기단계가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조정이 됐죠.
  그리고 본위원이 작년 12월에 본예산 예결위원장으로서 또 이와 관련돼서 전체적인 예산을 살펴봤을 때 경로당 방역 지원사업비 2억6,000억원 중에서 지금 불용률이 57.96%로 불용이 되었고 이 예산이 노인의 날 기념 어르신 경로효친축제로 전용이 됐습니다, 2건이. 
  그리고 전용사유를 봤더니 물가상승, 인건비 인상과 관련해서 전용을 했거나 아니면 노인의 날 행사장 대관료가 인상이 되어서 전용을 했다고 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르신복지과장 오성희  손민기위원님 질의에 어르신복지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어르신 방역 지원사업으로 저희가 예산편성한 건에서 말씀하신 대로 2건의 사건이 있었는데요. 저희가 이 방역사업을 하면서 마스크 단가가 일단은 저희가 그때는 400원으로 책정이 됐었거든요. 그런데 분기마다 구입을 하다 보니 금액이 많이 저렴해졌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불용이 생길 상황이기도 했었지만 전용된 사유가 저희가 10월에 노인의 잔치가 있지 않습니까? 그 노인 잔치할 때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하는데 여기 무대장치가 원래는 렌트비가 1,900만원이었었는데 LED를 오디토리움에 일괄적으로 거기를 리뉴얼 공사를 하면서 아예 딱 설치를 해서 이거를 빌리지 않으면 오디토리움을 못 빌리게 된 금액이 1,250만원이 발생을 해서 저희가 이 금액에서 좀 전용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었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경로잔치를 동마다 했을 때 이 비용이 너무 적다는 원성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실제로 저희가 현장에 나가 보니 물가적인 문제도 있었고 또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또 이런 행사를 하다 보니까 참여률도 굉장히 많이 이렇게 오는 분위기여서 저희가 동마다 500만원에서 1,000만원 가까이, 아니 300만원에서 500만원 가까이하다 보니까 5,600만원이 더 전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여기에 불용되는 돈을 조금 전용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손민기 위원  과장님, 지금 결산이고요. 전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아니라 본예산에 충분히 예측해서 반영할 수 있었고 작년도 경로당 효잔치도 오디토리움 룸에서 했습니다. 저희가 본예산 할 때 항상 행사성 예산 줄이라고 이야기해 드렸고 코엑스에서 하기 어려우면 저희 여기 구민회관에서 하는 방안도 검토해 달라고 말씀을 당부를 드렸었고 이거를 무리하게 LED 무대장치 값 때문에 예산을 전용해서까지 행사를 그렇게 꾸역꾸역 맞추는 게 맞는 건지 저는 의문이 듭니다.
  그리고 엔데믹이 되는 상황에서 마스크 비용을 가지고 이렇게 불용률이 커졌다는 것도 저는 적절치 않은 변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거는 마스크의 필요성이 아니라 코로나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에 본예산에서 그만큼 그에 대한 예산을 줄여서 편성을 하시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매번 이렇게 결산이 있을 때마다 전용한 것에 대해서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그럴 수밖에 없었다고 과장님들께서 변명을 하시면 전용이라는 게 너무 당연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산을 본예산을 편성을 할 때 필요한 부분을 충분히 검토를 하셔서 거기에 대해서 편성을 하시고 그리고 마스크 비용이라든지 무대장치 비용이라든지 이런 거는 충분히 예상이 가능했던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전용에 대해서는 최대한 줄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를 하시고 본예산 편성할 때 그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어르신복지과장 오성희  손민기위원님 질의에 어르신복지과장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예산편성 안 했고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무대 장치도 이번에 이제 바뀐 사항이어서 올해 예산에는 이제 추가로 더 요청을 해놓고 이제 전용 같은 사항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손민기 위원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박다미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5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3분 회의중지)

(14시34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다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손민기 위원  손민기위원입니다. 
  계속해서 어르신복지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노인여가복지 활성화와 관련해서 집행잔액 현황이 불용액이 굉장히 많이 눈에 띕니다. 이와 관련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어르신복지과장 오성희  손민기위원님 질의에 어르신복지과장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여가복지 활성화에서 9억7,000만원 정도의 예산이 편성되어 있었습니다.
  이 예산금액에는 저희가 찾아가는 경로당 프로그램 운영도 있고요. 또 노인교실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 가장 불용이 크게 발생했던 게 저희가 노인 교실이 교회라든가 그런 곳에서 성당이라든가 노인교실을 이렇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제 지원하는 사업이 21개소가 있었는데 저희가 다 오픈을 할 줄 알았는데 이제 문을 오래 닫다가 다시 열다 보니까 열지 못했던 곳이 21개소 중에 저희가 9개소만 문을 열게 됐었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많이 독려를 하는데도 이루어지지 않은 부분 이런 부분 때문에 불용률이 조금 높게 발생을 했었고요. 지금은 저희가 15개소까지 높여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손민기 위원  경로당 레크리에이션이 지금 130개소 중에, 130개소고 노인교실이 19개실이 지금 레크리에이션이 민간단체랑 해서 운영되는 거 아닌가요? 지금 말씀하신 21개소는 어디를 말씀하시는 거지요?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로는 경로당 레크리에이션 지금 130개소랑 노인교실 19개실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어르신복지과장 오성희  잠시만요.
손민기 위원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21개소 중에 9개소를 15개까지 늘리겠다고 하시는 게 어떤 의미인지 저는 이해가 전혀 되지 않은데요.
○어르신복지과장 오성희  손민기위원님 질의에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21개소가 아니라 19개소가 맞고요. 죄송합니다.
  그리고 이 19개소 중에서 저희가 계속 운영해야 되는, 휴지라고 하지요. 운영이 되지 못하고 다시 재개하지를 못한 곳이 발생하여서 불용률이 높고 이제 찾아가는 경로당 같은 경우에도 이제 많이 환영해 주시는 분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곳들이 있어서 이제 독려하는데 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많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손민기 위원  지금 이 노인여가복지 활성화 사업이 추진계획을 보면 비영리단체와 레크리에이션 운영 협약을 통해서 보조금 사업으로 진행이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맞습니까?
○어르신복지과장 오성희  네, 맞습니다. 
손민기 위원  그런데 이 사업을 조금 더 원활하게 불용액이 적도록 하려면 사실은 관내에 소재한 문화예술단체가 많지 않습니까? 그런 곳과 협업을 해서 민간협의를 통해서 이 사업을 좀 활성화를 시키면 집행률을 올리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에 대해서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르신복지과장 오성희  어르신복지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안 그래도 그 제안을 해 주셨더라고요. 저희가 검토의견서에 있는 내용을 보고 이런 방법도 적극적으로 찾아서 해야 된다고 안 그래도 담당하고 저희 담당 팀장님하고 얘기하면서 방법 모색해보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손민기 위원  지금 고령화 시대가 계속 장기화되고 있고 노인회에서도 파크골프라든지 다양한 여가 시설이나 이런 것들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높은데 노인여가복지 예산이 불용이 됐다는 건 참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조금 더 적극적으로 다양한 방법들 강구하셔서 다음에 불용이 안 되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어르신복지과장 오성희  네, 알겠습니다.
손민기 위원  계속해서 가족정책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결산 이전에 제가 사전에 또 서면자료로 자립청년과 관련된 예산이 굉장히 많이 불용이 돼서 이에 대해서 의견을 많이 요청을 드렸습니다. 자립청년 후원과 관련해서 우리 존경하는 이향숙의원님이 대표발의하신 조례에 근거해서 자립청년을 위한 아파트가 LH와 협약이 돼서 제공이 되죠. 그래서, 맞습니까?
○가족정책과장 박수미  손민기위원님 질의에 가족정책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이향숙의원님 제정하신 조례에 근거하여서 지금 자립청년주택을 지금 1개소 지금 선정해서 지금 입주하였습니다. 
손민기 위원  지금 가족정책과에서 산정하고 있는 관내에 자립청년이 몇 명 정도 됩니까?
○가족정책과장 박수미  손민기위원님 질의에 가족정책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32명입니다.
손민기 위원  그러면 그 32명은 어떤 청년들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까?
○가족정책과장 박수미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공동가정에서 온 아이들도 있고 보육원 그쪽에서 온 아이들 그리고 친인척들의 보호를 받고 있는 아이들, 그렇게 그 아이들이 다 총 해서 32명입니다.
손민기 위원  그러면 관내에, 강남구 관내에 소위 고아원이라고 하는 아동보호시설에서 있다가 온 자립청년이 된 친구들은 지금 몇 명 정도 됩니까, 32명 중에서?
○가족정책과장 박수미  고아원에서 온 친구들은 11명 정도 됩니다.
손민기 위원  복지정책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강남구에는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가 있습니다. 그리고 관내 역삼동에는 1인가구가 72%가 넘었고요. 그 72% 1인가구 중에 지금 청년들의 비중이 굉장히 높은데 지금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를 이용하는 청년들 중에서 자립청년의 비율이 어느 정도 됩니까?
○복지정책과장 옥미정  지금 자립청년 우리 구에는 32명 정도 지원하고 있다고 하는데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에서 자립청년으로만 따로 통계를 낸 건 없고요. 점점 20~30대 청년들이 많이 커뮤니티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정도는 확인하고 있습니다.
손민기 위원  본위원이 판단하기에는 지금 가족정책과 과장님께서 추산하셨던 관내에 32명의 자립청년 이외에도 강남구 출신은 아니지만 타 구 내지는 지방에 있는 고아원 출신의 아이들이 취업을 준비하기 위해서 강남에 거주하는 20대의 자립청년들이 많이 있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청년들 중, 1인가구 청년들 중 자립청년이 몇 명이 되는지 정확히 한번 산출을 해주시고요. 지금 불용률이 높은 가족정책과에서 지원하고 있는 자립청년을 위한 예산이 복지정책과와 같이 협업이 돼서 실질적으로 32명 이외에 또 다른 많은 자립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어도 이러한 예산지원이 강남구에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도록 정보 교환을 좀 많이 하셔서 내년에는 저조한 집행률이 불용률이 많이 생기지 않도록 특별히 관심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옥미정  저희 1인 커뮤니티센터가 6월 25일날 확장 이전해서 개관식을 할 건데요. 좀 더 자립청년들을 지원할 수 있는, 아니면 할 수 있는 또 가족과와 협업해서 널리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손민기 위원  그리고 덧붙이자면 사실은 지금 가족정책과에서 하는 자립청년에 대한 직접적인 예산지원도 중요하지만 이런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필요한 경제적인 관련된 교육이라든지 내지는 이 친구들이 직업을 갖기 전까지 자기 꿈과 필요한 멘토, 멘티 사업이라든지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지금 강남구 1인가구 커뮤니티센터 안에서 협업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바람에서 당부 말씀드렸습니다.
○복지정책과장 옥미정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손민기 위원  예산이 불용되지 않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다미  손민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손민기위원님께서 불용 예산의 다양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시면서 마스크 단가가 낮아져 예산이 감액되는 경우도 불용보다는 구입 수량을 증가시키는 등 예산 편성목에 맞게 집행률을 높이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복지생활국 다른 과에서도 명심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강을석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강을석 위원  강을석위원입니다. 
  위원님들께서 불용액이나 집행잔액 이런 것에 대해서 많이 말씀을 해 주셨는데 보육지원과장님한테 어디 계시죠? 보육지원과장님 아 저기, 우리 결산 첨부서류 110쪽 보면 보육지원과에서 유독히 명시이월이 많이 돼 있어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그렇습니다.
강을석 위원  많이 돼 있어요. 거기 보면 명시이월이 많이 되어 있고 어린이집 환경개선 사업에 대해서는 또 사고이월도 있으면서 집행잔액이 많지는 않지만 2,580만원이 있어요.
  그것 좀 한번 설명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강을석위원님 질의에 보육지원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명시이월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보육지원과에서는 해마다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이 있습니다. 이거는 아파트에서 공동주택 500세대 이상 아파트에는 의무적으로 어린이집을 설치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아파트 시공사 측에서 설치를 해 주시는데 거기에 대한 리모델링비라든가 이런 것들을 이제 국시구비 매칭으로 저희가 추진을 하고 있는 사업으로서 아파트 준공 기한이 맞지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올해 편성이 됐는데 아파트 준공 기한이 내년 3월이다 그러면 올해 집행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비용이 명시이월로 되어 있고 두 번째 환경개선비 같은 경우는 어린이집에서 우리가 1,000만원 이상 이렇게 환경개선을 할 때는 자부담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보육지원과에서 예산 편성할 때는 이게 어린이집에 5,000만원 편성이 예산이 든다, 소요예산이. 그러면 5,000만원을 편성을 하는데 어린이집에서 자부담을 20%를 부담을 해야 되니까 그러면 또 1,000만원이 남지 않습니까? 이런 식으로 해서 그 집행잔액과 낙찰차액 이제 이런 게 있고 세 번째 사고이월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제가 작년 7월에 와서 보니까 원래 연초에 어린이집 내진성능 보강 이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러면 이제 편성이 돼 있는데 집행이 안 되어, 추진이 안 돼 있어서 저희가 이제 일단 하려고 하면 그 물량이 어떤 건지 어떻게 보육에 불편하지 않게 해야 되는지 이것들을 단계적으로 하다 보니 그 기간이 한 300일 이상 소요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불가피하게 저희가 사고이월 시켜서 올해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강을석 위원  사고이월 부분에 대해서 이제는 우리 환경개선 그게 사고이월 돼 있고 명시이월 항목을 보니까 우리 어린이집 확충 문제, 국공립 거기 보니까 예산현액과 지출 원인이 차익이 생겼어요. 그러니까 예산편성할 때는 만약 100원을 편성했는데 이렇게 하다 보니까 무슨 요인으로 인해서 돈을 적게 들일 수가 있어서 우리 지출원인행위가 생겼지 않습니까? 그래가지고 사실 지출원인이 지출도 지출원인 해갖고 같이 돼 있어요. 그렇다면 과장님 말씀하신 대로 하면 우리 과장님이 업무를 잘해서 예산을 절감한 거로 보면 안 될까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명시이월 같은 경우에는 그 당해연도를 예산을 쓰지 못하고 그 명시적인 상황에 의해서 그래서 준공이 늦어지기 때문에 다음에 쓰는 거여서 아마 그거에서는 차액이 발생하지는 않았을 것 같고요. 사고이월비가 당초 8억이 편성이 돼 있었는데 저희가 입찰해서 하다 보니까 아마 6억5,000 얼마에 낙찰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낙찰차액으로 보시면 되고 또 예산 절감으로 보실 수도 있습니다.
강을석 위원  하여튼 낙찰차액이나 예산절감을 하더라도 이제는 명시이월 하면 차년도에 또 개선을 한 사업에 쓰잖아요. 그렇지만 이제는 그렇게 해서 공기가 늦어져서 준공이 늦어졌기 때문에 시설을 못 했다. 그래서 하더라도 대략 건축을 하면 준공 연혁으로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그렇죠?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네.
강을석 위원  그렇다면 대략적으로 예산 편성할 때는 거기에 맞춰서 편성을 해야 예산에 이제 우리 편성할 때도 예산 남용을 않게 되는 거지요. 예산을 편성해서 그게 명시이월 한다든지 아니면 집행잔액이 남는다 그러면 다른 타 부서에서 사업할 걸 못 할 수가 있어요, 예산은 한정이 돼 있기 때문에. 그렇지만 과장님이 잘 하시지만 명시이월된 부분도 있고 사고이월된 부분이 있어서 한번 질의를 드렸습니다. 앞으로 잘 좀 더 좀 잘해 주세요.
○보육지원과장 권현주  계속해서 강을석위원님 질의에 보육지원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명시이월이 좀 더 줄어들 수 있도록 더 면밀하게 잘 살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을석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르신복지과장님한테 한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0쪽 설명, 결산서 첨부서류 보면 코로나19 사망자 장례비용 지원이 있어요. 거기도 보면 명시이월이 있고 사고이월이 돼 있어요. 집행은 8,700만원이 돼 있는데 그것 좀 설명 좀 해줘 보세요. 
○어르신복지과장 오성희  강을석위원님 질의에 어르신복지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코로나 장례비용은 저희가 코로나19 있을 때부터 보건복지부로부터 돈이 내려온 돈인데요. 이게 사망자가 발생할 때 저희한테 이제 금액을 청구를 하면 최대 300만원 이내로 해서 청구된 금액에서 집행이 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아직도 끝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저희가 금액을 명시이월시켜서 계속 지금 진행 단계에 있습니다.
