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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마크 서울특별시강남구의회 회의록

GANGNAM-GU COUN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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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9회 강남구의회(제1차정례회)

행정재경위원회회의록

제4호

서울특별시강남구의회사무국


  일시 2024년6월14일(금)10시01분

  장소 강남구의회제1소회의실


  1.      의사일정
  2. 1.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3. 2.  2024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

  1.      심사된안건
  2. 1.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구청장 제출)
  3. 2.  2024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구청장 제출)

(10시01분 개의)

○위원장 복진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19회 강남구의회 제1차정례회 행정재경위원회 제4차 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회의는 행정재경위원회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4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 2건의 안건 심사를 하고자 개의하였습니다. 

1.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구청장 제출) 
2.  2024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구청장 제출) 

(10시02분)

○위원장 복진경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중 행정재경위원회 소관사항에 대하여 일괄 상정합니다. 
  심사에 들어가기에 앞서 회의진행순서를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행정재경위원회 소관 국장으로부터 구청 직제순에 따라 일괄 제안설명을 들은 후에 전문위원의 일괄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이어 보건소, 행정국, 기획경제국, 미래문화국 순으로 주요 예산사업설명을 듣고 질의 및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행정국장 나오셔서 일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이호현  안녕하십니까? 행정국장 이호현입니다. 
  강남구의 발전과 구민 행복을 위해 연일 노고가 많으신 복진경 위원장님, 우종혁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먼저 행정국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정책홍보실, 감사담당관을 포함한 행정국 기정예산은 2,900억8,004만원이며 행정국 일반회계 세출예산 추가경정예산은 기정예산액의 4.7%인 137억4,248만원을 증편성하였습니다. 
  이 중 정책사업비로 총 5개 사업에 23억1,696만원을, 행정운영경비로 114억104만원, 보조금 반환 등 재무활동비로 2,447만원을 증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주요 편성내역으로 총무과에서는 원스톱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효율적인 부서업무공간 마련을 위해 강남구 2청사 조성사업비로 21억1,898만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직원 직무능력 향상과 선진행정 습득으로 급변하는 행정수요에 부응하고자 국외선진행정 벤치마킹 사업비로 4,800만원을 증편성하였습니다. 
  이외에 인건비 114억104만원 및 보조금 반환 590만원 등을 포함해서 총 133억2,699만원을 추경예산으로 편성하였으며 이는 기정예산액 1,779억8,103만원의 7.49%가 해당되겠습니다. 
  주민자치과에서는 도곡로 327 공영노외주차장 부지의 효율적 활용방안 타당성 조사 용역을 위해 동청사 개보수 및 안전관리 유지보수 사업비로 4,7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고 강남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한 분들에게 답례품을 제공하고자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사업비로 5,100만원을, 비영리민간단체의 노후시설 개선 등을 위해 비영리민간단체 등 공익활동지원 사업비로 5,198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외에 고향사랑기부금 기금전출금 1억2,754만원, 보조금 반환금 1억662만원을 포함하여 총 3억8,415만원을 추경예산으로 편성하였으며 이는 기정예산액의 501억5,217만원의 0.77%에 해당됩니다. 
  그외 보조금 반환을 위해 감사담당관, 교육지원과, 민원여권과에서 각각 10만원, 1,740만원, 1,382만원을 추경예산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행정국 2024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총무과 청사기금의 수입계획은 일반회계 전입금 45억7,795만원으로 변경하고 지출계획은 강남구 2청사 임차보증금 350억으로 변경하였으며 주민자치과 고향사랑기금의 수입계획은 일반회계 전입금과 기부금 수입 등 총 3억5,876만원으로 변경하고 지출계획은 예치금 3억5,876만원을 지출로 변경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행정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우리 국에서 편성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이 원안대로 의결되어 구민을 위한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위원장 복진경  행정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기획경제국장 나오셔서 일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경제국장 정찬식  안녕하십니까? 기획경제국장 정찬식입니다. 
  계속해서 기획경제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기획경제국 일반회계 세출예산안 총액은 911억9,511만원으로 기정예산 385억7,421만원 대비 136.41%인 526억2,090만원을 증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주요 세출 예산편성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의 세출예산안 총액은 505억927만원으로 기정예산 140억6,646만원 대비 259.08%인 364억4,280만원을 증편성하였습니다. 
  긴급사항 대처 및 원활한 구정업무 추진을 위한 기관공통업무추진비 3,000만원을 증편성하였고 24년 3월 1일자 운영종료한 정책개발추진단 집행잔액 1,139만원을 감편성하였습니다. 
  소송업무의 효율적 수행을 위한 중요소송 지정 관련 수임료를 2억3,100만원을 증편성하였습니다. 
  기금예탁에 따라 발생하는 이자수입 2억7,454만원을 일반예비비로 편성하였으며 여유 순세계잉여금 359억1,866만원을 강남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전출 및 예탁금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지역경제과의 세출예산안 총액은 246억8,056만원으로 기정예산 91억931만원의 170.9%인 155억7,126만원을 증편성하였습니다.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을 위한 시비보조금의 축소로 5억2,000만원을 감편성하였고 새로 조성된 제2힐링텃밭 운영관리를 위하여 4,852만원을 증편성하였습니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300억원 확대지원을 위하여 기금전출금 100억원을 증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국시비보조금 반환으로 60억2,063만원을 증편성하였습니다. 