강을석 위원  그런데 이게 우리가 결산서가 2023년도 예산 결산이잖아요?
○어르신복지과장 오성희  네.
강을석 위원  그런데 위드코로나가 제가 이렇게 알기로는 2021년도에 위드코로나가 된 것 같은데 아직도 코로나에 관계된 환자가 있나요?
○어르신복지과장 오성희  계속해서 어르신복지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때는 규명되지 않아, 사망을 했는데 본인은 코로나다라고 우겨서 아직까지도 진행 중인 사건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강을석 위원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그때는 코로나 때문에 돌아가셨다.
○어르신복지과장 오성희  그렇죠. 그런데 이제 그쪽에서 인정해 주지 않고 있지만 이제 개인적인 소송이라든가 이런 단계를 소명 단계를 거쳐서 인정을 받아서 저희한테 이제 청구하는 경우도 있고 이제 청구 못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런 경우들이 아직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강을석 위원  만약 그래서 코로나로 인해서 사망하셨다고 한다면 
○어르신복지과장 오성희  네, 맞습니다.
강을석 위원  소급해서 지급을 해야 되겠네요?
○어르신복지과장 오성희  네.
강을석 위원  그래서 저는 지금 질의드린 목적이 그게 아니고 명시이월이나 사고이월은 당연히 이월해서 드려야 되는데 코로나, 위드코로나가 2021년도에 됐는데 아직도 코로나19 사망자 장례 비용으로 돼 있어서 코로나 끝났는데 벌써 2년이 지났는데 이 용어가 필요한가 그래서 질의를 드렸었습니다.
○어르신복지과장 오성희  강을석위원님 질의에 간단하게 더 말씀드리면 아직도 병이 병원에 입원해 있는 분들 중에서도 진행 중인 분들이 또 있는 상태가 있더라고요. 다양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는 잘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을석 위원  그래서 어르신복지과장님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사실 그래도 조그마한 힘도 되어주는 거는 우리가 할 일이기 때문에 더 세밀하게 관찰해서 서운함이 없도록 가족이라도, 잘 대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어르신복지과장 오성희  네, 알겠습니다.
강을석 위원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다미  강을석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사고, 명시이월 금액에 대해서 최소화하겠다는 보육지원과장님, 어르신복지과장님 답변에도 감사드립니다.
  다음은 오온누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온누리 위원  오온누리위원입니다.
  가족정책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 이제 좀 전에 손민기위원님께서도 질의하셨는데 불용사유에 대해서 다시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저희 책자에 나와 있는 불용사유에 의하면 하반기에 실시하여서 기간이 짧았다고 하셨고 제안설명서에서는 신청자가 미비하셨다고 하셨는데 어떤 게 맞는 건가요?
○가족정책과장 박수미  오온누리위원 질의에 가족정책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두 가지가 모두 해당이 됩니다. 저희가 처음 하반기에 시작한 사업이고 그 대상자를 전체가 다 신청을 잡은 상황이라서 조금 많게 책정된 부분도 있었고 하반기에 있다 보니까 홍보도 아무래도 조금 늦어져서 신청자도 조금 미비한 것도 있었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그러면 좀 전에 말씀하신 지금 구청에서 파악하고 있는 32분이 다 지금 이 지원 사업에 대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건가요?
○가족정책과장 박수미  오온누리위원님 질의에 가족정책과장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들은 그 대상자들이 전부 다 지원을 받을 수 있을 만큼을 편성한 것이고요. 그 수당이나 학원비, 입주 물품비 이런 것들이 실제로 지원받을 수 있는 것이지만 입주 물품비라고 하면 입주를 했을 때 지원할 수 있는 것이고 이렇게 취업이, 성공축하금도 취업이 성공했을 때 지급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그 시기가 정확하게 한 해에 저희가 책정한 부분이 전부 다 지급이 되지는 않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약간 예상이 저희가 첫 사업이다 보니까 정확하게 예측하기가 조금 어려웠던 부분들도 있었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이게 추경에 올라온 사업인 만큼 사실 긴급한 사항이다, 아니면 이 사업에 대해서 예측 상황이 달라지지 않을 거라고 예상을 하고 심의를 했는데 심사를 했는데 그것과 달라서 불용액이 높게 발생한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충분히 알고 계시니까 다음에는 잘하실 거라고 생각을 하기는 하는데요. 다음에도 이제 24년 예산에도 비슷한 금액을 넣으셨죠, 인원도요?
○가족정책과장 박수미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인원은 비슷한 인원이고요. 그 금액도 비슷하게 넣었습니다. 저희가 지금 계속해서 홍보를 하고 있고 아동보호 전담요원이 있어서 개별적으로 홍보를 하면서 지원을 하면서 신청을 하도록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보다는 더 신청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지속적으로 많은 신청과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지금 이제 인원수도 이미 파악을 하고 계신 만큼 추계 인원과 신청자 수가 사실 차이가 많이 크지 않아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사실은 32분이라고 하면 그리 많은 숫자도 아니고 그분들의 현재 상황에 대해서 알고 계실 것 같으니 예를 들어 취업성공 축하금이라든지 입주물품비가 필요하지 않은 상태라는 걸 미리 인지하고 계신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추계 인원을 좀 높게 잡으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예산을 편성하실 때 좀 조율이 필요할 것 같고요. 이번에 대상자가 확대가 됐잖아요. 15세 이후 보호 종료자까지도 확대가 됐는데 그러면 어떻게 추계 인원이 좀 더 늘어날까요?
○가족정책과장 박수미  예비 준비하는 취업 자립준비청년을 포함이 돼서 좀 늘어나서 지금 불용률이 조금 더 적게 잡힐 수 있을 것 같고요. 저희가 예산편성한 범위 내에서 집행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이제 인원수를 우선 충분히 파악하고 계시니까 그거에 따라서 예산 추계 인원 같은 부분, 특히 추계 인원 같은 부분은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불용액이 많이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가족정책과장 박수미  오온누리위원님 질의 감사드리고요. 앞으로 예산을 편성함에 있어서도 예측을 정확히 해서 편성하고 아까 손민기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1인가구와 해서 함께 협업해서 저희가 확대해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최대한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다미  오온누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가족정책과에서는 자립청년의 예산이 청년 한 사람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도 있다라는 신념으로 사업 대상자 발굴에 더욱더 적극적으로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이호귀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호귀 위원  이호귀위원입니다.
  우리 가족정책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그 말씀 잘 들었고요. 우리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우리가 조례도 엊그저께 만든 것 같아요. 우리 자립준비청년 지원해 줄 수 있는 우리 학생 수가 32명이라고 했지요?
○가족정책과장 박수미  이호귀위원님 질의에 가족정책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32명입니다.
이호귀 위원  그러면 이제 그 외에 그런 우리 자립준비를 하는 그런 외에 더 우리가 있을 수도 있잖아요. 그런 숫자 여러분들이 또 있을 수 있잖아요. 이것이 거기에 딱 맞는 사람만 딱 되는 것인지, 또 어떻게 조금 짬이 있어서 좀 비슷한 사람도 더 이렇게 우리가 좀 지원할 수 있는 것은 없는지 한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족정책과장 박수미  이호귀위원님 질의에 가족정책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이라 함은 18세 이상 보호가 종료된 아동이면서 5년 이내에만 해당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조례에 의해서 그렇게 돼 있고요. 혹시 아까 손민기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1인가구 중에서 저희가 누락시키거나 혹시 보호가 가능한데 몰라서 한 학생들이 있는지 그 부분은 저희가 추가로 연계해서 앞으로 더 발굴하고 최대한 확대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호귀 위원  그러니까 앞으로 우리가 주어져 있는 조건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행정도 해야 된다 이 말이에요. 그래서 우리 저 뭐 잘 하셨어요. 그러나 이제 앞으로 그런 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젊은 청년들이 많이 있을 수 있거든요. 또 특히 강남은 인프라가 잘 돼 있잖아요. 우리 아마 내가 상임위 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수서에는 지금 로봇거점지구로 해서 많은 지금 교육지원을 하고 있어요. 그러한 데에다가 교육시켜서 자립할 수 있도록, 꼭 이런 아니라 그런 대상에 있는 사각지대에 있는 우리 청년들에게 아주 선도적으로 선제적으로 좀 해주자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가족정책과장 박수미  이호귀위원님 질의에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수동적으로 이렇게 저희 전산에서 잡히는 그런 인원만 보호하지 않고 최대한 적극적으로 발굴해서 더 열심히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호귀 위원  그렇게 해 주시고요. 우리 장애인복지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과장님 그 사업 많이 하셨어요. 좋은 일도 많이 하시고, 우리 쉼터 있잖아요. 쉼터도, 쉼터. 서울시 예산하고 우리 예산하고 얼마, 비율이 얼마에 얼마 됐어요?
○장애인복지과장 이승민  이호귀위원님 질의에 장애인복지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애초에 지체장애인 쉼터는 작년 3월 31일 날 서울시에서 공모사업이 선정이 됐는데요. 서울시 지원금은 많지 않습니다. 리모델링비라고 해서 1억7,000만원 하고요. 운영비라고 해서 한 2,500만원 가량만 지원이 됩니다. 그리고 저희가 74평 가량의 쉼터 조성을 하다 보니 예산이 많이 모자라서 저희 강남구 예산으로 추경 편성해서 한 4억5,000만원 가량을 저희가 같이 총 예산으로 집어넣어서 했습니다.
이호귀 위원  이게 이제 생색은 서울시가 내고 돈은 강남구가 다 낸 상황이에요. 또 서울시 의원들이 또 폼 잡고 또 다 또 상도 받고 뭐 같이 있었잖아요, 그렇죠.
  어쨌든 뭐 그렇습니다. 어쨌든 이것이 서울시 공모사업이 됐든 우리 재정사업이 됐든 이런 것을 많이 해 주는 것이 좋고 앞으로도 우리가 법에 머무르지 말고 우리도 이제 공모사업 하자, 하실 수 있잖아요, 이제는. 우리 그 정도 예산 되지 않습니까?
  우리 국장님, 우리 지금 이거 우리 공모사업 못 합니까? 법으로 못 하게끔 돼 있어요, 우리? 재정사업 공모사업 못하게끔 돼 있습니까? 할 수 있잖아요, 우리?
○복지생활국장 오선미  이호귀위원님 질의에 복지생활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위원님이 예산해 주시면 저희는 할 수 있죠.
이호귀 위원  아휴 하죠. 이제 앞으로 정책적으로 우리도 그렇게 좀 크게 하자고요.
○복지생활국장 오선미  잘 알겠습니다. 면밀히 검토 좀 하겠습니다.
이호귀 위원  그렇게 하십시다.
○복지생활국장 오선미  네.
이호귀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다미  이호귀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영권위원님 추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권 위원  김영권위원입니다.
  복지생활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작년도 강남구 예산 중에서 우리 복지생활국 예산이 약 세출예산이 6,624억여 원입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항상 예산이라는 것은 이용, 전용, 이체가 문제되는 건데 우리 복지생활국에서 전용 사례가 강남구 총 126건인데 우리 복지생활국에서 47건 약 37.3%, 약 40%에 육박합니다. 왜 그렇다고 생각합니까? 사유를 한번 말씀해 주세요. 
○복지생활국장 오선미  김영권위원님 질의에 복지생활국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총 예산 중에서 저희 복지생활국이 거의 40%, 45%, 거의 50% 가까이 되는 예산을 쓰고 있는데 저희가 아무래도 복지관도 많고 시설이 너무 많다 보니까 하는 일도 많고 물론 다른 국도 그렇지만 복지생활국에 잔잔한 것까지 다 챙기다 보니 이용, 전용, 이체가 많은 것 같습니다. 저희가 40%, 37.3%라고 하셨는데요 저희가 면밀히 검토해서 줄여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영권 위원  예산은 예산의 탄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이런 예외규정을 둡니다. 두는데 이게 꼭 필요할 때만 사용을 해야 되는데 너무 남발을 해요. 지금 우리 복지생활국 중에서도 전용 사례를 보면 많이 있습니다만 그중에서 자원순환과장님,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및 반입처리에 대해서 당초 예산이 328억여 원이 있습니다. 그런데 159만6,000원을 전용해요. 그런데 집행잔액은 11억1,361만4,000원이 불용, 집행잔액이 남습니다. 그 사유 좀 설명해 주십시오.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김영권위원님 질의에 자원순환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저희 자원순환과는 쓰레기 관련된 부분들이 많다 보니까 사실 저희가 탄력적으로 예측하기도 하지만 특히 전용했던 부분들은 저희가 서울시에 소각이나 매입할 때 예산을 측정할 수 있는데 요일에 따라 저희가 추가로 분담하는 분담비율이 생기는데 저희가 매립지나 소각장에 들어가는 양의 탄력에 따라 비용을 산정을 못 했던 부분인데 저희가 매립지에 들어가는 쓰레기 양이 늘어서 그 부분을 예측을 못해서 전용을 하게 됐습니다. 
김영권 위원  하여간 이 예산에 대해서 항상 말썽이 됩니다만 특히 금년 예산은 잘 사용해야 됩니다. 예산이 이제 전용되고 이렇게 집행잔액이 많고 불용되는 것은 잘못 증액된 사업을 축소하거나 이랬을 때 불용이 되죠? 그다음에 또 사업 추계를 잘못 했다든가 또는 사업 변경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잘 이루어지지 않았다든가 등등 여러 가지 사유로 불용액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이런 것을 기점으로 해서 금년에는 예산 전용, 이용 등등 이체 이런 사항들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없을 수는 없습니다.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각별히 예산집행에 철저를 기해 주시고 또 금년, 내년도 예산편성 시에도 이런 것을 잘 감안해서 사업을 충분히 잘 파악해서 앞으로 내년에도 금년 예산이 불용되거나 전용되거나 또는 이체되는 이런 사항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고의 노력을 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립니다. 
○자원순환과장 김하성  지금 지적사항은 제가 충분히 인지를 했고 예산편성할 때 면밀히 더 검토를 해서 전용할 수 있는 부분 또 불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권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다미  김영권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복지생활국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3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6분 회의중지)

(15시13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다미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미래문화국장 나오셔서 소관국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문화국장 문경수  안녕하십니까? 미래문화국장 문경수입니다. 
  미래문화국 소관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기금 지출 승인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미래문화국의 2023회계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총 959억4,700만원으로 이 중 지출액은 721억1,900만원, 이월액은 132억8,500만원이며 보조금 반납금으로 2억1,600만원을 집행하여 집행잔액은 103억2,600만원입니다. 
  각 부서별 일반회계 세출예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디지털도시과의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총 228억7,582만원으로 이 중 지출액은 144억9,177만원, 이월액은 67억4,786만원이며 집행잔액은 16억3,620만원으로 예산현액 대비63.4%를 지출하였고 불용률은 7.2%입니다. 
  디지털도시과의 불용률 50% 이상 사업으로는 강남형 ESG정책사업 발굴 및 추진의 세상의 모든 벤치 사업 미시행과 ESG공모사업 보조금 지급대상이 1개소에 불과하여 예산현액 2억9,686만원의 83.1%인 2억4,683만원을 불용하였습니다.
  스마트정보과의 2023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총 74억898만원으로 이 중 지출액은 67억8,818만원, 집행잔액은 6억2,080만원 예산현액 대비 91.6%를 집행하였으며 불용률은 8.4%입니다. 
  다음 문화도시과의 2023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총 349억5,675만원으로 이 중 지출액은 292억7,489만원, 이월액은 43억5,600만원이고 집행잔액은 13억1,484만원으로 예산현액 대비 83.7%를 지출하였고 불용률은 3.8%입니다. 
  문화도시과 불용률 50% 이상 주요 사업으로는 향토문화재 보호관리사업 중 향토문화재위원회 안건없음으로 미개최된 건과 시설수리사항 미발생 예산현액 1,378만원의 53.2%인 732만원의 집행잔액을 불용하였습니다. 
  다음 생활체육과의 2023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총 228억4,134만원으로 이 중 지출액은 142억2,768만원, 이월액은 21억8,137만원이고 집행잔액은 62억2,719만원으로 예산현액 대비 62.3%를 집행하였으며 불용률은 27.3%입니다. 
  생활체육과 불용률 50% 이상 사업으로는 개포1단지 내 체육시설 건립사업의 체육시설 건립 집행시기 미도래에 따라 예산현액 20억원 전액 미집행하였습니다. 
  다음 관광진흥과의 2023회계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총 78억6,364만원으로 이 중 지출액은 73억3,662만원, 집행잔액은 5억2,702만원으로 예산현액 대비 93.3%를 지출하였으며 불용률은 6.7%입니다. 
  관광진흥과의 불용률 50% 이상 사업으로는 강남유닉투어 사업이 서울강남재단 공모선정에 따라 사업비 7,700만원을 지원받아 구비 지출을 절감하여 예산현액 7,421만원의 55.5%인 4,121만원을 불용하였습니다. 
  다음은 기금운용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미래문화국에서 관리하는 기금은 생활체육과에서 운용하는 체육진흥기금 1건으로 2023년 말 기준 기금조성액은 총 54억153만원이며 지출액은 없습니다. 
  이상으로 미래문화국 소관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기금 세입세출 결산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다미  미래문화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미래문화국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위원님들의 질의 및 국·과장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경 위원  김진경입니다. 
  생활체육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방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개포1단지 체육시설 건립이 다 불용처리가 되었잖아요? 이게 집행시기 미도래로 불용이 되었다고 하는데 2020년도에 이미 이게 용역사업까지 다 끝난 것 아닌가요? 어떤 이유에서 이렇게 계속 불용이 되었는지 한 번 더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김진경위원님 질의에 생활체육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개포1단지의 부지는 예전에 2019년도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를 실시해서 저희들이 생활밀착형 표준형 체육관을 짓기로 저희들이 공모에 당선이 되어서 2019년도에 10억, 2022년도에 20억 해서 총 30억을 저희들이 받아서 700억 규모, 800억 규모의 생활밀착형 표준형 체육관을 짓기로 했었는데요. 
  저희들이 그런 것을 추진하다 보니 주민들이 강남에 맞는 특별한 체육관 내지는 강남에 걸맞은 체육관을 짓는 게 좋지 않겠느냐고 주민설명회를 거쳐서 그러면 표준형 말고 다른 모델의 스포츠센터를 건립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을 해서 저희들이 공모로 받은 10억, 20억, 30억을 10억은 이미 저희들이 명시이월을 해서 지금 불용처리를 했고요. 그다음 20억은 저희들이 작년에 불용처리해서 저희들이 반납예정입니다. 그래서 총 30억을 저희들이 반납 예정이고요. 
  그것을 저희들이 설계도 지금 하지도 않고 그래서 저희들이 BTO사업으로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빙상장이 포함된 BTO사업으로 2개 업체가 제안을 해서 검토 중에 있다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호귀 위원  왜 불용처리를 했다는 거야?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이호귀위원님 질의에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공모 당시에 생활밀착형 표준형 스포츠시설을 건립을 해야 되는데 그 스포츠시설은 수영장이 포함된 스포츠시설을 건립을 해야지만 그 돈을 쓸 수가 있어요. 그런데 아까 말씀드렸듯이 저희들이 다른 아이스링크가 포함된 스포츠시설을 저희들이 BTO사업으로 예산도 줄일 겸 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그렇게 해서 
김진경 위원  그래서 나온 돈은 다 반납을 하고 지금 과에서는 BTO로 추진을 다시 방향설정을 하셨다는 말씀이신가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연초에
김진경 위원  그래서 불용된 겁니다. 위원님. 이해하시겠어요? 일단은 다시 질의하시고요. 
  그렇다고 하면 이 투자처를 혹시 찾지 못하면 어떻게 되나요? 계속 이렇게 투자처가 나타날 때까지 이 사업은 계속 지연이 되는 건가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투자처가 2개 업체가 자기네 예산을 들여서 20년 동안, 20년 후에 기부채납을 하고 자기네 BTO사업을 해서 하겠다고 지금 2개 업체가 와서 저희들이 서울시나 거기 자문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김진경 위원  일단 투자처는 찾기는 했네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투자처가 2개가 안 된다고 하면 저희들이 재정사업으로 공모를 해서 할 수 있습니다, 재정사업으로. 그것도 지금 저희들이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김진경 위원  재정사업으로 공모를 한다는 것 다시 한 번만 풀어서 설명해 주시겠어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저희 구 예산을 들여서  
김진경 위원  우리 구 예산을 들여서 한다는 얘기죠?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네. 
김진경 위원  사업 방향성부터가 제가 행재 저기가 아니어서 정확하게 내용을 다 파악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어쨌든 이 내용들이 2019년부터 쭉 이어진 내용이었고 물론 주민설명회 이후에 내용들이 쭉 바뀐 부분에 대해서 고충은 이해합니다만 방향 설정이나 이런 부분들이 좀 명확하게 잡고 가지 못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지금 BTO로 투자처로 가다가 그게 또 안 되면 재정사업으로 공모해서 가겠다 이렇게 지금 하고 말씀을 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과에서 정말 이것을 제대로 방향설정을 하시고 계신 건가 하는 의구심이 들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또 다른 위원님들이 추가 질의가 있으실 것 같아서 저는 이 정도로 마무리하겠는데 어쨌든 개포1동 주민들이 강남 체육관이 빨리 건립되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것도 사실이잖아요? 
  그래서 2019년부터 얘기가 나왔던 것이 아직 2024년도에도 뭔가 시행도 못하고 있다고 하면 계획으로 실행계획도 못 잡고 있다고 하면 굉장히 문제가 있을 것 같습니다. 있는 예산도 다 반납을 시켜버리고 우리가 조금 더 다른 방향으로 잘해보겠다는 의지를 하셨는데, 의지를 가지고 진행을 하셨는데 결과적으로 나타난 성과는 아무것도 없다는 느낌이 들어서 안타까워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조속하게 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진행 부탁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네, 알겠습니다. 
김진경 위원  이어서 문화도시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저희 314쪽을 보면 강남행복콘서트가 있어요.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314쪽 결산서 말씀하시는 거예요? 
김진경 위원  결산서 314쪽에 강남행복콘서트가 개최되어 있는 예산이 있는데요. 거기에 보면 행사운영비에서 원래는 300만원을 편성을 했는데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진행을 하시다가 문제가 생겼는지 900만원을 더 증액을 하셨어요. 이게 어떤 사유로 이렇게 행사운영비를 행사실비지원금에서 증액을 해서 운영을 하시게 됐는지 사유가 궁금합니다.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김진경위원님 질의에 문화도시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행복콘서트 사업을 전용한 이유가 저희가 2023년 말에 따뜻한 행사를 해 보고자 해서 가족행복사진전을 공모를 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하려다 보니 사업이 신규사업으로 할 수도 없고 해서 행복콘서트 사업의 일부를 전용을 해서 사진전도 개최를 하고 사진전 개최를 해서 전시를 할 때 행복콘서트 팀을 같이 공연도 하고 이러는 행사를 준비했었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부족해서 전용하게 된 사안입니다. 
김진경 위원  아니 그래서 행사운영비가 늘어난 거는 가족사진콘테스트를 개최하기 위해서 운영비가 늘어날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네, 맞습니다. 
김진경 위원  잘 이해가 안 가고 있습니다. 행사운영비 부분이 꼭 그게 가족콘서트 때문에 운영비는 전체적으로 운영하겠다는 걸 처음부터 잘 계획을 하셨을 것 같은데 이게 그러면 가족콘서트는 아예 처음부터 없었던 건가요?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그렇죠. 저희가 행복사진공모전이라는 게 없었던 건데
김진경 위원  행사실비지원금에서도 그 항목들이 있었을 것 아니에요.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행사실비지원금은 저희가 행복콘서트팀이 공연을 했을 때 공연비를 주는 거고요. 그런데 저희가 행복사진전을 하려면 행사실비지원금이 아니고 행사운영비가 필요해서 필요한 만큼 저희가 전용을 
김진경 위원  그러니까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행사실비지원금에도 분명히 처음 계획할 때는 어떠어떠하게 하겠다는 항목별로 다 쓰임새가 있어서 그 예산을 했을 건데 그것을 통째로 900만원 정도를 빼 와서 행사운영비에다가 이렇게 바꿔서 넣었을 때는 그 행사실비지원금 자체가 필요 없었던 항목일 수도 있지 않았을까라는 의구심에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행사실비지원금의 산출은 공연지원금 곱하기 행사횟수가 들어가 있었는데 행사가 그만큼 많이 진행되지 못했기 때문에 저희가 외부장소에 계속 공연할 수 있는 장소를 발굴을 해서 외부공연을 많이 했었어야 되는데 저희가 당초 계획했던 것만큼 행사를 진행하지 못해서 거기서 남은 부분이 발생한 겁니다. 
김진경 위원  알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고요 같은 말씀이 계속 반복되고 있고요. 마찬가지로 강남문화마당 같은 경우에도 지금 도서구입비에서 전용을 해서 행사운영비로 이렇게 쓰셨습니다. 너무 어떻게 보면 쉽게 생각하시지 않나 싶습니다. 
  도서구입비 같은 경우는 1,000권 정도의 예산을 편성을 했다가 ‘아니, 뭐 800건만 하면 되지.’라고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 그냥 수치상으로는 그렇게 의구심이 들 수밖에 없어서 너무 예산전용하는 것을 너무 쉽게 생각하지 않으셨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과장님?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조금 저희가 행사를 진행하다 보니까 도서구입비로 도서를 구입을 하기는 했는데 또 도서관에서 일부 나온 예산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집행잔액이 발생을 했고요. 그래서 행사를 운영을 하다 보니까 전기료라든지 예측하지 못한 부분이 발생을 해서 전용을 했습니다. 
김진경 위원  도서는 계획하신 대로 다 구입을 하셨어요?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네, 다 구입했습니다. 
김진경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다미  김진경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강을석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을석 위원  강을석위원입니다. 
  디지털도시과장님한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수고가 많으신데요 지금 자료를 보니까 미래문화국 이렇게 보니까 예비 그러니까 전월 이월액이 많아요, 예산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행잔액이 또 많이 발생을 해요. 202쪽 보면 디지털도시과입니다, 결산서입니다. 
  거기 보면 대략적으로 봤을 때 집행잔액이 조금씩 많이 남았는데 강남 로봇거점지구 조성권에도 보면 이월액이 120억이 있었어요, 그렇죠? 전전년도에. 그런데 32억1,300만원이 우리가 예산에 편성되어서 실제 예산은 152억4,300만원이에요. 그런데 거기에 보면 명시이월과 사고이월이 52억이 또 되어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집행잔액은 6억1,900만원이 남았는데 대략 보면 그렇게 많이 있어요. 그것 좀 한번 과장님 설명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디지털도시과장 김혜선  강을석위원님 질의에 디지털도시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해당 사업은 지금 현재는 혁신전략과로 이관된 사업으로서 저희가 로봇플러스 사업부지에 마이스터 로봇화 연구시설 공사를 3차까지 하게 되었는데 3개 중에 건물 2개는 2023년도에 완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공사를 완료하면서 간접비로 집행하지 않은 근로자의 4대 보험료 그리고 산업안전보건관리비를 정산하게 되는데 그 정산하고 남은 예산 4억원과 2023년도에 2차 건물 부분에 계약심사 잔액 2억원이 발생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6억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고 일단은 답변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향후에는 보다 정확한 예산편성계획을 수립해서 집행잔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강을석 위원  예산추계는 우리가 1년 살림을 하는 거기 때문에 정확하게 예산이 편성되어야 다음 연도에도 표본이 되는 겁니다. 그런데 전년도에도 이월액으로 해서 120억원이 넘어왔어요. 올해 6억 정도가, 6억1,900만원이니까 6억 정도가 집행잔액이 남았다는, 지난해에 남았다는 건 계속해서 예산편성이 문제가 되지 않는가 어쩔 수 없다고 과장님은 하지만 사실 모든 게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에요. 예산편성과 지출은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는 거지만 그것을 감안할 수 있는 게 우리 집행부에서 할 일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불용액이 많다든지 또 사고이월이 이렇게 많은 거는 어쩌면 예산절감하는 데도 효과가 미비하다고 봐요. 예산이 타이트하게 되면 쓰는 데도 우리가 조심조심 조금씩 절약해서 쓸 수 있지만 예산이 많다 보면 필요 없는 예산도 쓸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예산편성할 때부터도 책임감 있게 하셔야 되지 이게 사업을 하다가 사업 실패도 할 수 있고 또 부적절한 예산편성도 할 수 있는 게 있을 수 있어요, 어떻게 하다 보면. 그렇게 해서 전부 다 이런 것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만 또 몇 가지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똑같은 쪽을 보면 생활밀착형 도시공간에서 1,800만원이 전용을 했어요. 그렇죠? 
○디지털도시과장 김혜선  네.  
강을석 위원  1,800만원 전용을 했는데 1억2,700만원이 집행잔액이 남았습니다. 그런데 전용할 정도 되면 돈이 예산이 부족해서 전용을 했는데 집행은 더 거의 배, 10배 정도가 집행잔액이 남았단 말이에요. 그것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는지 그것 좀 말씀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디지털도시과장 김혜선  강을석위원님 질의에 계속해서 디지털도시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해당 사업은 밀미리마을 유휴공간 개선사업 추진 중에 여름철에 집중호우로 인해서 달터공원 구룡초등학교 후문 쪽에 대상지 지반이 약해져서 진흙탕으로 변했습니다. 그래서 바닥지반의 강화를 위해서 바닥공사를 8월에 시행을 한 건데요. 공사비로 예산전용금액이 1,800만원 중에서 1,691만8,000원이 사용되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전용계획을 했을 당시에는 향후 예산이 부족할 것을 예상 판단을 해서 전용을 했던 건데 전용예산보다 더 많은 불용이 발생을 해서 전용이 불필요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가 그 사업 내에서는 3가지의 사업이 같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낙찰차액이 9,818만1,000원 정도가 발생했습니다. 그런 부분도 있고 해서 향후에는 보다 면밀한 검토를 통해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을석 위원  그렇죠. 예산을 집행을 하다 보면 예기치 않은 일이 생기죠? 그것은 감안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이라는 건 투명해야 되고 또 정확해야 되는 거기 때문에 본위원으로서는 질의 안 할 수가 없죠.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설명서에 국장님이 설명도 하셨지만 강남형 ESG정책사업 발굴 및 추진사항이 있습니다. 똑같은 쪽입니다. 201쪽 해서, 결산서요. 
  거기 보면 사업 변경이 감액도 됐고 예산에서, 예산현액이 29억, 아니 2억9,600만원이에요. 그런데 집행잔액이 2억4,600만원으로 거의 잔액이 남았어요. 그것 좀 다시 한 번만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디지털도시과장 김혜선  계속해서 강을석위원님 질의에 디지털도시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해당 사업의 경우에는 2억9,685만1,000원이 편성되어 있는데요 세상에 모든 그 사업안에는 두 가지 세상의 모든 벤치 사업과 거기에 1억4,000만원 정도 있고요. 강남형 ESG관련사업 발굴 및 추진으로 약 1억3,700만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세상의 모든 벤치 사업의 경우에는 작년에 동별로 저희가 벤치 설치 신청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희망하는 곳이 없거나 아니면 설치가 불가한 지역이었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저희가 2021년도에서 2022년도에 걸쳐서 테헤란로랑 가로수길 일대에 33개 벤치를 설치를 하였는데 이게 설치장소에 대한 발굴 이슈가 있다 보니까 더 이상 이제 발굴장소가, 설치장소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작년 같은 경우는 23년도에는 파손벤치를 철거하는 44만원 정도만 예산을 집행하였고, 그래서 2024년 예산에는 저희가 유지보수 예산만 편성을 했습니다. 
  그리고 ESG 사업같은 경우에는 크게 공모사업과 ESG 관련 민간협업사업이 있는데요. 그중에서 공모사업으로 신청을 받아서 37개 그래도 많은 건수가 접수를, 접수되었는데 그중에 보니까 저희가 보조금 수령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어요. 그래서 저희가 1,000만원을 만약에 보조금을 주면 그걸로 자기네가 해 보겠다 하는 그런 약간 그것만 보조금을 노리는 그런 건들이 많아서 저희가 민간협력사업 취지에 부합되지 않다고 생각해서 1개 사업만 보조금으로 지급을 했습니다. 