  일자리정책과의 세출예산안 총액은 128억5,572만원으로 기정예산 122억6,286만원의 4.8%인 5억9,286만원을 증편성하였습니다. 
  이동이 많고 고정된 휴게공간이 없는 이동노동자의 안전한 노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사업에 6,800만원을 편성하였고 우수기술을 보유한 강남구 소재 스타트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스타트업 육성 및 지원사업에 1억5,359만원을 증편성하였습니다. 
  2024년 마을기업 육성사업에 1개 기업이 공모신청하였으나 미선정됨에 따라 총사업비 2,000만원 감편성하였습니다. 또한 국시비보조금 반환으로 3억9,127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무관리과의 세출예산안 총액은 12억4,487만원으로 기정예산 12억3,089만원으로 1%인 1,398만원을 증편성하였습니다. 
  증편성 내역은 전년도 주택가격 결정 공시를 위해 국고보조금을 보조받아 집행하고 남은 보조금 반환을 위한 금액입니다. 
  이상으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복진경  기획경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미래문화국장 나오셔서 일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문화국장 문경수  안녕하십니까? 미래문화국장 문경수입니다. 
  미래문화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미래문화국 일반회계 세출 추가경정예산은 금년도 기정예산액 602억3,928만원 대비 5.33%인 32억1,360만원을 증편성하여 634억5,288만원을 편성했습니다. 
  부서별 주요 세출예산 편성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문화도시과에서는 기정예산 258억5,684만원 대비 9.3%에 해당하는 24억2,144만원을 증편성하여 282억7,829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총 15개 사업 추경 요구액은 24억2,144만원으로 증액 편성 14건 23억7,981만원, 감액 편성 668만원, 보조금 반환 3,495만원입니다. 
  주요 편성사업으로는 강남문화원 지역문화사업 지원에 2,316만원, 새해 해맞이 행사에 5,000만원, 강남구청 개청 50주년 기념 “강남의 시간을 걷다” 발간에 9,500만원, 빛과 소리 축제 시비 2억, 구비 8,000만원 총 2억8,000만원, 문화시설 관리에 2억934만원, 개포주공1단지 문화시설 건립에 1억9,259만원, 구립도서관 도서 구입에 1억3,657만원, 수서동 593번지 구립공공도서관 설립에 4,950만원, 도산공원 복합건물 건립에 8억9,762만원, 시지정문화재 보수정비, 봉은사 시왕도 보존처리 사업에 시비 5,950만원과 구비 2,550만원으로 총 8,500만원, 전주이씨 광평대군파 묘역 보수정비에 시비 2억3,800만원, 구비 1억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생활체육과에서는 기정예산 185억1,652만원의 4.3%인 7억9,053만원을 증편성하여 193억705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사업으로는 강남구체육회 운영 지원에 1,953만원, 강남구 내 체육시설 설치에 2,180만원, 탄천 파크골프장 조성사업에 4억5,763만원, 보조금 반환금에 2억9,158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관광진흥과입니다. 
  관광진흥과에서는 기정예산 65억5,816만원의 0.03%인 163만원을 증액하여 65억5,979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증편성 내역은 강남페스티벌 사업 등과 관련한 국시비보조금 이자반환금액입니다. 
  이상으로 미래문화국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원안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복진경  미래문화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건소장 나오셔서 소관 국 일괄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종철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이종철입니다. 
  보건소 2024년도 제1회 일반회계 세출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출 추가경정예산은 기정예산 550억75만원의 15.7%인 86억1,056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서별 세출예산 편성내역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위생과는 기정예산 10억1,757만원의 18.7%인 1억9,086만원이 증가한 규모입니다. 보조금 확정내시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사업에 1억5,412만원, 수산물 방사능 검사 사업을 위한 농수산물 수거검사 사업에 3,420만원을 편성하였고 보조금 반환은 254만원입니다. 
  질병관리과는 기정예산 121억342만원의 22.79%인 27억7,020만원이 증가한 규모입니다. 
  보조금 확정내시로 표본감시운영경비 사업에 124만원, 보건소 결핵사업에 407만원을 편성하였고 국가예방접종 실시 사업에 11억4,813만원을 증편성하였고 국가예방접종 실시 사업에 11억4,813만원을 증편성하였습니다. 
  국가예방접종 실시 사업에는 보조금 확정내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암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에 1억2,031만원,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에 7,285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보조금 반환은 14억5,720만원이 되겠습니다. 
  건강관리과는 기정예산 111억2,273만원의 38.7%인 43억393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보조금 확정내시로 인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에 9억489만원, 남녀 임신준비 지원 사업에 550만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사업에 11억522만원, 저소득층 기저귀 및 조제분유 지원사업에 1억2,360만원, 서울맘 찾아가는 행복수유 지원 사업에 1,580만원, 치매안심센터 운영에 4억3,391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신규사업으로는 7월부터 시행하는 마음투자 지원 사업에 5억2,000만원, 정신응급 공공병상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정신응급 공공병상 운영 사업으로 5,52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보조금 반환금은 11억4,659만원입니다. 
  의약과는 기정예산 49억6,261만원 대비 23% 증가한 11억4,154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강남구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예방공동대책협의회를 구축하고 마약류 캠페인을 확대하고자 올바른 의약품 사용 사업에 1,401만원, 공립행복요양병원 운영을 위한 공립요양병원 확충 BTL 정부지급금 사업에 9억4,900만원, 헌혈을 장려하여 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자 헌혈 권장 및 지원 사업에 1억1,900만원을 증편성하였고 어르신 한의약 건강증진 사업에 1,234만원을 감편성하였습니다. 보조금 반환금은 7,186만원이 되겠습니다. 
  지역주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공공보건의료서비스를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따뜻한 지지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복진경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효율적 회의진행을 위해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는 의석에 놓아드린 서면자료로 갈음하고자 합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3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20분 회의중지)