  그래서 또 편성예산보다 기업에서 3개 기업에서 3억3,000 정도의 예산을 투입해서 민간협력사업을 진행했는데요. 포스코인터내셔널에서 장애인 화가를 지원하는 페인터스드림에 1억8,000, 그다음에 청각장애인의 청취환경 개선을 위해서 티머니복지재단에서 5,000만원 그리고 1인 취약가구의 건강모니터링 고독사 방지를 위한 센서를 1억원 정도 JCFT라는 곳에서 1억여  원을 투입을 해서 기업에 저희가 편성한 예산보다 기업의 ESG사업을 통해서 성과를 공유하는 그런 사업들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래서 향후에는 이런 불용률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소화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해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을석 위원  ESG 정책사업에 우리가 불용이 많이 났지만 그것을 계기로 해서 민간단체 업체들의 참여로 인해서 성과는 더 좋다는 말씀이신가요? 
○디지털도시과장 김혜선  네, 어떤 면에서는 그렇기도 하지만 불용률을 향후에는 최소화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해서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을석 위원  불용률이야 불용률이고 성과는 성과는 다른 거니까. ESG 사업 중에 일부, 잠깐만 더 하겠습니다. 일부 사업 중에 일부로서 아까 말씀 중에 테헤란로 벤치 그런 거를 말씀하셨잖아요? 과장님이 테헤란로 변이나 강남대로 변 한번 가보셨죠, 현장에? 
○디지털도시과장 김혜선  네. 
강을석 위원  강남역에서 역삼역 쪽으로 쭉 올라가다 보면 벤치가 도로, 대로변하고 인도 사이에 하얗게 돼가지고 녹지공간하고 사이를 의자 같은 게 만들어 놓은 게 있어요. 보셨지요? 하얗게 만들어 놓은 거.
○디지털도시과장 김혜선  정확하게는 파악하지 못해
강을석 위원  그리고 ESG사업의 하나라고 벤치 교체나 노후 벤치 철거 이런 것도 말씀하셨는데 ESG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이게 지역환경과 어울리는 걸 맞춰줘야 될 것 같아요. 한번 오늘 끝나시면 가보시면 고생을 많이 하셨지만 강남역 12번 출구에서부터 역삼역 쪽으로 쭉 올라가다 보면 하얀 벤치 같이 만들어 놓은 게 있어요. 약간 도시경관과 좀 맞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해 봤어요, 제 본위원 생각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디지털도시과에서 잘 만들어서 강남역 대로변이든지 그쪽 태권도 관련 강남역에서 역삼역 쪽 거기도 많이 좀 품새나 이런 것도 태권도 품새도 해 놓고 그래서 거기가 굉장히 좋아지는 것은 칭찬드립니다. 그렇지만 그런 거 하나도 조그마한 거가 그 지역의 거기서, 거기는 많은 분들이 이렇게 밀집하고 하는 데이기 때문에 그 지역경관도 그렇게 해치지 않고 또 우리 강남구도 홍보할 수 있는 게 되기 때문에 하나하나 하면서도 사업할 때 더 신경 좀 써 주십사 하는 부탁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디지털도시과장 김혜선  강을석위원님 질의에 디지털도시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해당 제가 그 벤치 비슷한 걸 제가 직접 가서 본 적이 있는데요. 그 해당사업은 2023년도에 도로과에서 설치한 가로정원 휴게공간으로 해서 설치된 사항이고요. 저희 부서에서 만약에 그쪽에 시설을 설치를 하게 되면 주변환경과 어우러진 그런 시설물을 설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강을석 위원  그래서 지역의 개발도 중요하지만 지역의 모든 환경은 지역주민들의 정서에도 굉장히 필요한 거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디지털도시과장님께서는 더 좀 신경 좀 많이 써 주셔서 정말 멋진 강남구를 만들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다미  강을석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호귀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호귀 위원  김형곤위원 먼저 하시라고요.
○위원장 박다미  김형곤위원님께서 먼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형곤 위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생활체육과장님한테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진경위원님 질의에 보완하는 측면이 있고요. 여기 개포1단지 체육시설 건립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는데 지금 아까 BTO로 2개 업체 정도 지금 검토 중에 있다 말씀해 주셨잖아요. 그게 작년에 BTO로 어느 정도 내정됐다가 그 해당업체가 무슨 형사사건 그런 데 휘말려서 무산된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업체를 제외한 다른 또 다른 2개 업체인 건가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김형곤위원님 질의에 생활체육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맞습니다. 그 업체는 저희들이 처음에 가장 민간에서 잘하는 업체를 찾아서 저희들이 구로라든가 그 운영하는 데를 갔었는데 그 업체가 자신 있게 얘기를 했고 또 다른 데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해서 700∼800억 정도의 건립비가 들어가는 예산을 좀 줄여서 가능하겠다고 해서 저희들이 추진을 했는데 그 업체가 여러 가지 내부 안 좋은 일로 회사가 좀 어렵게 됐고 그래서 그 회사는 빠졌고요. 다른 회사에서도 왔었는데 다른 회사는 예산을 반반씩 투자를 해서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저희들 취지에는 안 맞다고 해서 그 업체도 못 했고 지금 2개 업체가 있어서 저희들이 그 2개 업체가 빙상장을 포함한 테니스장까지 해서 지금 저희들한테 제출된 상태입니다. 그 업체는 말씀하신 것처럼 처음에 업체 그 업체는 아닙니다. 
김형곤 위원  그러면 그 2개 업체 둘 다 빙상장과 테니스장을 같이 제안을 한 상황인 건가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네, 그렇습니다. 그 빙상장을 일단 기본으로 해서 저희들이 지금 제안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김형곤 위원  만약에 작년에 우리가 어느 정도 우선순위로 두고 진행을 했었던 그 BTO 업체 거기가 무슨 형사사건이 발생을 하는 바람에 중간에 됐잖아요. 
  그런데 그 형사사건이 저희가 계약을 한다든지 그 해당업체하고 계약을 했다든지 해서 좀 어느 정도 진행이 된 다음에 그 형사사건이 만약에 발생했었다면 저희 강남구 역시 상당한 곤경에 빠질 뻔 했었던 거죠?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그런 사항까지 저희들이 사실 검토는 안 했지만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곤경에 빠질 수도 있었던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제안서를 받거나 제안서를 받을 때 그 회사가 앞으로 어떠한 검찰 수사라든가 그런 거 횡령이라든가 가령 어려운 일이 있을 거라고 예측하는 것은 사실 좀 저희들도 거기까지는 사실 생각을 못한 점이 있습니다. 
김형곤 위원  BTO로 사업을 진행을 할 때 여러 위원님들, 선배나 동료위원님들께서 이 사업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업 포함해서 제일 우려로 하는 부분이 바로 그런 일이 발생을 했을 때라고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아니면 심지어 사업이 완료돼서 BTO로 장기적으로 진행하다가 갑자기 또 어떤 중간에 해당 회사가 무슨 일이 발생을 해서 이렇게 엎어진다든지 무슨 특정한 그런 데에 분쟁에 말린다든지 했을 때 저희 강남구도 같이 그런 데 같이 엮여 들어가서 이게 결국은 큰 주민피해로 이어진다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본위원은 이 해당사업은 BTO로 진행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저희들이 국시비 이렇게 매칭을 해서 진행을 한다든지 아니면 아까 말씀드렸듯이 강남구 자체적으로 강남구 자체 예산으로 진행을 한다든지 물론 700∼800억이라는 돈을 1년에 한 번에 마련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은 부분인 거지요. 그런데 그거를 5년이나 몇 년 장기간에 이렇게 나눠서 진행을 하면 저희 강남구 여력으로 얼마든지 진행이 가능하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과장님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려하시는 것은 현실적으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는 합니다. 저희들이 이 2개 업체가 제안해 왔을 때는 저희들이 검토도 물론 하지만 저희들이 공공투자관리센터라는 전문적으로 검토하는 예산이라든가 거기 자본이라든가 그다음에 이 사업의 가능성이라든가 여러 가지를 보는 전문기관이 있고요. 저희들이 1억7,000만원을 올해 예산을 편성했는데 그 예산이 공공관리투자센터라는 곳에 검토를 할 수 있는 수수료를 주기 위해서 예산을 편성해 놓은 것이거든요. 거기에 충분히 검증을 받고 검토를 받아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투자센터에서, 공공관리투자센터에서 충분한 검토를 받아서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중간에 어떤 사업이 중단되거나 그런 일이 없도록 저희들이 하고요. 저희들이 물론 아까도 말씀하셨지만 700∼800억 지금은 어떻게 보면 1,000억이 넘어갈 수도 있는 예산을 좀 아껴보려고 추진한 건데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걱정이 되면 다른 사업으로도 변경을 하는 것도 충분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형곤 위원  네, 그래서 그 BTO는 정말 최후의 수단 정말로 하다하다 어쩔 수 없을 때 정말 가장 최후의 수단으로 남겨놔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걸 BTO를 그런 최후의 수단으로 해야 될 거를 우선적으로 먼저 고려를 하고 진행을 하다 보니 지금 오히려 사업도 거의 1년, 2년째 계속 이렇게 표류상태고 계속 지연이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일단 저희 강남구에서 주체적으로 좀 진행할 수 있는 방향으로 검토해 주실 것을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네,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검토도 같이 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형곤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다미  김형곤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호귀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호귀 위원  이호귀위원입니다. 
  생활체육과장께 질의하겠습니다. 
  그 사업은 꼭 거기만 해야 되는 거예요? 아주 정해져 있는 겁니까?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이호귀위원님 질의에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공모를 할 때는 중앙정부나 대한체육회나 거기서 공모를 할 때는 어떤 조건을 달아서 공모를 하고요. 그 조건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저희들이 공모를 해서 거기서 예산 보조금이 나오는 거기 때문에 
이호귀 위원  우리가 기부 받는 그 땅에다 그런 조건으로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제가 
이호귀 위원  그 조건이 뭐였어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제가 공부한 바로는 거기에 이 표준형이라고 하는데요. 표준형은 그냥 위원님 일반적인 체육관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수서동에 있는 강남스포츠센터 수영장이 포함된 큰 강당도 있고 그런 표준형을 한다고 생활밀착형 표준형을 했을 때, 표준형을 한다면 우리가 예산을 지원해 주겠다. 800억, 700억 들어가는 예산 중에 우리가 많지는 않지만 30억이라도 지원해 주겠다. 그래서 저희들이 공모를 신청을 해서 그런 조건으로 우리가 하겠습니다라고 30억을 받은 거고요. 그 30억을 집행을 하려고 했었는데 이제 그런
이호귀 위원  잠깐만 과장님 그게 꼭 개포동이어야만 되냐는 이 말이야, 내 얘기는. 지역이 지금 말씀하신 꼭 거기여야만 되냐는 이 말씀이에요, 제 말씀은.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그게 다른 지역에 있는, 다른 지역에 있는 지역으로 옮겨가서 표준형으로 지으면 안 되냐 이 말씀이시잖아요?
이호귀 위원  그렇지, 그렇지.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그거는 가능합니다만 저희들이 개포1단지 부지를 예측해서 했고 그 외 부지는 저희들이 검토한 부지가 없고요. 그것을 저희들이 다른 부지가 있는 사항은 아닌 것으로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었습니다. 
이호귀 위원  그게 19년도잖아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네.
이호귀 위원  그럼 벌써 지금 2024년도잖아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네.
이호귀 위원  그러면 많은 의원님들이 모르는 분들도 많아요, 지금 이 상황이 여기까지 올 때까지. 왜 꼭 거기만 고집을 해서 꼭 그렇게 정보를 거기만 국한뒀냐 이 말이에요, 내 얘기는. 어쨌든 30억은 가져왔잖아요. 왜 불용처리를 해?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저희들
이호귀 위원  한번 여기서 공론화 한번 시행했습니까?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제가 이거 다시 한 번 확인하는데요. 지금 우리 직원이 얘기하는데 공모예산은 개포1단지에만 하기로 공모를 할 때 그렇게 했다고 합니다. 
이호귀 위원  그러면 뭐 어쩔 수 없지, 그런 조건이었으면.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네, 죄송합니다. 
이호귀 위원  하여튼 좀 안타까운 생각이 들어서 한 말씀드렸습니다. 
○위원장 박다미  사업지연에 따른 이호귀위원님의 질의가 있었습니다. 
  다음은 이동호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이동호 위원  이동호위원입니다. 
  계속해서 수고 많은 생활체육과장께 계속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23년도 일반회계 세출 결산 자료에 따르면 굉장히 큰 금액이 불용이 된 것에 대해서 지적을 우선 드리고자 합니다. 
  구립체육시설 관리 운영 위탁 집행잔액이 38억3,709만원이 불용이 됐어요. 그래서 세출이 편성을 봤을 때 23년도에 130억9,928만원이 세출예산을 잡았고 92억6,219만원이 집행이 됐어요. 그래서 약 38억이 남았는데 이거는 과다편성을 하지 않으면 이렇게 있을 수가 없는 금액이거든요. 22년도에 그 집행현황만 조금 눈여겨 봤다면 23년도 예산편성했을 때 이렇게 과다편성하지 않을 걸로 예측이 돼요. 
  그렇다면 올해는 얼마를 편성을 했나 제가 자료를 보니까 올해는 136억9,757만원을 편성을 했어요. 그렇다면 작년도에 대비해서 44억이 집행한 금액과 44억이 차이가 나요. 그렇다면 체육시설이 물론 세곡체육공원 같은 거 늘어난 건 있습니다. 늘어난 건 있는데 작년도에 비해서 올해 체육시설이 늘어난 게 뭐고 44억에 대한 차이가 잘 이해가 안돼요. 그래서 이거에 대한 과다편성이라는 거를 지울 수가 없어요. 우선 작년도 결산자료에 38억이나 이렇게 불용이 된 거에 대해서 우선 답변을 바랍니다.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이동호위원님 질의에 생활체육과장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이것에 대해서 지금 위원님 느끼는 것처럼 저희도 예산이 이렇게 많이 계속 남는데 그 예산이 불용이 되는데 왜 이렇게 계속해서 비슷한 금액으로 저희들이 요청을 하냐고 공단에 우리가 체육사업부 쪽에 있는 예산을 편성하는 걸 저희들이 확인을 하고 있는데 일단 위원님 지적하신 것처럼 저희들도 똑같이 느끼고 있습니다, 이렇게 예산을 많이 편성하고 있는 사항에 대해서. 
  그런데 작년에는 인건비 부분에 대해서 의무적으로 어떤 수치에 의해서 계산을 하다 보니까 그렇게 됐고 그다음에 인건비가 예상했던 것만큼 많이 인원을 충원하지 않았고요. 거기가 좀 컸었고 그다음에 지금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 체육공원이, 강남세곡체육공원이 사실 체육공원도 그전서부터 인건비라든가 운영비라든가 다 편성을 해 놨었는데 우리가 예산을 편성한 거하고 공단에서 제출했던 인력 부분이라든가 이런 운영비 부분이 사실은 예산서에는 6개월 정도로 잡아있다면 사실은 10월 25일날 준공식을 했거든요. 10월 25일부터 사실은 예측을 해가지고 그걸 했었어야 되는데 그 예측을 공원녹지과에서 준공식이 늦어지면서 여러 가지 운영비라든가 인건비 이런 것들이 좀 남아있는 것들이 합산되다 보니까 좀 계속해서 불용되는 금액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동호 위원  올해 강남세곡체육공원이 들어오고 강남 탄천파크골프장이 생겨서 체육시설에 대한 관리위탁에 대해서 비용이 늘어날 것은 예상이 되지만 작년에 집행했던 금액과 올해 편성했을 때 44억이 과다편성됐다는 생각은 지울 수 없고 내년 이맘 때쯤 되면 이거에 대한 지적이 또 나오게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올해 9월에 예산을 25년도 것 편성을 하잖아요. 그러면 22년도 또 올해 92억 정도 집행을 했고 올해 예측되는 집행액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거에서는 한 5%∼10% 정도 이렇게 해서 도시관리공단에 편성을 요구해야지 그냥 맡겨놓으면 똑같이 또 삼십 몇 억 이런 불용이 나와요. 그래서 그냥 맡겨놓지 마시고 관여를 좀 하셔서 이런 25년도 예산편성에 이렇게 많은 불용이 안 생기도록 좀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생각하시는 거 저희들도 느끼고 있고요. 내년에 예산편성할 때는 불용금액이 적게 알차게 예산이 편성될 수 있도록 저희들 꼼꼼히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호 위원  네, 알겠습니다. 
  두 번째 질의 계속 드리겠습니다. 