(10시24분 계속개의)

○위원장 복진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재경위원회 제4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그러면 보건소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하여 일괄하여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서별 주요예산사업 및 설명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별도 사업설명서가 없는 사업에 대해서는 추가경정예산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할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호 위원  이동호위원입니다. 
  수고가 많은 위생과장에게 먼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설명서 책자 111쪽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급식시설 약 200여 소에 대해서 지원하는 그런 센터가 되고 그다음에 국비, 시비, 구비 매칭으로 이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본예산에 4억7,587만5,000원이 본예산에 편성이 되어 있는데 이번 추경에 추가로 32.4%가 증액된 1억5,412만5,000원의 증액을 요구하셨어요. 그렇게 증액을 요구하게 된 배경을 설명을 바랍니다. 
○위생과장 임동호  위생과장입니다. 
  이동호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은 말씀하셨듯이 매칭사업인데요. 당초 예산이 원래 6억3,000이었으나 금년도에 세입부족이 예상된다는 이유로 국별 실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건소 전체가 매칭사업에 대해서는 약 30% 정도 다 삭감을 해서 본예산에 편성을 했고요. 나머지는 추경에 잡고자 해서 그때 당시에 이렇게 편성했던 사항입니다, 본예산이. 그래서 본예산에서 부족한 나머지 부분을 추경에 편성하는 사항입니다. 
이동호 위원  보건소뿐만 아니고 다른 국에도 본예산의 재원이 부족해서 어느 정도 70% 잡고 추경에 한 30% 잡은 사업이 눈에 띄더라고요. 그런 차원으로 이해가 됐습니다. 
  다음 농수산물 수거검사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농수산물 수거검사가 관내 유통 수산물 방사능검사 안전관리 이런 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후속조치로 이해가 됩니다. 맞습니까? 
○위생과장 임동호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작년 8월에 최초로 오염수를 방출을 하기 시작해서 저희가 11월부터 저희 관내 50개 업소가 있습니다, 수산물 판매업소가. 그 업소에 대해서 수산물을 수거해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하는 사항인데요. 매칭이 올해 통보가 됐습니다. 그래서 올해 통보된 사항으로 해서 추경에 편성하는 사항입니다. 
이동호 위원  이게 시비 50%, 구비 50%가 이렇게 매칭으로 했는데 본예산에는 100% 시비로 편성을 했어요. 본예산은 100% 시비로 편성이 됐고 추경에는 오히려 시비는 25%, 그다음에 구비가 75% 편성이 됐고 추후에 이렇게 맞춘 것 같아요, 50 대 50으로요. 그렇게 보이는데 맞습니까? 
○위생과장 임동호  시비가 먼저 내려왔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저희가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상태에서 먼저 내려왔기 때문에 시비 100%로 편성되어 있었고, 50%가.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부족한 부분을 저희가 50% 지금 편성하는 사항입니다. 
이동호 위원  이것도 재원이 부족해서 본예산에 50%를 반영해야 될 부분을 못하고 추경에다가 반영한 내용입니까? 
○위생과장 임동호  그것은 내용이 다른데요. 이게 가내, 내시 확정이 올해 됐습니다. 이게 보조금 사업, 보조사업으로 할지 안 할지를 작년에 결정을 안 하고 올해 결정을 해서 지금 내려준 사항입니다. 그중에 서울시 부담으로 해서 50%만 먼저 내려 줬고요. 그리고 나머지 50%에 대해서 지금 편성하는 사항입니다. 
이동호 위원  이해됐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복진경  이동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석민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민 위원  건강관리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주민들의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분들에게 마음건강 돌봄, 정신질환 서비스 사전 예방, 조기예방하는 서비스를 신규사업으로 시작했는데요. 이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 우리 강남구 내에 있는 기관인가요? 등록이 됐나요? 
○건강관리과장 조윤자  윤석민위원님 질의에 건강관리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제공기관은 관내 정신의료기관이랑 심리상담센터 이렇게 두 곳에서 진행할 수 있고요. 심리상담센터 같은 경우는 기준이 있습니다. 시설이랑 인력 기준이 충족이 되면 마음투자 사업을 실시할 수 있는 제공기관으로 가능합니다. 
윤석민 위원  모든 사건 사고는 미리 사전에 예방하는 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신규사업인데 아주 잘 관리감독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건강관리과장 조윤자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복진경  윤석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손민기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민기 위원  손민기위원입니다. 
  질병관리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검토보고서에도 나와 있고 사업설명서 123쪽입니다. 희귀난치성질환자 의료비 지원 관련사업에 대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게 기금, 시비, 구비 해서 매칭사업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사업비를 예탁해서 추진하는 사업이죠. 맞습니까? 
○질병관리과장 박신향  네, 맞습니다.
손민기 위원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매칭사업인데 구비만 편성이 된 이유가 뭘까요? 
○질병관리과장 박신향  손민기위원님 질의에 대해서 질병관리과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예탁금으로 전액 운영이 되는 사업이고 지금 표에서 보시면 검토보고에서와 마찬가지로 구비만 편성이 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내려오게 된 그 과정에 대한 이유 설명이 조금 빠져있는, 표에서는 안 보이는 부분이 있음을 말씀을 드립니다. 
  제5차 간주처리가 있었고, 제5차에 간주처리로다 들어온 예산이 보조금이 있었고요. 그때 1억4,272만7,000원의 보조금이 내려온 바가 있습니다. 이 부분이 기금과 시비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이 이미 기정액에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옆으로 추경 요구에 이렇게 들어가는 부분에 기금이라든지 시비의 부분이 보이지가 않아요. 그래서 마치 구비만 편성하는 것처럼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기금과 시비, 구비의 매칭비율은 맞춰서 편성이 되었습니다. 
손민기 위원  그러면 사업설명서에서 위원님들이 해석을 하실 때 이해가 충분히 되도록 그 내용이 반영이 되었으면 좋았을 텐데 잘못 오해가 됐네요? 
○질병관리과장 박신향  저희도, 제가 이것을 설명하기 위해서도 자료를 검토하는데 기본적 룰을 간주처리된 것을 미리 산입을 해서 하는 방식으로다가 작성을 요청을 받았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내부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조금 더 사업설명서 안에 그것을 하나 더 설명할 수 있는 칸이 있다면 조금 더 많은 소요를 줄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손민기 위원  아니면 회의 전에 과장님께서 충분히 위원님들한테 사전설명이 있으셨으면 이런 질의가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질병관리과장 박신향  지금 들으니까 제가 조금 생각이 짧았습니다. 다음에는 이런 일이 없도록 사전에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손민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복진경  손민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오온누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온누리 위원  오온누리위원입니다. 
  의약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올바른 의약품 사용 관련해서 질의드리려고 하는데요. 지금 요 근래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잖아요, 마약류 취급에 대해서. 그리고 아주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었던 사건도 있는데 관내 병원 의사가 마약류에 관련이 되어서 수술을 하고 그에 의해서 범죄피해자도 발생한 사건이 있었는데 이 마약류 취급자 교육에 대해서 어떻게 실시하고 계시는지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의약과장 주민숙  오온누리위원님 질의에 의약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지금 사회적으로 굉장히 크게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는 마약류 사건 특히 의사들의 투약이라든가 그런 문제에도 발생을 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이런 사항과, 이런 사항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저희는 마약류 취급자, 취급 의료업자나 이런 분들을 상대로 해서 일단 저희가 상반기에 의약업소, 그러니까 의료업소하고 약 업소 전부 다 약국이나 아니면 병원 같은 곳에서도 그 약을 취급하기 때문에 일단은 자율점검을 먼저 실시합니다. 일단 자율점검을 먼저 실시하고 지금 저희 6월 말까지 상반기 자율점검 실시하고요. 그다음에 두 번째로 마약류 저희가 합동점검이 많습니다. 저희 구 같은 경우에는 타구에 비해서 더 많은 의료나 그런 약 취급업소가 많기 때문에, 그래서 서울시하고 식약처 내지는 경찰청까지 대동해가지고 작년 같은 경우에도 연말에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사건들이 연말에 또 많이 터지는 바람에 경찰청에서까지 많이 와서 저희가 점검을 합동점검, 기획점검 이런 걸 하고 있고요.
  우리 구에서 특별히 하는 기획점검이 또 있는데요. 그거는 주로 사망자에게 간혹 사망자에게 투여되는 경우가 있어요,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그런 경우가 발생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그리고 1처방 2약국에 대한 그런 기획점검 이렇게 하고 있고요.
  참고로 이건 법이 개정이 된 건데 오늘부터 마약류 취급 의료업자 그러니까 일반의사와 치과의사는 펜타민이라는 마약류 그걸 처방을 할 때는 그동안은 개인의 이력이나 이런 걸 보지 않고 그냥 처방을 했었는데 오늘부터 이게 법이 시행이 됐습니다. 그래서 과거 1년간 이 마약류에 대한 투약을 확인을 해야 된다는 그런 의무사항이 발생될 정도로 그런 법이 시행이 돼서 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정부에서도 구체적으로 마약류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고 있고 저희도 이런 점검이나 이런 걸로 해가지고 최대한 저희 구에서 아니면 우리 서울시에서 이런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불미스러운 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지금 지속적으로 관리도 하시고 점검도 하신다고 알고 있는데 사실상 이런 사건들이 지속적으로 벌어지는 것도 사실이고 또 점점 많아지기도 하잖아요.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고 또 그럴 때마다 항상 나오는 키워드가 또 강남이에요, 지난번에 소장님도 말씀하시다시피. 그래서 그런 부분이 우리 의약과장님이나 보건소 측에서 좀 더 점검을 하거나 관리가 좀 더 강하게 들어가야 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제재를 가할 수 있는 거는 특별히 없나요? 구청 측에서, 보건소 측에서.
○의약과장 주민숙  저희 적발이 되거나 이러면 그 마약류 취급에 대해서 적발이 되고 그러면 굉장히 처벌수위가 저희가 높다고 지금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거는 규정대로 저희가 처리를 하고요. 참고로 이런 사항들이 위원님도 염려하시고 우리 전체 의원님들도 많이 염려를 하신 가운데 작년부터 시작이 됐고 올해 3월에 우리 존경하는 손민기의원님께서 대표발의해 주시고 우리 여기 전체 의원님들도 같이 합동으로 발의해 주신 우리 마약류 및 약물오남용예방공동대책협의회라는 그 협의회가 저희가 5월에 출범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협의회에서는 저희가 중점적으로 세 가지를 하고 있는데 지도나 단속을 경찰서하고 합동으로 하다 보니까 지도나 단속 그다음에 교육, 홍보 그다음에 중독 치료 이렇게 세 가지 분야로 해가지고 저희가 이걸 최대한 마약류 예방에 대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기관들도 16개 기관 해서 총 18분이 우리 협의회에 들어와 있는 상태고요. 각 기관별로 그러니까 경찰은 경찰 그다음에 교육기관, 관세청까지 하고 저희가 종교시설이나 병원 같은 경우에는 중독치료 동행의원이라고 있습니다. 
  그렇게 다양한 여러 기관들과 같이 저희 구에서 최대한 그런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하도록 하고 저희 자치구 그러니까 보건소 입장에서 이렇게 보면 지도나 단속은 첫 지도 단속 분야는 경찰하고 같이 하지만 저희가 할 수 있는 거는 마약근절에 대한 사실 인식개선이 제일 중요하거든요. 
  마약이라고 하는 거는 몇 번 복용을 해서 중독이 됐다라는 게 아니고 정말 한 번만 복용을 해도 중독이라고 하는 정말 엄청나게 강력한 그런 효과가 있는 그런 약이기 때문에 단 한 번도 이걸 경험하지 말아야 된다는 그런 인식을 갖게 하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가 또 우리 초중고 학생들한테 교육을 좀 많이 시키고 있고 이번에 우리 예산에서도 교육이 올해 120회로 계획을 했는데 올 상반기 계획한 횟수를 이렇게 보니까 계속 늘어나는 겁니다, 요청을 많이 해서. 
  그래서 저희들이 생각한 대로 마약류와 같은 경우에는 인식개선이 중요하다라는 것을 저희만 생각하는 게 아니라 학교나 이런 여러 분들이 생각을 하고 있다고 저희는 그렇게 해석을 하고요. 그래서 이번에 예산도 한 10회 정도를 더 할 수 있게끔 그렇게 늘려놓은 사항입니다. 
  그러니까 위원님들께서 더욱더 많은 우리 마약류 근절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다른 위원님들 특히 마약류 사용에 대해서 특히 교육에 대해서 많이 관심을 가지고 계시고, 그래서 제가 다시 한 번 강조해서 말씀드리겠지만 마약류 취급자에 대해서는 교육과 더불어 관리와 감시가 좀 더 강하게 필요할 것 같고요. 또 과장님 방금 말씀하셨지만 청소년 심지어 어린이까지도 마약류에 손을 댄다, 좀 취급할 수도 있다, 이러한 기사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요. 그런 것에 따라서 관리감독도 필요하지만 우선 기본적으로 교육 그리고 인식개선 방금 말씀하신 인식개선 부분이 가장 필요할 것 같으니 그 부분에 좀 더 힘써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약과장 주민숙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 복진경  오온누리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다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다미 위원  박다미위원입니다. 
  오온누리위원님 질의에 추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례 강남구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가 통과된 뒤에 의약과에서 굉장히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왜냐하면 많은 병원에서 마취로 가지고 있었던 정상적인 마약류까지도 적발이 되어가지고 과태료가 수천만원 부과되는 것은 이해를 하겠는데 어느 정도 영업정지가 들어가는지 그런 것들을 물어보는 민원들이 들어오는 것을 보고 우리 의약과가 정말 활동을 하고 있고 적발이 되고 있구나라는 것을 느꼈는데요. 우리 한의원, 양의원을 다 포함한 의료기관들이 강남구에 많이 있다 보니까 아직 너무나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적발이 되었을 때 감당하는 본인들의 과태료와 영업정지에 대해서는 숙지가 좀 필요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마약의 종류라든가 처벌기준에 대해서는 반복 발송 및 계도가 필요한 것 같아서 단발에 그치지 않고 이런 것들을 좀 숙지하실 수 있는 기간을 선정을 하셔가지고 많이 알고 계실 수 있도록 자세히 계도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의약과장 주민숙  박다미위원님 질의에 의약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각 의원들 의사선생님들이나 의료기관의 관련 해당 분들이 의료법이나 아니면 마약류, 마약 약사법 이런 관련 법들을 숙지를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일단 자율점검이나 합동점검 내지는 이런 교육에 그런 게 임했을 때 그분들이 반드시 알아야 될 그런 부분들,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발췌를 해서 그분들에게 다시 한 번 숙지시키고 인식하고 그리고 그거를 기억할 수 있게끔 저희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다미 위원  저희가 연구를 통해서 어떤 호기심보다는 의약기관, 의료기관들을 통해서 많이 전파되고 있다는 것을 파악했을 때 의료기관의 협조가 반드시 있어야만 근절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자율적인 협조가 가능하도록 조금 전에 부탁드린 부분들에 대해서 심도 있게 정책을 펼쳐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복진경  박다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보건소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5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44분 회의중지)