  장애인체육회가 23년도 예산이 4억1,756만원 정도가 있고 약 1억8,000여 만원이 불용이 됐어요. 그런데 올해는 더 세출예산이 많이 늘어나가지고 5억4,525만9,000원이 편성이 됐어요. 작년도에는 이렇게 많이 불용이 됐는데 올해 예산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작년도 예산편성 시에 본위원이 지적을 한 바가 있어요. 이렇게 많이 불용이 되는데 왜 이렇게 많이 편성을 하느냐 그랬을 때 제가 그 답변도 다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집행 대비 편성이 이루어져야 되는데 그래서 올해 5억4,500여 만원 정도 되는 장애인 예산이 5월 현재 어느 정도 집행이 됐습니까? 대략 금액만 알면 되겠습니다.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장애인체육회 예산이 불용이 많이 된 것은 예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장애인을 가지고 있는 학부모들이 장애인지도자가 너무 부족해서 우리가 너무 힘들다, 장애인체육지도자를 좀 많이 채용을 해 달라 그랬는데 저희들이 장애인체육지도자가 2명밖에 없었습니다. 2명밖에 없었는데 우리 집행부에서 그분들의 말을 수용을 하고 의회에서도 장애인들을 많이 도와줘야 된다고 해서 저희들이 원래 5명인데 2명밖에 없었고 더 채용을 해서 6명까지 저희들이 채용을 하려고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모집공고를 계속 내고 했었는데 그 장애인체육지도자의 자격증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지 않고 그다음에 장애인체육지도 활동이 어렵다는 이유로 모집이 잘 안됐어요. 그래서 지금 많이 남아있는 이유는 연초에 잡은 12월분을 잡은 장애인체육지도자 4명, 5명분, 4명분, 3명분들이 연말에 채용이 되는 관계로 그 인건비가 많이 남은 거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지금 현재의 집행률 프로테이지는 그런 인건비 빼고는 거의 집행이 80% 이상 집행되고 있고 예정대로 지금 집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동호 위원  사업비에 대한 집행이 그렇다 치더라도 인건비, 장애인체육지도자들 5명인가 늘리는 게 예산 인건비가 있었어요. 그러면 현재는 몇 명이 그러면 근무를 하고 있습니까?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한 달 전쯤에 저희들이 총 6명을 하려고 했었잖아요. 그런데 지금 1명이 휴직을 들어갔고 총 4명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총 5명이 있습니다. 6명이 총원인데 저희는 5명 있고 그중에 1명은 휴직 들어가 있고 1명을 더 채용하려고 저희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동호 위원  네, 알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마는 예산편성 시에 3년치 22년, 23년, 올해 것까지 포함해서 내년도 예산의 집행액의 5% 범위 내에서 특별한 변수가 없으면 그렇게 예산편성을 다시 한 번 하도록 권고를 드리면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다미  이동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을석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을석 위원  강을석위원입니다. 
  스마트정보과장님하고 생활체육과장님께 순차적으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5쪽 보면 스마트정보과장님, 노후장비 교체 및 정보통신장비 보강이 12억이 예산 편성돼서 11억을 사용을 했어요. 그런데 전년도에 이월액이 1억8,400만원이 이월액이 있었어요. 그런데 이게 무슨 내용인지, 그리고 지금 집행잔액이 7,600만원이 나왔거든요. 그러면 전년도에 1억8,400만원이 이월액이 있었는데 현 집행잔액이 7,690만원이 돼 있으면 예산편성할 때 그럼 감편성했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갖는데 과장님 생각이 어떠시고 이 노후장비 교체는 어떤 건지 그것 좀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스마트정보과장 김창호  강을석위원님 질의에 스마트정보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2022년 이월액 중에 1억8,000은 2022년 당시에 노후장비 교체 사업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 그때 장비가 많지 않아서 그다음 해 2월에 준공된 사항입니다.
  그래서 1억8,000을 다 집행했고요. 여기에 대한 노후장비는 저희가 구청이나 보면 전부 다 전산이나 통신장비가 있습니다. 통신장비도 내구연한이 있어서 거기에 대한 노후장비의 교체가 되겠습니다. 하고 나머지 7,600만원은 낙찰차액이 되겠습니다. 
강을석 위원  낙찰차액이요?
○스마트정보과장 김창호  네, 그렇습니다. 
강을석 위원  예산이 절감된 거네요? 낙찰차액
○스마트정보과장 김창호  이월된 예산 1억8,000은 다 쓴 거고요. 낙찰차액은 6,700으로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강을석 위원  낙찰차액이에요? 잘 알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생활체육과장님한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11쪽 결산서 보면 학교체육시설 개방 지원이 1억6,100만원이 책정이 돼 있어요. 잘 정상으로 잘 쓰셨는데 이 내용이 뭔지 그것 좀 한번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강을석위원님 질의에 생활체육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216쪽 말씀하십니까? 
강을석 위원  211쪽, 결산서 211쪽 앞에서 네 번째 보면 학교체육시설 개방 지원에 1억6,180만원이 예산편성돼서 사용을 했어요. 잘 사용을 하셨습니다. 그 내용이 무슨 사업인지 그것 좀 한번 부탁드립니다.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학교체육시설 개방 지원은 쉽게 말해서 학교가 주민들한테 체육활동을 하는데 주민들을 개방할테니 학교체육시설을 지어주거나 보수를 하거나 설치를 해 주면 좋겠다. 그게 대표적인 게 저희들이 작년에 하려고 했었던 지금은 중지됐지만 “학교운동장을 인조잔디로 좀 깔아주세요. 그러면 저희들이 학교로 주민들을 개방을 해 줄게요.” 그런 사업들이고요. 올해는 그런 사업들 중에 4개 학교에 마사토를 좀 좋은 마사토로 깔아줘서 아이들이 다치거나 그러지 않게 하려고 하는 그런 사업들이 학교체육시설 개방을 조건으로 하는 체육시설을 조성해 주거나 설치를 해 주는 사업입니다. 
강을석 위원  학교운동장 개방, 목적은 개방이지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네, 그렇습니다. 
강을석 위원  제가 본위원이 이렇게 파악한 걸 보면 학교운동장을 예전에는 사실 다 개방을 했어요. 지역주민들이 운동도 하고 아침저녁으로 사용할 수 있었는데 지금 어느 때부터인가 거기가 지역주민들이 들어가면 무슨 범죄를 일으키니 뭐니 이렇게 해서 딱 막고서 개방을 안 해요, 지금. 그래서 이 내용이 학교시설 개방 사업인데 1억6,000만원씩 주면서도 그게 정상적으로 개방이 잘되고 있는지 과장님은 이 사업이 4개 학교도 마사토 깔고 했다고 했잖아요. 어느 학교가 강남구 학교에 초·중·고등학교로 해서 개방하는 학교가 어디 있는지 그 데이터하고 아침에 몇 시부터 몇 시까지 오후에는 몇 시부터 몇 시까지 개방하는지 그것 좀 한번 자료 좀 저한테 좀 한번 보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마사토를 깔아주는 지금 현재 진행하고 있는 학교는 영희초등학교라든가 압구정고등학교, 대청중학교 이 정도 있는데요. 그러니까 그 학교개방 조건을 하는 시간은 수치적으로는 일주일에 10시간을 개방하면 개방하는 걸로 저희들이 보고 있습니다. 그게 교육수치가 있는데 10시간이고 그거를 아침에 학교를 조기축구회를 한다든지 아침에 조깅을 한다든지 하는 그 개방을 하는 학교가 어느어느 학교인지 그다음에 주말에만 개방을 하는 학교가 어디 어디인지는 저희들이 조사를 해서 그건 별도로 전달해 드리도록 하고요. 아까 말씀드린 10시간 일주일에 10시간
강을석 위원  일주일에 10시간이라면 쉽게 하면 아침에 2시간, 저녁 2시간 하면 한 이틀 반밖에 안 되잖아요. 그렇죠?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네, 그렇습니다.
강을석 위원  이틀반밖에 안되면 실효성이 없는 거지요. 예전에는 학교 하면 학교 자체가 내 자식을 보내는 학교예요. 그 부모입니다. 부모가 가서 운동을 하는 건데 내 자식이 다니는 학교를 또 부모가 못 들어가게 한다 이건 좀 맞지 않지 않느냐. 그렇다면 학교를 개방하려면 제대로 개방을 해서 지역주민들도 부모들도 건강을 같이 유지하면 좋으니까 그것도 한번 과장님께서 신경 좀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신경 써서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을석 위원  그리고 중간에 보면 도심 속 물놀이장 운영 주민참여예산이 2억7,500만원 해서 잘 마무리가 된 것 같아요. 그거를 한번 지금 주민참여예산에서 물놀이장을 개장을 했던 거죠, 지난해에?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난해에 일원에코파크공원하고 그다음에 율현공원에 2개소 해서 한 열흘간 열흘 정도 저희들이 물놀이장을 운영한 바 있습니다. 
강을석 위원  올해는 시작할 거죠?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에는 올해에도 저희들이 계속 진행을 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그 물놀이장과 관련된 안전요원을 저희들이 배치를 해서 안전하게 한다고 해도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고 이게 그런 환경이 나름대로 전기라든가 이런 거 설치를 옆으로 빼고 그다음에 충분한 급수가 가능한 그런 어떤 환경이 있는 데가 공원이 많지 않습니다. 
  그 물을 한번 채우려면 지금 수돗물 같은 10배 이상의 그런 물이 공급돼야 되는데 그거를 공급을 안하면 거기에서 물이 부패가 돼서 그 물을 마시는 어린이들이라든가 이런 게 약간 건강에 또 해가 있을 것 같아서 어느 정도 그런 환경이 조성된, 조성을 하고 나서 율현공원이나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올해는 안 했습니다.
강을석 위원  과장님, 지난해에 이 어린이 물놀이 이거에 대해서 제가 기억이 나는 거가 이거를 수돗물을 쓸 거냐 지하수를 개발할 거냐 이런 이야기도 의원들 중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그냥 이렇게 넘어갔었고 지금 과장님이 말씀하시는데 2억7,500만원 예산을 들여서 한 해 쓰고 한 해, 열흘 했다고 그랬죠, 지난해에?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네, 열흘인가 12일인가 했습니다.
강을석 위원  열흘 하는데 2억7,500만원을 쓰고 올해는 계획도 불투명하다면 이런 예산을 꼭 써서 주민 편의를 아니면 주민의 건강을 위해서 하는 건지, 이런 사업을 무슨 주민참여사업이라고 해서 내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주민참여사업이라고 한다고 무조건 예산을 들여서 만들어 놓고 그게 사장된다면 이거는 실효성 없는 행정이잖아요. 
  그래서 과에서도 이런 문제가 있을 때는 앞으로 우리 생활체육과뿐이 아니라 모든 우리 행정이 똑같습니다. 주민이 한다고 무조건 들어서 해 주고서 그다음에는 오히려 물건을 만들어 놓고 그걸 폐기 처분해야 되는데 돈 들 입장이고 지금은 물놀이장을 만들어놨는데 이걸 할지 말지 해야 되는 어려움, 또 물의 오염도 문제, 물을 사용하는데 수돗물을 써야 할지, 지하수를 써야 할지 작년에 지난해에도 그런 얘기가 나왔지만 그런 게 어려운 점이 있으면 예산에 정말 우리가 사용하는데 좀 심도 있게 생각해야 되지 않느냐, 누가 사업을 저기 좋은 사업을 이렇게 개진을 하더라도 그걸 검토를 잘해서 앞으로는 좀 더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물놀이장 운영은 이제 주민들이 우리가 예산보고회 형식으로 각 동에 나가서 이제 이렇게 하면 주민들이 이제 요청해서 한 거고요. 지금 강을석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물놀이장은 일회성입니다, 사실은. 일회성 어디 물놀이장을 만들어 놓은 건 아니고요. 어디 유원지 같은 데 가면 그 고무로 해서 만들어 놓은 그런 거고 열흘 동안 운영하다가 철거해서 지금은 없고요. 그거는 작년에 이제 그런 문제가 있어서 올해 예산은 편성 안 했습니다.
강을석 위원  그러니까 과장님 일회성을 2억7,400만원을 쓴다는 게 맞냐는 얘기지요, 그렇잖아요. 이것도 구민의, 주민의 세금이에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지, 지금 그게 시설이 돼 있어서 올해 쓰는 데도 물 때문에 문제 생긴다면 그것도 문제인데 작년 열흘이나 며칠 쓰고서 그걸 폐기처분했다고 한다면 이건 더욱 문제이죠. 
  좋습니다. 그건 그렇고 다시 한 가지 다른 거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탄천파크골프장 조성에 25억6,100만원에 의해서 조성이 완료됐죠?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조성이 완료 거의 99% 됐습니다. 저희들이 다음 주 화요일 준공식을 개최 예정입니다.
강을석 위원  그럼 저기 올해는 추가 예산이 얼마 예상하고 있나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저희들이 추가 예산이 일단 장애인들을 위한 교량 지금 징검다리를 건너가야 되는데 장애인들이 건너가기가 너무 힘들 것 같아서 그러니까 휠체어 타신 분들이나 그런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거기에 이제 교량을 좀 놓을 거고요. 
강을석 위원  그게 예산이 어느 정도 예측하시지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저희들이 올해 추경에 4억5,700 정도 저희들이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4억5,700 중에는 교량 그러니까 세곡천을 건너가는 교량하고 그다음에 장애인들이 지금 저희들이 관리사무소를, 관리사무소를 그 밑에 놓으면 우천 호우 시에 떠내려갈 게 예상돼서 저 위로 경사지 위쪽으로 올렸는데 거기도 계단밖에 없습니다, 계단. 그래서 장애인들이 이렇게 올라갈 수 있는 경사로를 만들어서 휠체어라든가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올라갈 수 있도록 그거 하나 하는 거 하고 그다음에 창고 좀 부족한 창고 분하고 해서 4억5,000 정도 추경에 편성 예정입니다.
강을석 위원  그러니까 저기 장애인 교량하고 창고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장애인들 이렇게 올라가는
강을석 위원  장애인, 창고 그래서 4억5,000이 들어간다는 얘기지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네, 그렇습니다.
강을석 위원  그럼 거기 우리 파크골프장은 자체 관리하나요, 위탁 관리하나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강남구 도시관리공단에 저희들이 위탁해서 운영할 예정입니다.
강을석 위원  그러면 올해 다음 주에, 다음 주라고 준공이 다음 주라고 했지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네, 그렇습니다.
강을석 위원  다음 주에 준공인데 그러면 위탁관리하면 위탁관리하는데 예산이 또 필요하지 않을까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인건비라든가 여러 가지 이제 운영비라든가 예산이 들어갑니다.
강을석 위원  그건 예산은 어떻게 편성이 됐나요, 예산이?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예산편성 했습니다.
강을석 위원  어디에 돼 있어요? 그러면 이거 말고 또 아까 5억4,000만원이  장애인 교량이라고 했잖아요. 시설이라고 했는데 그거 말고 또 있어요, 항목이?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2024년도 본예산에 일단 강남 파크골프장 위탁 운영에 대해서는 편성을 해놨고요. 저희들이 준공이 예상이 돼서 작년도에 올해 본예산에 편성을 해놓고 그다음에 저희들이 지금 이번 추경에 그런 장애인들이 필요로 한 시설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교량 그다음에 경사로, 창고를 저희들이 추가로 설치
강을석 위원  그러니까 아까 과장님이 이제 말씀하신 게 바꿔졌네요, 그렇죠? 그러니까 저기 아까 말씀하신 5억4,000만원에 대한 거는 위탁이나 거기에 집기 뭐 하는 거고 추경에 위탁 건에 대해서는 추경이 올라왔다는 말씀 그렇게 들으면 될까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추경, 본예산에 포함이 이미 편성을 해서 추경에는 편성하지 않았습니다.
강을석 위원  안 했어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네.
강을석 위원  그럼 추경에 용역 건 없는 거지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네, 제가 말씀드린 게 이제 추경
강을석 위원  제가 2024년도 예산을 봤어요. 보니까 파크골프장 위탁 운영 건으로 3억1,700만원이에요, 과장님. 3억1,700만원이고 1억3,700만원이 개보수고 무인발권기하고 골프카트 구입비가 1억3,700만원에서 4억5,400만원이 책정이 된 걸로 제가 했는데 제가 잘못 본지 모르겠어요, 과장님이 더 잘 아시니까. 그렇다면 저희들이 앞으로 추경에서는 위탁 건은 없는 걸로 보면 되는 거죠?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없습니다. 추경에는 지금 장애인 이런 추가 시설하고 창고, 경사로 이것밖에 없습니다.