(11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복진경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재경위원회 제4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행정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질의 및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서별 주요 예산사업설명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별도의 사업설명서가 없는 사업에 대해서는 추가경정예산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종혁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종혁 위원  우종혁위원입니다. 
  총무과장님께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데요. 제2청사 관련된 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계속해서 저희가 작년 11월부터 몇 차례에 걸쳐서 이 사업에 대해서 많은 우려를 표하고 있고 정말 많은 당부의 말씀을 총무과장님께 전달을 했던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저는 좀 원론적인 얘기를 드리고 답변을 받고 싶어요.
  그러니까 권리관계가 굉장히 복잡한 지금 이 상황에서 이 건물을 임차해서 제2청사로 사용을 하고 우리가 추경을 통해서 이 인테리어비나 관리비를 편성을 하는 게 이게 적합하다고 보시는지에 대한 먼저 답변을 좀 듣겠습니다. 
○총무과장 윤상훈  우종혁위원님 질의에 총무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수차례 제가 말씀은 드린 바와 같은데요. 저희가 우선 청사가 50년 된 청사입니다. 그래서 지금 그 사이에 20년 동안
우종혁 위원  그러니까 제가 과장님께서 하셨던 얘기들 그러니까 청사를 왜 제2청사를 해야 되는지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서는 인지를 하고 있는데 지금 이렇게 권리관계가 굉장히 복잡한 상황에서도 우리가 추경을 통해서 아직 우리가 취득하지도 않은 이 제2청사 건물에 대한 인테리어비나 이런 것들을 편성하는 게 적합한 건지에 대한 답변을 좀 듣겠습니다. 
○총무과장 윤상훈  계속해서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권리관계가 복잡하지만 지금 곧 준공이 6월 중에 준공이 건물이 준공될 수 있고요. 그리고 지금 이번 추경에 이 예산이 통과되어야만 저희가 7, 8월 인테리어 공사를 끝나서 9월에 입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이번 추경에 꼭 통과하여야만 저희가 정상적으로 제2청사 입주를 할 수 있습니다. 
우종혁 위원  과장님 말씀 잘 들었고요. 국장님 아까 뭐라고 하셨던 거지요? “적합하다라고 해버려” 총무과장한테 하신 얘기를 제가 언뜻 들었는데 뭐라고 말씀하신 건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행정국장 이호현  그게 아니고요. 그게 적합한지 안 한지에 대해서 답변을 하라고
우종혁 위원  하라고 말씀을 하신 거지요?
○행정국장 이호현  여쭤봤다라는 얘기를 한 거예요. 왜냐하면 장황하게 설명을 하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말고 적합한지에 대해서 답변을 하라고 그 얘기를 한 겁니다. 
우종혁 위원  네, 오해하지는 않겠습니다. 
  추가로 총무과장님께 좀 질의를 더 드리려고 하는데요. 앞서서 간담회에서 김현정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내용 좀 이어서 하겠습니다. 
  이를테면 지금 이렇게 복잡한 권리관계를 우리가 지금 사권으로 해석을 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총무과장 윤상훈  네, 그렇습니다. 
우종혁 위원  그런데 우리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을 보면 제8조에서 사권설정 재산의 취득 제한을 하고 있고 어떤 소송 중이거나 어떤 지분권에 의해서 사권이 설정된 재산은 그 사권이 소멸되기 전까지는 공유재산으로 취득할 수 없다라는 문구가 명시가 되어 있는데 행안부 공유재산 취득 지침에 따라서도 이게 지금 가압류 중이거나 소송 중인 어떤 물건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기관에서 취득을 하지 못하게끔 법령으로 지침을 내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알고 계시는지 그리고 어떻게 해소를 하실 건지에 대한 답변을 듣겠습니다. 
○총무과장 윤상훈  계속해서 우종혁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아까 물품관리법 말씀을 하셨는데요. 저희가 지금은 가압류 상태지만 저희가 매매를 할 7월이나 8월 정도에 될 수도 있는데요. 그때 당시에도 가압류가 계속 되거나 법적으로 하자가 있다면 저희 매매하지 않게, 계약을 하지 않도록, 임대계약을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우종혁 위원  일단은 제가 좀 당부를 드리고 싶은 내용은 방금 말씀하셨던 것처럼 권리관계가 굉장히 복잡하고 법적으로 문제가 있는 소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그 건물에 대한 어떤 예산을 추경을 하고 기금운용계획을 변경하면서까지 진행을 하는 건 좀 무리가 있다고 생각이 되고 과장님께서 방금 말씀을 하신 것을 제가 당연히 믿겠지요. 하자가 있다라고 하면 계약하지 않겠다라는 말씀을 제가 그것은 분명히 믿겠지만, 또 속기에도 남기셨기 때문에.
  일단 저는 원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제 개인의 신념상 이게 이렇게까지 문제가 제기가 되고 여러 위원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게 의심이 해소되지 않으면 혹은 투명성이 담보되지 않으면 사업을 원만하게 진행하기는 좀 어렵겠다라는 좀 아쉬움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총무과장님의 역할은 지금 사실은 소송 얘기도 나오고 있지만 제가 언급을 하기에는 굉장히 조심스러워서 얘기를 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 사실 위원들과도 어느 정도로 지금 얘기가 되고 있고 정확한 정보가 전달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저는 조금 의문스러운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총무과장님이 주무부서이기 때문을 명확하게 이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사실은 의회의 권한으로서 우리가 예산을 심의하고 집행을 하기에 좀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이런 얘기를 좀 드리고 싶고요.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총무과장 윤상훈  계속해서 우종혁 부위원장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이런 소송사건 관계돼서 위원님들이 이렇게 불안감을 느끼시는 거 다 저희가 이해하고요. 우리가 이러한 사항에 대해서도 저희가 임대청사를 얻으려는 이유가 우리 열악한 근무환경도 있고 보건소 기능 강화도 있지만 여러 가지 면에서 꼭 필요한 시설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이번에 추경에 상정한 거고요. 저희가 이 추경에 통과시켜 주신다면 위원님들이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우려를 불식시킨 다음에 법적으로 하자가 없는 다음에 모든 걸, 모든 조건을 갖춘 다음에 저희가 임대계약을 하고 임대추진을 한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종혁 위원  네, 일단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복진경  우종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석민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민 위원  총무과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제2청사는 주민의 세금이 350억 거금이 들어가는 큰 금액입니다. 