강을석 위원  그러니까 예산, 추경에는 없어도 하반기까지 사용하는 데 큰 문제가 없는 거죠?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네, 현재는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강을석 위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다미  강을석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이호귀위원님께서 추가 질의해 주시도록 하겠습니다.
이호귀 위원  우리 존경하는 생활체육과장님, 지금 파크골프장 공사가 지금 다 끝났지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이호귀위원님 질의에 생활체육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이호귀 위원  지금 대금을 안 줘서 공사대금을, 지금 기다리고 있는 업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내용 아십니까?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한 80%, 90% 최근에 며칠 전에 저희들이 결제해서 대금 준 걸로 알고 있고요. 그분들부터 먼저 지급을 했으면 좋겠다고 저희들이 의사 전달한 바 있습니다.
이호귀 위원  지금 그 업체에서 항의를 하겠다고 지금 저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관공서 일을 했는데 돈이 안 나와서 업체들이 지금 죽을 맛이라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방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저한테도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지급하고 오늘 중이나 아마 지급이 될 겁니다.
이호귀 위원  그렇게 해 주세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다미  이호귀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미래문화국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약 3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17분 회의중지)

(16시23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다미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도시환경국장 나오셔서 소관 국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총괄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환경국장 김동구  안녕하십니까? 도시환경국장 김동구입니다.
  강남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다미 위원장님과 이성수 부위원장님 그리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도시환경국 소관 2023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입 결산에 대한 보고드리겠습니다.
  도시환경국 세입예산 일반회계 결산액은 예산현액 159억9,788만원 대비 41.8%인 66억9,010만원입니다.
  도시환경국 세입예산 특별회계 결산액은 예산현액 17억2,188만원 대비 212%인 36억6,735만원입니다.
  다음으로 세출 결산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도시환경국 세출예산 일반회계 총 예산현액은 724억4,013만원으로 이 중 564억2,488만원을 지출하여 예산액 대비 77.9%를 지출하였습니다. 119억2,407만원은 다음 연도로 이월하였고 1억8,266만원의 보조금을 반납하여 세출 예산의 5.4%인 총 39억853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도시환경국 특별회계 총 예산현액은 17억2,188만원으로 이 중 9억158만원을 지출하여 예산액 대비 52.4%를 지출하였습니다.
  특별회계 예산 중 598만원은 보조금 반납금이며 세출예산의 47.3%인 총 8억1,433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기금운용에 관한 사항입니다. 
  도시환경국 소관 기금은 옥외광고발전기금 1건이며 기금운용액은 15억2,501만원입니다.
  이 중 간판개선 사업비와 안전점검 사업비로 3억5,761만원을 지출하여 2023년 말 기준 기금조성액은 11억6,739만원입니다.
  다음으로 세출예산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집행현황을 소관 부서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주택과 소관 사항입니다.
  예산현액은 29억3,897만원으로 예산액 대비 82.9%인 24억3,703만원을 지출하여 총 4억7,900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주요 집행잔액은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1억83만원, 공동주택 관리지원 1억9,085만원, 신혼부부, 청년 전월세 대출이자 지원 4,164만원, 더 좋은 아파트 만들기 추진 3,943만원으로 서울시 보조금 지원 조건에 따른 높은 자부담 비율로 지하주차장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의 신청률이 저조하였고 낙찰차액 발생 등의 사유로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재건축사업과 소관 사항입니다. 
  예산현액은 9억8,374만원으로 예산액 대비 48.6%인 4억7,856만원을 지출하였고 2억1,027만원을 다음 연도로 이월하여 총 2억7,715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주요 집행잔액은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공공지원 2억1,164만원, 강남구 재건축드림지원TF 운영지원 381만원, 안전점검 및 재건축사업 관련 업무 지원 108만원이며 공공지원 예상단지의 공공지원 미신청 및 안전진단 예상단지 감소 등의 사유로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도시계획과 소관 사항입니다. 
  예산현액은 29억3,980만원으로 예산액 대비 67.1%인 19억7,138만원을 지출하였고 5억7,430만원은 다음 연도로 이월하여 총 3억2,171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주요 집행잔액은 도산대로 주변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 6,051만원, 저층주거지 사업실현 방안 마련 용역 1,600만원, 강남도시발전 수립 용역 5,000만원, 불법고정광고물 정비 1,384만원, 불법유동광고물 정비 7,362만원, 옥외광고물 관리 운영 1,103만원으로 낙찰차액 및 불법광고물 부착 업소 수 감소 등으로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건축과 소관 사항입니다. 
  일반회계 예산현액은 13억3,613만원으로 예산액 대비 85.6%인 11억4,357만원을 지출하여 1억9,255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주요 집행잔액은 건축민원지원센터 운영 1,048만원, 도시미관 향상을 위한 디자인 월 조성 2,341만원, 강남구 아름다운 건축물 전시회 개최 872만원으로 낙찰차액 발생 등으로 인하여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건축안전특별회계 예산현액은 17억2,188만원이며 예산액 대비 52.4%인 9억158만원을 지출하여 8억1,433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주요 집행잔액은 재해재난 대비 예비비 6억7,482만원, 건축물 및 건축공사 안전관리 3,756만원, 건축안전 무재해 추진 1억2,319만원으로 재해재난 대비 예비비 미사용 등의 사유로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환경과 소관 사항입니다. 
  예산현액 24억982만원이며 예산액 대비 87.6%인 21억1,204만원을 지출하여 2억8,917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주요 집행잔액은 미세먼지 개선으로 살기 좋은 강남 만들기 3,155만원, 스마트한 생활소음 관리 5,482만원, 전기차 충전방해 행위 단속 6,105만원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구매단가 인하 등의 사유로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공원녹지과 소관 사항입니다.
  예산현액은 611억8,960만원이며 예산액 대비 78%인 477억4,943만원을 지출하였고 111억3,949만원은 다음 연도로 이월하여 22억5,917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주요 집행잔액은 산지형 공원 노후시설물 보수 정비 3,403만원, 가로수 미관전정 339만원, 대모산 생태계교란 생물관리 106만원 등으로 사업계획 변경 및 낙찰차액 등의 사유로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은 부동산정보과 소관 사항입니다. 
  예산현액은 6억4,209만원으로 예산액 대비 83%인 5억3,286만원을 지출하여 8,977만원의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주요 집행잔액은 도로명 주소 사용 활성화 추진 370만원, 개별공시지가 조사 결정 1,490만원,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 1,795만원, 부동산 거래신고 자료 관리 및 민원창구 운영 1,000만원이며 도로 명판 및 건물번호판 설치 대상 감소 등의 사유로 집행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다음으로 2023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공원녹지과에서 한티근린공원 조성 사업과 관련 장기미집행 공원용지 토지보상 행정소송 화해 권고 결정에 따른 보상금 증액에 필요한 부족 예산 확보를 위해 3억7,548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도시환경국 소관 2023년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및 2023년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다미  도시환경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도시환경국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해 위원님들의 질의 및 국·과장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준비하시는 동안 도시계획과장님께서는 기금 재정비에 대해 권고받은 사항에 대해서 앞으로 어떻게 운영하실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도시계획과장입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기금은 저희가 광고물 허가라든지 그다음에 안전점검 수수료 그다음에 과태료 부과 이런 걸 이제 기금을 받습니다. 그래서 기금은 아시다시피 매년 예치금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작년에 하게 되면 올해 이제 쓸 예산과 올해 이제 수입과 하게 되면 한 10억 정도가 매년 이월되는 상황입니다. 10억 정도는 작년도에 남은 예치금이 올해 이제 10억이 또 추가되고 또 내년에 한 10억 정도가 추가되고 그러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기금이 이제 조금 많이 남은 걸로 보이는데 실제 사업으로 따지면 저희가 간판 개선사업이라든지 그다음에 우리 안전점검이라든지 이렇게 하게 되면 실질적으로는 한 저희가 해 보니까 한 12% 정도, 15.8% 정도가 이제 집행잔액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그래도 기금이 또 계속 남는 것보다는 그래도 필요한 게 있으면 실질로 많이 또 써야 되기 때문에 올해는 좀 더 다양한 또 예산을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금이 조금 현재보다는 조금 많이 이제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장 박다미  답변 감사합니다. 
  도시계획과의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다음부터는 정비대상 기금에 들어가지 않도록 당부를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오온누리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오온누리위원입니다.
  환경과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미세먼지, 황사, 오존 예·경보 발령 안내실적을 보면 달성률은 이제 213%라고 되어 있는데 제가 좀 전에도 다른 과에도 비슷한 질의드리긴 했는데 달성률이 너무 높다는 것 자체도 이제 목표 설정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질의 드립니다.
○환경과장 이은희  오온누리위원님 질의에 환경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작년에 저희가 성과목표를 정했을 적에는 19번에 미세먼지, 오존 예·경보 발령을 했었는데요. 재작년에 2022년도에는 19번을 했었는데 지금 저희가 작년 거 통계를 보면 35번 정도 예·경보가 나갔습니다. 그러니까 요즘에 미세먼지도 많고 오존도 좀 많아서 오늘도 2시에 오존주의보가 발령이 됐었는데요. 이렇게 공기질이 계속 나빠지고 있는데도 저희가 목표 달성을 너무 낮게 잡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에 끝나고 나면 원인 분석을 해서 성과목표를 조정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환경변화가 시시각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 사실 더 안 좋아지니까 아무래도 예보나 경보가 많이 발생하긴 하겠지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표치라는 거에 근사치는 가야 되는데 달성률이 200%가 넘는다는 것은 확실히 목표지점을 좀 낮게 잡으신 것 같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히 수정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 한 가지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에코마일리지 신규가입 실적에도 보면 달성률 49%로 50% 정도 되는 건데 이 서울시 통보 건수랑 신규가입 건수 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우선.
○환경과장 이은희  오온누리위원님 질의에 이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서울시에서 저희한테 그 목표치를 내려보낼 적에는 우리 강남구 인구수 대비 1.2%를 목표로 저희한테 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목표를 제시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지금 2009년도 9월부터 저희가 에코마일리지 사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12만 명이 넘는 가입자 수를 지금 확보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희가 이제 가구 수별로 한 분에게만 저희가 지원금을 드리고 있는데 가입할 적에는 이제 여러분이 가입할 거로 생각을 하지만 실질적으로 저희가 안내를 할 적에 가구당 한 분에게만 저희가 에코마일리지를 지원해 드리고 있다 말씀을 드리기 때문에 실상은 가구에서 다른 분이 지원을 받고 있을 적에는 신청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가구 수를 기준으로 하면 한 50% 정도가 지금 현재 강남구에서 가입이 된 상태거든요. 그래서 좀 실적이 좀 더디 가지만 재작년 2022년도 대비해서는 저희가 한 1,000건 정도 가입자 수가 더 늘었고 비율로 보면 28.6% 정도가 늘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올해도 홍보도 열심히 하고 또 구민들께서 오시는 행사에 찾아가는 그런 마일리지 그런 부스를 운영을 해서 많은 분들이 가입할 수 있도록 저희가 독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그러면 지금 과장님 설명을 들으면 이제 가구당 하나씩만 할 수 있으니까 많이 가입을 하셨다는 건데 서울시에서는 매년 인구수 대비해서 무조건 실적을 채우라고 요구하는 상황인가요?
○환경과장 이은희  이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해마다 1.2%를 목표로 설정해 놓고 그거를 달성을 해라 말씀을 하시는데 저희가 계속 목표치는 올라가고 있습니다마는 그 1.2%에 다가가지는 못하고 있어서 지금 내년도 성과지표를 저희가 만들 적에는 저희가 이런 것들도 감안해서 성과 목표를 재조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이 또한 그럼 재조정이 좀 필요한 부분이겠네요. 그래서 사업에 대해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면 지금 에코마일리지 가입 신청 홍보하는 상황에서 가입 신청서를 또 받고 계세요. 그러면 이게 가입이 수기로만 가능한 상황이에요?
○환경과장 이은희  지금 온라인으로도 가능한데요. 일단 저희가 홍보할 적에는 아무래도 현장에서 설명이 많이 필요하다 보니까 저희가 설명을 할 적에 수기로 접수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입니다.
오온누리 위원  그래서 이제 가입 신청서도 이제 예산에 포함을 시키시는 거지요?
○환경과장 이은희  네, 맞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그래서 과장님도 말씀하셨지만 홍보가 중요할 것 같아요. 그래서 온라인 홍보, 오프라인 홍보 다 합쳐서 홍보를 많이 해주셔서 이제 신규 가입자가 많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환경과장 이은희  네, 알겠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다미  오온누리위원님께서 기후위기로 인한 도시환경 변화에 대해 신속한 대응으로 사업에 반영하라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다음은 손민기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시겠습니다.
손민기 위원  손민기위원입니다. 
  재건축사업과에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공공지원 사업과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2023년도 회계연도 예산편성 시 사업 위치 3개를 선정을 하셨습니다.
  논현동 105번지, 대치동 511번지 그리고 도곡동 934-10번지 이렇게 3곳을 선정을 하셨는데요.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공공지원 사업은 보통 재건축 조합설립인가나 사업시행인가 등 재건축사업의 조속한 진행을 위해서 정비구역 지정을 한 뒤에 정비사업 전문관리 용역을 통해서 추진위원회 구성하고 공공지원을 목적으로 지금 2억7,000만원 편성을 하셨어요. 그런데 그중에 집행잔액이 2억1,000만원으로 불용률이 78.3%입니다. 이렇게 불용률이 높은 이유와 그리고 논현 동현구역은 2024 신청 예정이고 대치 미도구역은 정비구역 지정을 기다리는 상황인 걸로 알고 있는데 확정이 되지도 않은 사실을 기초로 이렇게 예산을 편성을 하시고 불용액이 크게 된 원인이 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손민기위원님의 질의에 재건축사업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통상 저희가 재건축 절차가 말씀하신 대로 그런 절차에 따라 지금 예산편성을 하고 있는데요. 작년도에 제가 했을 때 올해 아까 말한 세 군데 도곡 우성, 논현 동현, 대치 미도 건은 올해 구역지정이 되고 추진위 설립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저희가 일정상 사업 추진상황을 판단을 했고요. 일단 논현동 같은 경우에는 이제 구역지정이 작년도 10월에 진행이 돼서 저희가 그걸 하기 위한 주민들 진행을 지금 하고 있는 상태고요. 3월에 지금 공공지원이 신청이 됐는데 그에 따른 또 반대하시는 분들이 반대 민원을 제기하시고 계셔서 이게 지금 저희가 서울시 예산이 매칭으로 지금 나가거든요. 7 대 3으로 나가다 보니까 반대 민원에 의해서 지금 신청을 아직 못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거는 지금 서울시하고 협의하는 중이고 대치 미도 같은 경우는 지금 5월에 저희가 서울시에 구역지정 신청을 한 상태다 보니까 좀 늦어졌고요. 다만 이제 도곡 우성은 진행을 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사고이월을 한 상태입니다. 
  저희가 말씀하신 대로 이 사업진행에 대해서 예측을 좀 정확하게 좀 했어야 되는데 다만 이제 저희가 직접 하는 사업이 아니다 보니 주민 간에 어떤 소통이라든지 내부적으로 정리가 협의라든지 그런 것들이 원활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조금 지연되다 보니까 저희가 생각한 일정보다 조금 늦어졌습니다. 앞으로는 그건 좀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손민기 위원  이렇게 첨예한 사업에 대해서는 사전에 주민설명회라든지 간담회를 통해서 충분히 예측이 가능할 거라고 보는데 어느 정도 이런 사업 진행하실 때 이런 과정들을 일련의 집행 과정들을 거치십니까?
○재건축사업과장 김병문  저희가 지금 일련의 법적 절차라든지 그런 진행사항이 있어서 주민공람이라든지 주민설명회 그게 끝나고 이제 저희가 의회에 의견청취까지 가는데요. 그런 중간에 그런 절차들이 어떤 주민 간에 큰 문제가 없으면 단축할 수가 있는데 주민설명회라든지 주민공람회 할 때 첨예한 의견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런 내용들을 정리하고 주민 간에 의견을 듣다 보니까 그런 기간들이 좀 저희가 생각한 것보다 많이 좀 길어지고요. 실제로 이 계획들을 보여드리면 주민들이 본인들이 원치 않는 계획들이 나오다 보니까 그런 것들을 주민들과 내용들을 같이 얘기하다 보니까 좀 길어지고 있습니다.