  좀 전에 우리 우종혁 부위원장님도 말씀하셨는데 총무과장님이 답변하셨고요. 다시 한 번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가압류라든지 법적인 문제가 깨끗하게 해소되고 우리 위원분들이 걱정하는 문제가 없도록 깨끗한 상태에서 계약하실 거지요?
○총무과장 윤상훈  윤석민위원님 질의에 총무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제가 말씀드리지만 저도 직업공무원으로서 이에 대한 계약 당시의 문제점에 의한 책임은 제가 지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고문변호사라든가 아니면 주위의 전문가를 충분히 활용하고요. 필요 시 또 의회 와서 사전에 보고도 드리고 이렇게 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고 깨끗한 상태에서 임대계약을 체결한다는 거를 이 자리에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윤석민 위원  한 가지 또 당부드리겠습니다. 
  우리 총무과장님께서 깨끗한 상태에서 계약하신다고 했는데 일을 처리하시면서 대화로 하는 것보다는 법원에 제출된 서류를 다 제출해 달라고 하면서 과정을 좀 챙겨주셨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복진경  윤석민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인수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인수 위원  전인수위원입니다. 
  총무과장에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윤석민위원께서 좋은 질의해 주셨는데요. 이 사인간에도 거래하다 보면 계약 당시에는 아무 권리관계가 하자 없었는데 또 잔금 치를 때는 이렇게 법적인 하자문제가 많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란다”고 지금 이 건물에 대해서 불협화음이 있으니까 계약금은 만약에 계약하게 된다면 계약금은 최소로 하고 잔금 때 물론 법무사, 변호사, 전문가들 다 동원하겠지만 잔금 치를 때는 그 이전 서류, 우리가 전세권 설정 서류, 또 신탁계약 해지서, 또 혹시 압류돼 있으면 압류 근거 서류 모든 거를 구비하고 임대인한테 지급하지 말고 채권자한테 지급해서 모든 서류를 동시에 받아가지고 하면 하자없이 진행될 겁니다. 
  그리고 법무사나 은행에서도 우리가 1순위로 전세권 설정 들어가는 조건으로 계약서도 쓰고 만일 계약할 때 하자가 없었으면 굳이 우리 잔금 치를 때까지 잔금 지급 전까지 소유권 이외에 권리행사는 할 수 없다고 그때 명시를 하셔가지고 안전한 계약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총무과장 윤상훈  전인수위원님 질의에 총무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인수위원님 질의에 말씀하신 것 다 저희 공감하고요. 저희가 물론 고문변호사라든가 전문가한테도 자문을 받고 다 일일이 확인도 하고요. 또 의회 와서 의원님들한테도 사전에 한번 저희가 계약서라든가 계약진행 내용을 사전에 보고드려가지고 그러한 우려하는 부분이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인수 위원  주민자치과장에게 질의하겠습니다. 
  지금 동청사 개보수 및 유지보수 많이 하고 있지요?
○주민자치과장 이호병  전인수위원님 질의에 주민자치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전인수 위원  논현1동 공사 언제부터 시작했습니까? 
○주민자치과장 이호병  공사가 올초부터, 4월 정도부터 시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인수 위원  4월부터 시작했고 준공은 언제예요?  
○주민자치과장 이호병  7월 정도에 준공예정으로 지금 공사하고 있습니다. 
전인수 위원  제가 한번 현장 가봤는데 7월에 준공하기 힘들 것 같던데 공개입찰로 했습니까? 업자선정.
○주민자치과장 이호병  네, 공개입찰로 했습니다. 
전인수 위원  다음부터 공개입찰할 적에는 그 업체가 재무구조가 어떻고 실적이 어떤가 이런 걸 좀 파악 좀 확실히 잘 하셔가지고 공사에 지장없게 해야지 그 주민들은 지금 운동을 못해가지고 빨리 준공나기만 학수고대하고 있는데 자꾸 이렇게 늦어져가지고 주민들도 불편없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민자치과장 이호병  이왕 지금 공사가 진행 중이니까요. 제가 현장도 수시로 점검하고 해서 꼼꼼히 잘 살펴보겠습니다. 
전인수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복진경  전인수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김현정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정 위원  김현정위원입니다. 
  조금 전 존경하는 우종혁위원님과 윤석민위원님, 전인수 부의장님께서 해 주신 말씀에 대해서 총무과장님의 답변을 잘 들었습니다. 
  하지만 본위원은 여전히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8조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그 사권이 소멸되기 전에는 공유재산으로 취득하지 못한다라는 법률적 제한과 말씀하셨던 행안부 지침, 법령 지침에 대해서 여전히 의구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과장님께서 답변을 해 주셨던 내용이기는 한데요. 본위원은 여전히 보증금을 받아서 이 사권이 소멸된다 하더라도 명백하게 이 사권설정 재산에 대해서 취득을 제한하는 법 취지에는 반하는 불법적인 행정 행위라고 본위원은 여전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이야기하고 있지만 공유재산의 취득은 공공의 필요성을 바탕으로 엄격한 절차, 심의를 거쳐야 하는 매우 민감한 행정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잘 아시다시피 제2청사 건립계획과 사업추진과 관련해서는 여전히 많은 논란이 있어 왔고요. 의회에서는 구정질문, 상임위 회의를 통해서 이 문제점에 대해서 반복적으로 저희는 지적해 왔습니다. 
  현청사가 매우 좁아서 업무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 사업목적에 대해서 공감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조성의 필요성이 인정된다 하더라도 법을 어기면서까지 이걸 무리하게 추진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본위원은 여전히 이해할 수 없음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립니다. 
  본위원이 현재 추진 중인 제2청사 조성사업이 다시 원점에서부터 검토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고요. 굳이 현부지에 제2청사 꼭 조성하셔야 한다면 저는 현재 설정된 이 사권이 소멸된 것을 확인하고 이 사업을 추진하시기를 다시 한 번 권고 당부드립니다. 
  과장님 추가로 하실 말씀 있으신가요?
○총무과장 윤상훈  김현정위원님 질의에 총무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우려하시는 사항 저희가 충분히 이해하고요. 저희가 현재 민원사건이 건축주의 사건에 휘말린 사항은 있지만 저희가 이 부분은 곧 해소되리라 믿어지고요. 우리가 이 매매계약 당시 이 취득 당시에 그러한 우려되는 사항이 있다면 절대 계약하지 않는다는 말씀 다시 드리고요. 저희가 모든 법률상 하자 다 해소된 다음에 임대계약 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김현정 위원  답변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복진경  김현정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손민기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민기 위원  손민기위원입니다. 
  지금 이 자리는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서 검토를 하는 자리고 저희가 제2신청사와 관련돼서 취지나 배경이나 그동안 경과에 대해서는 충분히 내용이 전달이 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하셨던 위원님들의 우려에 대해서 공감하는 바이고 본위원도 이걸 전면적으로 재검토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올라온 예산은 이게 매매가 끝나고 나서 그안에 들어가는 인테리어 관련된 예산안 비용이기 때문에 첫 번째 건물매매가 완료가 된 뒤 이 예산안이 올라오는 게 적절치 않나, 시기적인 절차상의 시기성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이번 상임위에서 예결위가 통과가 된다고 하더라도 다음 주에 있을 예결위에서 이 예산안이 통과가 될지 안 될지 본위원은 의문스럽습니다. 
  그리고 아까 청구권에 대해서 화요일날 해지가 된다고 하셨는데 그럼 해지되는 시점에 예결위원님들이 또 그 안을 가지고 어떻게 판단하실지도 의문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행부에서는 이를 전면적으로 오늘 위원님들께서 나오신 이야기를 참고하셔서 전면적인 재검토를 하시는 게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행정국장님 답변 부탁드립니다. 
○행정국장 이호현  손민기위원님 질의에 행정국장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지금 말씀하신 거 당연하고요. 지적하는 것도 저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까 총무과장이 답변했다시피 이 업무를 추진함에 있어서 법적으로 절대 이상이 없는 상태에서 저희가 업무를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근저당 설정은 1순위는 물론이고 여기에 채권설정이 단 1원이라도 저희가 만약에 문제가 있다고 하면 저희는 계약을 추진 않고 그 단계조차도 모든 걸 위원님들하고 같이 TF팀을 만들어서 단계 단계를 같이 공유하면서 한 단계 한 단계 추진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손민기 위원  첫 계약을 할 때 문제가 없는 물건을 가지고 계약을 준비를 한다면 필요 없는 변호사 선임비용도 또한 들지 않겠지요. 변호사 선임비 또한 저희 구민들의 혈세인데 문제가 많은 문제를 가지고 그것을 검토에 검토를 하기 위해서 쓸데없는 변호사를 선임을 하고 그에 대한 많은 비용을 또 지불을 하고 하는 것조차도 저는 낭비라고 생각을 합니다. 
  일단 계약이 시작된만큼 이 과정에서 추가적인 변호사 비용이나 소송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미리 더 꼼꼼하게 살펴봐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행정국장 이호현  이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손민기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거를 계약함에 있어서 저희가 소송비용이 들어간다든가 이런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우리가 더 꼼꼼하고 세심하게 챙기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손민기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복진경  손민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온누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온누리 위원  오온누리위원입니다. 
  제2청사 관련해서 질의이자 당부드리겠습니다. 
  앞서서 많은 위원님들 이야기하셨고 이 이전에도 간담회뿐만이 아니라 저희 행정재경위원회 위원님들뿐만 아니라 다른 위원회 위원님들까지도 상당히 많이 이견이 있었던 사항이었어요.
  그런데 여기까지 왔는데도 불구하고 또다른 소송이라는 큰 쟁점사항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 상당히 유감을 표시하는 바입니다, 첫째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 국장님이나 과장님께서는 이 청사계획을 계속 이어 나가시려는 것 같고 또 의지는 충분히 제가 이전에 많이 들었습니다. 약속을 하셨고 아무 일도 없겠다고 약속을 하시기는 하였는데 그래도 상당히 의원으로서는 우려가 있어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을까, 저런 일이 벌어질까 하는 것에 대해서.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은 약속하시기는 하셨지만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특히 오늘은 더 아닌 것 같고 6월 18일에 첫 번째 소송에 대한 결과가 나온다고 하니 그 이후로 좀 미뤄야 될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총무과장 윤상훈  오온누리위원님 질의에 총무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다음 주에 소송의 결과가 나오더라도 저희는 지금 현재로는 가압류 금액이 1억원으로 책정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그렇기 때문에 여하튼 그 부분은 공탁으로 충분히 가압류를 해소할 수 있다고 저희가 판단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현재로서는 그 사항을 추진하는 거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렇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그 부분도 지속적으로 여러 번 말씀하셨는데 현재로서는 사실 알 수가 없는 부분이지요, 결과가 나오지 않았으니까.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좀 보류를 하고자 하는 입장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복진경  오온누리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다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다미 위원  박다미위원입니다. 
  주민자치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5쪽 고향사랑 기부제 운영에 대해서 질의드릴 텐데요. 저희가 기부금을 받게 되면 여기에 대한 30%에 대해서 답례품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제가 알기로는 우리 답례품이 강남인강 수강권 그리고 문화재단 티켓 이렇게 알고 있는데 맞지요?