손민기 위원  사실은 이런 사업들과 관련해서는 추진위원회 안에 있는 임원 구성들이나 아니면 특정 이익을 가진 몇몇 분들의 목소리 크신 분들이 그런 의견들이 많이 반영이 돼서 첨예한 경우가 많은데 주민공청회를 단기간에 진행을 하지 마시고 홍보를 많이 하셔서 최대한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공론화가 된 상태에서 진행을 하시는 게 필요하지 않나라고 싶습니다. 그래야 또 불용률이 적어질 수 있다는 의견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다미  손민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경 위원  김진경입니다.
  건축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우리 결산서, 결산서 220쪽에 녹색 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이 있습니다. 이게 우리 과장님 전체 예산이 다 추경 때 반영된 건가요, 본예산 때는 없었나요?
○건축과장 이용운  김진경위원님 질의에 건축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전액 다 추경으로다가 확보된 사업입니다.
김진경 위원  그런데 지금 집행잔액이 거의 한 70%가 넘게 집행, 불용처리가 되었는데요. 더 잘 아시겠지만 추경 때 분명히 이 내용이 그리고 내용도 보면 반드시 해야되는 사업이잖아요. 그렇지요? 그래서 시급하다고 과에서 집행부에서 판단을 해서 올리신 거예요. 그렇죠? 그런데 추경 때 그렇게 시급하다라고 4곳을 지정을 해서 올리셨는데 결국은 제대로 사용을 못하고 이렇게 불용처리가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뭘까요? 제대로 계획을 못하신 건지 아니면 이게 홍보가 제대로 안 되어서 이 사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건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축과장 이용운  김진경위원님 질의에 추가 답변드리겠습니다.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은 저희가 22년도에 조례가 제정되어서 23년 6월에 조례 시행규칙이 제정되었습니다. 그래서 추경으로다가 예산을 확보하게 됐고요. 저희가 지원하는 내용에 보면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신재생에너지 설비라든지 아니면 창호단열재 설비, 그다음에 내부마감재 같은 교체를 지원을 해 드리는데 저희가 추경을 잡을 때는 세 가구, 저희가 지원비가 총 공사비의 50% 그리고 2,000만원 범위 내에서 지원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는 세 가구 정도 생각을 해서 2,000만원씩 세 가구해서 6,000만원을 저희가 예산으로 잡았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저희가 신청을 받다 보니까 여기 4곳을, 4가구를 지원을 해드렸는데 이게 지금 무슨 리모델링이나 신재생에너지 쪽으로다가 만약에 사업을 하고 그것에 대한 지원 요청을 하셨으면 6,000만원이 다 사용이 됐을 텐데 지금 들어온 게 주로 창호교체입니다. 이중창호나 이런 교체로 들어왔기 때문에 액수가 네 가구임에도 불구하고 300만원에서 700만원 사이로다가 지원이 되어서 그래서 예산이 남았었고요. 그렇게 된 원인은 저희가 처음 시행을 하다 보니까 이게 2,000만원까지인데 2,000만원이 다 될 거라고 예측을 조금 잘못한 것도 있고요. 
  또 하나는 이게 8월부터 추경을 받아서 하다 보니까 홍보도 약간 말씀하신 것처럼 부족했던 것 같고요. 그래서 올해도 예산을 같은 액수 세 가구해서 6,000만원을 받아서 올해도 홍보나 이런 것들이 혹시나 작년에 그런 전철을 밟지 않을까 해서 열심히 지금 홍보도 하고 하고 있습니다. 
김진경 위원  수요 조사를 좀 해보셨어요? 이게 말씀하신 대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나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잘 안 들어올 것 같아요. 제가 정확히는 잘 모르지만 그래서 과에서 수요조사는 해 보셨는지 말씀하신 대로 창호나 단열 이런 부분들은 요청이 꽤 있을 것 같은데 그것은 금액이 기본적으로 액수가 적다 보니까 구조적으로 이게 불용처리될 수밖에 없는 금액이 아닌가.
  그래서 그런 계획을 할 때 이번에 해 보셨으니까 다음번에는 그런 신재생에너지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데가 있는지 그런 욕구가 있는지 니즈 파악을 먼저 하시는 게 맞지 않나 이게 분명히 다음번에도 또 똑같은 결과치가 나올 것 같아서 염려스러워서 드리는 말씀이거든요. 
○건축과장 이용운  추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지원대상이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경과된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다세대주택, 연립주택까지인데요. 저희 구에 보면 7,220동에 4만9,962세대가 해당이 됩니다. 그래서 해당 자체는 많습니다. 많은데 문제는 저희가 작년에 신청을 받았는데 그게 실질적으로다가 이어지지 못한 사례가 몇 번 있었는데요. 그게 뭐냐면 세입자들이 들어가 있는데 창호 교체나 이런 것을 하게 되면 당분간 어디에 이주를 잠깐이라도 하시고서 그다음에 공사가 진행이 되어야 돼서 그런 문제 때문에 약간의 분쟁이 생기면서 신청했다 취소하고 그런 건들이 몇 건 있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을 반영을 해서 조금 더 수요자가 있는지 파악을 해서 올해는 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김진경 위원  말씀하신 것 보니까 해당사항이 될 수 있는 가구는 굉장히 많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런 가구들이 실제로 수혜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것들은 정말 면밀히 살펴서 불용처리될 수 있지 않게끔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답변 감사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도시환경국장님께 마지막으로 질의 아니고 건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제가 오전에도 계속 말씀드렸는데 결산의 중요성은 다음번 예산을 조금 더 제대로 잘 편성하기 위해서 결산을 꼼꼼히 우리가 보는 거잖아요? 지금 현재는 국회도 그렇고 지자체도 그렇고 저희가 집행잔액 줄이기를 위원님들이 계속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집행잔액 같은 경우는 정말 사업을 잘해서 예산을 줄이는 정말 박수쳐 드려야 되는 부분도 있고요. 혹은 추계를 잘못해서 아예 사업성이 제대로 파악이 되지 않아서 불용처리 되는 경우도 있고 다양한 경우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국장님, 앞에 국장님들한테도 계속 부탁을 드렸는데 사업계획을 세울 때는 아까 건축과에서도 그러한 사업들 니즈가 있는 그런 사업에 제대로 사업이 진행될 수 있게끔 잘 파악을 하셔서 처음 추계부터 잘 계획이 돼서 집행잔액도 발생 최소화를 시킬 수 있도록 노력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도시환경국장 김동구  도시환경국장입니다. 
  김진경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결산감사 상임위 때부터 지적하셨고 준비하면서 불용률이 굉장히 높은 부분을 저희들 스스로도 지금 인식을 하고 있고요. 또 말씀하신 부분이 당연하고 지당하신 말씀이기 때문에 내년도 예산편성할 때 각별히 유념해서 아까 그렇듯 예를 들어서 추계를 잘못했다든지 사업계획을 잘못 수립했다든지 그리고 또 진행과정에서 올 수 있는 리스크라든지 이런 것들을 전반적으로 잘 검토해서 불용률을 최소화시키도록 그렇게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진경 위원  다음번 결산 때는 더 웃으면서 만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시환경국장 김동구  감사합니다. 
○위원장 박다미  김진경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석민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민 위원  주택과장께 질의하겠습니다.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침수방지 설치 지원사업에서 집행률이 77.6%에 달하는데 구체적인 상세한 내용이 왜 그런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주택과장 홍종남  윤석민위원님 질의에 주택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업비가 전체, 전부 다 시비사업입니다. 시비사업이었었는데 그때 시비사업 교부조건으로 먼저 장기수선충당금에 이게 반영이 되어야 하고 그리고 장기수선충당금에 자부담으로 50%를 일단 조건으로 교부를 했고 그리고 반드시 우기철이 시작되기 전 6월까지는 공사를 완료해야 된다 이런 조건을 주다 보니까 주면서 예산 교부는 3월, 그때 3월 말 즈음엔가 교부가 됐습니다. 
  그래서 아마 아파트에서 보통 장기수선충당금을 쓰려면 보통 입주자대표회의의 의결을 거치고 그다음에 소유자들의 과반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이 절차들이 아마 아파트에서 쉽지 않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때 11개 단지밖에 못 했는데 그래서 이 건에 대해서 만약 올해 추가적으로 서울시에서 교부할 생각이 있다고 하면 미리 말씀드려서 좀 시간을 넉넉히 주거나 아니면 교부조건을 좀 조정하든지 그렇게 건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석민 위원  해마다 우기가 되면 반지하가 침수되어서 이렇게 사망사건이 난다든지 주차장이 침수되어서 인명 피해가 있다는 방송을 자주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미연에 사전에 방지하는 게 최고라고 생각하고요. 우리 구민을 위해서 이렇게 50 대 50도 공동주택기금 지원하는 사례도 있는 것 같고 그리고 6월까지 맞춰야 된다는 것도 우리 공무원분들 공직에서 정한 기준이기 때문에 그런 것은 얼마든지 조건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구민들이 저층 반지하주택이라든지 오래된 아파트에 침수 예상가능한 곳은 미리 파악해서 적극 홍보도 해 주시고 조건도 우리가 예산을 쓸 수 있으면 쓸 수 있는 방향으로 이렇게 개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주택과장 홍종남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다미  윤석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호귀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호귀 위원  이호귀위원입니다. 
  우리 공원녹지과장께 잠깐 질의하겠습니다. 
  예산 611억8,900만원 중에 477억490만원을 지출했고 111억3,900만원이 다음 연도로 이월했다 그리고 잔액이 22억5,917만원이 남았다 이렇게 보고하셨습니다. 제가 어제 푸른도시국장님을 뵀거든요. 서울시에서 추구하는 정원가든에 대해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서울시 25개 구에 1,000개의 정원가든을 만드신다고 서울시에서 프로젝트를 만드셨습니다. 여기에는 우리 25개 구 골고루 다 그런 정원과 같은 가든을 만들겠다, 그래서 예산 중에 지금 111억3,900만원이 다음 연도로 이월했고 22억5,000만원이 잔금이 남았다고 하길래 우리 강남구와 서울시와는 소통이 되죠? 그 내용 잘 아시죠, 과장님? 정원가든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해 주세요. 
○공원녹지과장 박기선  이호귀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서울시에서 집중적으로 정원도시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정확히 말씀을 드리면 사실 과거부터 다 시행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정원도시 각 구별로 이게 목표량이 있고 구 실정에 맞게 목표량을 정해서 어느 만큼의 실적이 있는가도 서울시에다 통보를 해 주고 있습니다. 
  저희 강남구 같은 경우는 지금 올해부터 서울시 전체 자치구에서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는 수년 전부터 사실입니다. 실질적으로 공원 조성을 한다든지 또 리모델링을 한다든지 
이호귀 위원  다 포함되어 있는 거죠? 
○공원녹지과장 박기선  저희들은 그동안 다 해왔던 일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저희들이 했던 실적도 시에 저희들이 실적으로 분기나 월 단위로 통보를 해 주거든요. 저희 정원이 다 타 구보다 더 우수하다 실제 그런 얘기도 듣고 있고요. 지금 그런 사정입니다. 
이호귀 위원  그래서 그날 중에 우리 강남이 우수하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게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무얼 말씀드렸냐면 저희는 대모산을 중심으로 많은 산지가 있고 산지는 또 개인 자산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정원가든에 이번에 포함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렸더니 뭐라고 말씀을 하셨냐면 “가능합니다. 우리가 매입할 수도 있고 또는 그 산주가 스스로 이런 것을 만들어서 또 비용이 들어가니까 소정의 비용을 받아서 운영할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좋은 말씀을 들었고요. 
  어쨌든 우리가 대모산을 중심으로 세곡동, 수서동, 일원동, 개포동이 거의 그린벨트로 묶여있지 않습니까? 이것을 좀 숨 트이는 이것도 어느 좋은 예가 될 수 있다고 저는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과장님께서 잘 검토해서 좋은 산지로 그냥 놔둘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또 소유주가 같이 동참한다면 같이 동참해서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박기선  이호귀위원님 질의에 추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정원도시를 여태까지 했던 실적이나 앞으로 계획을 보면 가로변 녹지나 공원, 어린이공원, 근린공원 중심으로 저희들이 생활권 안에 있는 공원을 중심으로 이렇게 했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조금 더 사업범위를 넓게 잡고 이렇게 산지형 공원도 비록 사유지라는 약간의 제한점이 있지만 그것은 저희들이 해결할 사항이고 범위를 넓게 잡고 확대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호귀 위원  네, 그렇게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다미  이호귀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을석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을석 위원  강을석위원입니다. 
  도시계획과장님하고 공원녹지과장님한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결산서 218쪽 보면 강남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도시관리 방안 마련이라는 사업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사업이 아주 잘 된 것 같아요. 지출액도 완전히 다 지출하고 했는데 그 사업이 무슨 사업이며 그 사업성과 결과가 있는지 그것 좀 말씀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강을석위원님 질의에 도시계획과장 답변 올리겠습니다.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말 그대로 역세권을 활성화하겠다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역세권 주변을 좀더 활성화하여서 거기 주거, 문화, 상업 모든 것을 복합개발하겠다는 취지이고 거기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서울시에서 그동안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사실은 시작한 지는 2020년 정도 시작을 했는데 그동안 강남구는 배제가 되어 왔었습니다. 그래서 21년 7월부터 강남구도 역세권 활성화 사업을 가능하게끔 한 거고요. 그래서 제가 도시계획과장을 하면서 다른 구에 비해서 강남구가 아주 격자형으로 역세권이 분포가 잘 되어 있습니다. 
  전체 역세권 30개가 있고 신설 역세권 2개 합쳐서 30개가 있는데 그 역세권을 이용해서 주변에 용도지역이라든지 이런 것을 높여서 역세권 활성화 사업이라는 게 주거지역을 상업지역으로 높여주면 증가되는 용적률의 50%는 민간이 가져가고 50%는 공공이 가져오는 취지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활성화하고자 용역을 시작한 겁니다. 작년에 2건을 했고 지금도 문의 들어오는 것은 많습니다. 
  또 하나는 최근에 이제 역세권 활성화 사업 반경이 250m였는데 저희가 건의를 해서 350m까지 역세권 반경을 조정을 했고요. 또 하나 노선상업지역이라고 해서 서울시 강남구가 가장 많습니다. 앞에 띠 모양으로 상업지역이 되어 있고 뒤에는 일반주거지역으로 되어 있는 게 노선상업지역인데 그것도 역세권 활성화사업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것을 전반적으로 용역을 다 한 겁니다. 역세권 활성화 가능지가 어디이고 이것은 이면도로는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대한 용역을 작년에 다 수립을 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강을석 위원  계획안이 다 나와 있네요?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네, 그렇습니다.
강을석 위원  그러면 예전에 보면 전철역이나 거기에서 250m였을 때 지역 개발할 때 공동으로 개발할 수 있는 그런 것도 이 프로젝트에 포함된 거예요?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계속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당초에는 250m였던 게 지금은 350m 
강을석 위원  350m?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네, 그렇습니다.
강을석 위원  그러면 1억1,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서 강남구 개발하는데 굉장히 공헌할 수 있겠네요.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네, 그렇습니다. 용역비에 비해서는 아주 효과적인 용역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을석 위원  지역에 보면 개발이 안 되어서 50년 즈음 됐기 때문에 노후한 지역도 많이 있거든요. 많이 활성화했으면 좋겠습니다. 고생 많으셨고 219쪽 보면 불법유동광고물 정비가 있어요, 219쪽 제일 앞에 보면. 유동광고물이 현수막이나 전단지 다 포함되는 건가요?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계속해서 답변 올리겠습니다. 
  불법유동광고물이 있고요 불법고정광고물이 있습니다. 불법유동광고물은 말 그대로 현수막, 그다음에 입간판, 전단지, 벽보 이런 것 모두 포함되는 겁니다. 
강을석 위원  이게 광고물 정비 보면 여러 가지 많이 있잖아요. 그런데 요즘에 보면 불법전단지 유해성 제가 거리에 나가면 1장도 안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도시환경국장을 비롯해서 우리 도시환경국의 과장님 더불어 특히 도시계획과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게 사실 지금 2억1,100만원이잖아요, 예산이요. 2억9,700만원에서 2억1,100만원을 사용을 했어요, 지출이. 지금 보조금 반납도 있고 한 7,300만원이 집행잔액이 남았는데 이거는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다시피 단기적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장기적으로 이것을 계획을 세워야 된다면 사실 예산편성을 해서 무조건 다 쓰라는 게 아니고 이럴 때 굉장히 중요한 시점에서는 정말 사업을 만들어서 아주 처음부터 해서 뿌리 뽑아야 된다고 본위원이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집행잔액이 많이 남지는 않았지만 올해에는 조금 더 심도있게 해서 단기적으로 우리가 단속할 때만 그게 바짝해서 되는 게 아니고 지금과 같은 게 계속 유지되어서 강남구나, 강남구에서 깨끗하면 아마 서울시도 깨끗할 걸로 생각해요. 전국적으로 불법전단지는 하면 된다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도록 우리 도시계획과는 또 다른 자원순환과 청소하는 데 하고 다르거든요. 계획을 세워야 하는 주무부서이기 때문에 그런 계획을 확실히 세워서 집행잔액 남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산을 쓸 때는 많이 써야 됩니다. 그래서 주민의 안전하고 행복을 위해서는 예산을 써야 되기 때문에 과장님이 더 좀 신경을 써 주셔서 좋은 안도 만들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괜찮으시겠죠?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계속해서 추가 답변 올리겠습니다. 
  그동안 위원님 많이 전단지에 대해서 신경을 써 주시고 저희한테 좋은 아이디어를 주셔서 저희 사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도시환경국장님 새로 오셔서, 서초구에서 오셔서 이게 강남대로를 주변 경계로 보면 서초하고 강남 같이 붙어있거든요. 저희 실제 단속을 해 보니까 또 서초에 있는 유흥업소를 강남에 뿌리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저희가 추적을 해 보니까 서초에 있는 유흥업소더라고요. 그래서 하여간 그런 식으로 해서 한 달 동안 경찰서, 서초경찰서, 강남경찰서 또 서울시경까지 그다음에 위생과 또 청소과 이렇게 합동으로 해서 완전히 저희가 밤새 단속도 하고 했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계속 야간 12시까지 계속 모니터링를 하고 있는데 현재는 전혀 뿌리는 게 없는 걸로 계속 파악이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게 위원님 말씀대로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저희가 조금 더 열심히 또 하고 집중단속할 때 경찰서하고도 협의를 해서 앞으로는 더 열심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을석 위원  감사합니다. 
  이게 주민의 안전과 행복도 중요하지만 단속을 해서 나가는 공무원들의 안전도 굉장히 중요해요. 지난해 같은 경우도 5명이 다치고 전전년에는 또 1명 다치고 해서 상당히 정말 저도 이거를 자꾸 독려하는 차원에서 굉장히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도 건강 다치지 않게 안전도 주의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시계획과장 이선형  감사합니다. 
강을석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공원녹지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공원녹지 조성 및 정비사업으로 예산이 93억3,600만원이 책정이 되어 있어요, 맞죠? 227쪽, 제가 말씀을 안 드렸네요. 227쪽 보면 공원녹지 정비사업이 있습니다. 거기 보면 가로정비도 있고 가로수 띠녹지 병충해 이렇게 많이 있는데 거기 보면 20억7,500만원이 명시이월 내지 사고이월로 이월이 되었어요. 그리고 4억8,500만원이 집행잔액이 남았습니다. 그것을 한번 설명 좀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박기선  강을석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공원녹지과 사업 중에 예산결산서를 보면 이월된 사업비가 많습니다. 저희들이 본예산에 편성이 되어서 했을 경우는 이월사업이 그리 많지가 않은데 저희들이 연중 예산배정을 받습니다. 특히 특교 같은 경우는, 서울시 특교 같은 경우는 10월, 11월 경에 저희들이 배정을 받기 때문에 그것은 100% 거의 이월, 사고이월 됩니다. 아마 그런 것들이 저희들이 집행을 굉장히 소홀히 해서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강을석 위원  그렇죠? 과장님이 일을 너무 잘하시기 때문에 지금 그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특교가 오면 꼭 연말 정도에 받더라고요. 그러니까 그건 다 불용이 될 수밖에 없죠. 그런 것 좀 건의를 해서 연초에 우리가 받아서 예산을 집행하는데 이게 언밸런스가 나지 않도록 한번 이렇게 뭐라고 합니까? 건의를 하는 것도 좋지 않겠나 생각을 합니다. 
○공원녹지과장 박기선  네, 알겠습니다. 
강을석 위원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내용에 보면 가로 안전관리, 가로녹지 소규모 정비 이런 게 있어요. 그런 사업이 대로변 보면 가로수가 있잖아요? 플라타너스 나무인가요? 가로수, 그런 것도 관련되는 건가요, 이 사업이? 그러니까 우리 보면 대로변 보면 가로수가 있잖아요. 가지치기도 하고 하는 거 있잖아요? 그것 관련되는 건지.  
○공원녹지과장 박기선  강을석위원님 질의에 추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가로녹지 유지관리는 당연히 가로수가 들어가고 사업비는 저희들이 별도로 가지치기를 한다든지 수종을 바꾼다든지 이것은 별도 예산을 단위 사업으로 확보를 하고요 나머지 단순은 유지관리로 다 사업에 포함됩니다. 
강을석 위원  조성 정비만 가로수 다 포함이 된다는 
○공원녹지과장 박기선  네, 그렇습니다. 
강을석 위원  민원을 하나 받은 게 있습니다. 결산하면서 얘기하면 안 되겠지만 다른 지역에는 외부지역에 저도 현장에 봤는데 플라타너스 나무가 가지치기를 하면 삐쭉삐쭉 올라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네모지게 동그랗게 예쁘게 예술같이 만들어 놓은 가로수가 있어요. 왜 우리 강남구에는 예산도 많으면서 그것을 않느냐 이런 얘기를 해서 결산심의 중이지만 한번 과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겁니다. 
  강남구에도 파악을 해 보니까 청담역사거리에서 일부 있더라고요, 청담성당인가 앞쪽으로. 그리고 관악구 금천구인가도 있는 것 같아요. 그게요. 그런데 강남구에서는 그래도 여기가 명품도시라고 그러는데 강남구에서 그런 게 많지가 않나, 우리 과장님이나 국장님 계시는데 강남구에서도 예산의 범위 내에서 할 의향이 있으신지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공원녹지과장 박기선  강을석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사각전지를 각 구별로 많이 하는 곳도 있고 저희도 있습니다, 삼성로에 사각전지를 해놓은 구간이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 사각전지를 해놓으면 사람마다 보는 시각에 따라서 너무 인위적이다 그런 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플라타너스 같은 경우는 굉장히 자연수형은 삼각형 모양인데 약간 인위적이다 그런 분들도 있고 해서 저희들이 사각전지를 해서 가장 효과가 좋은 노선을 선정을 해서 지금 관리해 온 것이 지금 현재 사각전지형 구간이고 아직은 추가로 저희들이 하겠다 그런 정해진 구간은 없습니다. 
강을석 위원  지금 계획은 
○공원녹지과장 박기선  만약에 사각전지를 한다면 거의 90% 이상 같은 노선에 플라타너스가 쫙 심어진 상태에서 저희들이 전지작업을 해야될 텐데 자꾸 플라타너스가 줄어드는 추세이고 여러 나무들이 섞여 있거든요. 꼭 도심지가 아니더라도 사업효과를 낼 수 있다면 저희들이 대상지 있는 것 별도로 확인해서 크게 많은 노선이 아니더라도 확인해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강을석 위원  그런 민원이 있으니까 시범적으로라도 한번 해서 검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박다미  강을석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무래도 플라타너스 나무를 선택하는 이유는 그 나뭇잎이 크고 무성해서 넓은 그늘막 때문에 선택하는 수종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늘막이 필요하지 않은 부분을 중심으로 시범사업을 알아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손민기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민기 위원  손민기위원입니다. 
  공원녹지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앞서서 시작할 때 도시환경국장님이 제안설명을 하실 때 눈에 띄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2023년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비비 지출 승인 건에 대해서 공원녹지과에 대해서 지적을 하셨어요. 
  한티근린공원 조성사업 관련해서 장기미집행된 공원용지 토지보상자금 행정소송 중이시라고 했는데 지금 이게 장기미집행된 사유가 뭐고 또 언제부터 이 소송이 진행이 됐으며 원래 보상금이 얼마인데 지금 부족한 예산을 3억7,548만원을 편성을 하셨는지 세 가지 질의에 대해서 답변 좀 자세하게 부탁드립니다, 설명. 
○공원녹지과장 박기선  손민기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현재 대치역 은마아파트 맞은 편에 있는 조그마한 한티공원입니다. 대부분의 공원용지가 보상이 되었는데 일부가 남아있어서 저희들이, 보상금을 저희들이 25억6,000을 책정해서 제시를 했고 또 지급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4월 19일날 저희들이 확정판결이 나왔는데 이 토지주께 두 차례에 걸쳐서 이의제기를 했고 저희들이 패소를 했습니다. 저희들이 지급해야 될 금액이 7억5,000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이 지급금액은 서울시 하고 강남구가 50 대 50으로 부담해서 이렇게 지급을 해야 되는데 저희 구 같은 경우는 예비비가 3억7,500이 확보가 되어 있었고 서울시에서 부담해야 될 7억5,000 정도는 서울시는 예비비로 보상비가 이렇게 예산과목에 아마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사유가 좀 있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서울시에서 예비비가 좀 부족한 것 저희들이 또 일부 충당을 하고 그다음 해에 서울시로부터 저희들이 세입으로 받은 그런 경우입니다. 
손민기 위원  그러면 지금 25억6,000을 재심해서 저희가 내야 되는 상황이고 시하고 구하고 50 대 50으로 해서 각각 7억5,000씩 내야 되는 상황인데 서울시에서 예산이 부족해서 강남구에서 지금 일부 금액을 서울시에 빌려주는 그렇게 되는 건가요? 
○공원녹지과장 박기선  그렇죠. 일부 저희들이 먼저 저희들 예산을 집행을 하고 그다음 해에 서울시에서 저희들이 받는 그런 과정을 거쳤고요. 
  아까 제가 답변에 좀 부족한 게 있었는데요. 최종적으로 저희들이 처음에 25억6,000을 제시를 했었고 그게 두 차례에 걸쳐서 이의제기 끝에 최종 53억을 지급하게 된 그런 결과입니다. 
손민기 위원  최종 53억을 지급해야 될 상황이 된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박기선  네.
손민기 위원  구민의 혈세로 지금 이렇게 행정소송이 돼서 53억이라는 큰 금액을 지불을 해야 되는 상황이 된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박기선  그렇습니다. 이게
손민기 위원  이 소송이 그러면 언제부터 시작된 겁니까, 이게? 작년 4월 19일에 소송이 시작된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박기선  손민기위원님 질의에 추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최초 저희들이 보상을 하겠다고 한 시점이 2020년입니다. 유일하게 남은 한티공원의 사유지인데요. 그다음에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두 차례에 걸쳐서 이의신청이 됐는데 저희들이 패소의 원인은 감정평가액이 주변의 토지, 대치동이다 보니까 평가액이 좀 낮았다.
손민기 위원  2020년부터 시작된 소송이었고 감정평가액을 잘못 책정을 해서 지금 강남구 혈세로 저희가 지금 53억원을 지급을 해야 되는 상황이 된 겁니까? 
○공원녹지과장 박기선  네, 그렇습니다, 최종적으로. 그리고 다 지급이 됐고요, 나머지 3억7,500, 3억7,500 해서 아마 7억5,000인가요?
손민기 위원  그러면 변호사 선임비용은 별도로 얼마가 지금 책정이 돼서 그동안 비용이 소요가 됐습니까? 행정소송 하셨으면 변호사 선임하셨을 거 아니에요.
○공원녹지과장 박기선  위원님 질의에 추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보상을 할 때는 처음부터 변호사를 저희들 선임해서 하는 건 아니고 감정평가사를 통해서 저희들이 하거든요. 세 군데 저희 기관에서 선정하는 서울시 그리고 토지주 처음부터 그렇게 하지 않고
손민기 위원  그러면 감정평가가 잘못됐으면 저희가 분명히 감정평가하는 데다 의뢰를 했을 거 아니에요, 용역을 줘서. 그렇지요? 그러면 이거를 강남구랑 서울시에서 부담하는 게 맞습니까? 아니면 잘못된 감정평가 결과를 내놓은 업체에서 이걸 내야 되나요?
○공원녹지과장 박기선  손민기위원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은 감정평가사가 제시한 금액을 제시할 수밖에 없습니다. 토지주는 우리 감정평가액이 잘못됐다, 보상 같은 경우는 저희들이 판단을 못하니까 공신력 있는 재판에 의뢰를 하는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이 판결에 따라서 이것뿐만이 아니고 모든 보상문제가 소송에 결정된 금액으로 지급이 되는 경우가 좀 많은 편입니다. 
손민기 위원  참 제2청사, 제2신청사 50억 때문에 지금 의회가 계속 뜨겁게 논의가 되고 있는데 이렇게 참 소송 건으로 인해서 큰 금액을 구민의 혈세를 지급을 해야 되는 사건이 있었다는 게 또 의원들에게 이게 많이 공론화가 안 됐다는 게 참 안타깝고, 환경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기에 대해서.
○도시환경국장 김동구  도시환경국장입니다. 
  손민기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게 장기 미집행 공원용지를 보상하는데 감정가가 낮게 책정돼서 그게 소송에서 우리가 져서 감정가를 다시 산정해서 부족한 예산을, 부족한 돈을 돌려주는 거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원래 줄 돈이었는데 감정가가 잘못됐다는 거로 저는 이해가 되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고 하여튼 그런 쪽에 당연히 보상해야 될 돈이기 때문에 우리가 그 공원의 사유지를 보상을 해서 우리가 온전한 공원으로 조성하고 우리 구민들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 그걸 보상을 해서 공원으로 확보한 거거든요. 그래서 그게 결국은 소송에서 우리가 졌다는 거는 감정가를 책정을 잘못했다는 거고요. 그러면 그게 혈세라고 보기에는 좀 어려운 부분이, 그렇게 이해하기는 적절치
손민기 위원  사업의 취지나 목적은 당연히 공감을 하죠. 그 공원을 구민들이 자유롭게 잘 이용을 하면 좋은 건데 그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잘못된 행정절차로 소송에 휘말리고 구민의 혈세를 쓰는 건 분명 문제가 있죠. 그렇지 않습니까?
○도시환경국장 김동구  제가 추가해서 말씀드리면 제가 드리는 말씀은 물론 소송을 하면 변호사 비용은 당연히 추가되는데 보상금은 원래 줄 돈이지 않나 이런 말씀이고요. 어쩔 수 없이 토지를 사유지를 공원으로 확보하려면 보상을 해야 되는데 그 과정에서 우리가 감정평가 책정한 금액이 좀 낮아서 그걸 소송해서 우리가 져서 새로 책정된 감정가로 보상이 되는 거고요. 그게 바로 잡힌 거라고 이해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걸 혈세가 낭비됐다고 보기는 좀 어렵지 않나 저는 그렇게
손민기 위원  감정평가가 사전에 잘 책정이 됐다면 소송에 휘말리지 않았을 것이고 그에 대한 보상비용도 지불이 되지 않았을 것이죠.
○도시환경국장 김동구  네, 물론 그렇게 되면
손민기 위원  인정하지 않으시는 겁니까, 당연히 줘야 되는 돈입니까? 
○도시환경국장 김동구  아니 그런 말씀이 아니고요. 추가로 말씀드리면 예비비 편성이나 이런 절차는 없었겠지요, 물론 그렇게 했으면. 그런데 행정을 하다 보니까 약간 그 부족한 점이 있어서 우리가 소송에서 졌고 짐으로 인해서 이런 복잡한 과정으로 해서 예산을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손민기 위원  제가 지적드리고 싶은 것은 단순히 이거 예비비 3억7,548만원 편성된 거를 지적드리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집행부에서 사업을 추진하실 때 있어서 처음부터 감정평가라든지 기초적인 행정절차를 잘 지키시고 한번 더 살피셔서 추가적인 불필요한 예산집행이 안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지적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시환경국장 김동구  추가해서 말씀드리면 위원님 말씀을 저희들 겸허히 받아들이고요. 부족한 부분을 잘 챙겨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손민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다미  손민기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도시환경국 소관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3차 회의는 6월 19일 10시에 개의하여 안전교통국, 보건소, 구의회사무국 결산 승인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22분 산회)


강남구의회 의원프로필

홍길동

학력사항 및 경력사항

<학력사항>
<경력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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