○주민자치과장 이호병  박다미위원님 질의에 주민자치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박다미 위원  저희가 30%를 예상을 하고 기정액을 2,000만원을 잡았는데 너무 많은 기부금이 들어오다 보니까 추경요구액으로 5,100만원을 다시 요구하게 된 것은 반가운 일이라고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주민자치과에서 생각한 만큼 이 사업에 대해서 활발하게 진행을 했기 때문에 답례품이 다 소진이 되었고 여기에 대해서 추가로 요구를 하게 된 것 같은데요. 이 강남인강 수강권이나 문화재단 티켓은 저희에도 구 수입으로 잡히게 됩니다. 그런 점에서 30%라고 보기는 어렵고 그게 우리의 구 수입으로 된다고 하면 30%보다 더 미만인 금액으로 잡히게 되겠죠? 
  그래서 본위원이 요구를 하고 싶은 것은 물론 수강권이나 재단 티켓도 기부를 하신 분들에게 의미있는 답례품이기는 하지만 타 구처럼 보유하고 내가 기부금을 해서 간직할 수 있는 그런 굿즈 상품 같은 것도 한번 만들어 보시는 것을 제안드리고 싶고요. 
  그리고 수강권이나 문화재단 티켓을 표면적인 금액은 3만원이기는 하지만 우리의 수입으로 잡혔을 때 그것보다 더 좋은 상품들을 개발을 해보시는 것을 권유를 드리고요. 이것과 연관되어서 29쪽에 기금전출금에 대해서 의견드리고자 한다면 총액을 3,000만원 정도로 추정했다가 여기의 거의 5배 정도인 1억5,700이 모인 거죠? 
○주민자치과장 이호병  네, 그렇습니다.
박다미 위원  그렇다고 하면 이것을 지금 6월 정도 되어서 전입처리하는 것보다는 빠른 시간 안에 기금으로 전환을 시켜서 지금처럼 고금리 시대에 이 기금 조성된 금액을 조금이라도 이율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빠르게 전입처리를 할 필요성이 있었다고 생각듭니다. 그래서 고향사랑기부금 사업을 활발하게 운영하신 데에 대해서 칭찬드리고 감사인사드리고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상품에 대한 적정성과 효율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재고해 주시고 실행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주민자치과장 이호병  박다미위원님 질의에 추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2023년도에 기금 전입처리가 조금 늦었던 이유가 2022년 12월 말 정도에 처음 시행이 됐었는데 처음 시행되다 보니까 거의 23년도 8월도 지나서 서울시 세외수입시스템의 과목이 거기서 결정이 되어야 전입이 되거든요. 그게 8월 이후에 시스템이 구축이 되었고요. 그러다 보니까 23년도에 1차 추경이 6월에 있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때도 저희들이 추경을 못 했고 24년도부터는 지금 기금으로 전입처리되고 있습니다. 
박다미 위원  아무튼 예상액에 비해서 5배나 이렇게 기금을 운용한 것에 대해서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고 소득자에게 10만원에 대해서 세제혜택을 받고 추가로 이런 30%의 상품권이나 또 그에 상당하는 소유를 할 수 있다는 점을 널리 홍보해서 다음에 더 많은 기부금을 또 모집할 수 있도록 응원드리겠습니다. 
  질의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주민자치과장 이호병  네, 잘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복진경  박다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도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도희 위원  이도희위원입니다. 
  저희가 간담회뿐만 아니라 회의석상에서도 지금 위원님들이 제2청사 관련해서 많은 우려를 나타내주셨고요. 거기에 대해서 법적인 책임은 다 집행부에서 지겠다고 하셨으나 저는 사실은 의회에서도 이렇게 법적인 분쟁이 있는 건에 대해서 과연 저희 책임은 진짜로 없는 것인지 한번 다시 한 번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까도 간담회에서 임대금액에 대해서 얘기를 했었는데 아직 물론 법적인 권리관계가 깨끗해지고 나서 하시겠다고는 하지만 사실은 완벽하게 해소된 것은 아니거든요. 다음 주 화요일 이후에도 아직 또 어떤 일들이 이렇게 일어날지는 정확하게는 잘 모르기 때문에 사실은 그러한 건물에 대해서 저희가 만약에 임대를 했을 때 그 금액은 그런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조정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금리상황이라든지 주변시세 이런 것들을 잘 비교를 하셔서 다시 재조정할 수 있으면 재조정을 하는 방향으로 검토를 해보시고 다른 위원님들께서는 이거에 진행이 되면 안 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도 같이 검토해 보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과장님하고 국장님께서도 생각이 많으시겠지만 정말 강남구에 더 이상의 피해가 없도록 만전을 다 해서 준비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복진경  이도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인수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인수 위원  전인수위원입니다. 
  우리 위원님들 염려 때문에 지금 문제 건이 소송 건이 있어서 이렇게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요. 우리 위원들이 걱정하는 것 다 해소 안 되면 계약하시면 안 됩니다, 이것은. 공유재산도 아까 취득할 수 없다고 그랬는데 이런 것 소송 걸려 있으면 취득계약할 수 없어요, 이것은. 그것 다시 한 번 명심하시고 정말 소유권 이외에는 권리사항은 모두 말소되고 깨끗하게끔 해놓으시고 계약할 때도 단서조항을 달아서 잔금 치를 때까지 아무 이상 없이 하자 없이 잔금 치를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부탁드리고요. 
  제가 본회의 때도 말씀드렸는데 우리 집행부에서 지금 건물주와 직접 상대했기 때문에 중개수수료는 지급하지 말고 직접 거래하라고 제가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여기 지금 산출내역 보니까 중개수수료가 없는데 직접 계약하시고 중개수수료는 지급 안 하실 거죠? 
○총무과장 윤상훈  전인수위원님 질의에 총무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인수위원님께서 전에 한번 지적해 주셨듯이 불필요하게 중개수수료를 많이 주는 거는 낭비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저희가 중개수수료는 지급하지 않고 전세권 설정 등기하고 거기에 따른 법무사 수수료 이 부분만 예산에 잡고 그렇게 계약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인수 위원  그것도 실무에서 접하다 보면 전세권 설정 등기도 법무사가 네고 좀 해 주거든요. 그것 좀 네고 좀 많이 하셔서 우리 구민 세금 하나라도 절약할 수 있도록 절충해 보세요. 
○총무과장 윤상훈  네, 알겠습니다. 
전인수 위원  다시 한 번 부탁드리지만 우리 강남구민 세금 내 돈이라고 생각하시고 집행하실 적에 최대한 절약을 많이 하셔서 구민 편에서 구민 입장 편에서 계약하시더라도 계약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복진경  전인수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한윤수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윤수 위원  한윤수위원입니다. 총무과장께 질의하겠습니다. 
  복지생활국에 업무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해서 사무공간을 확보하고자 하는 거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대상의 어떤 물건이 시세에 비해서 비싸다고 하면 그 인근에 있는 임차인들이 그렇지 않아도 경기도 어려운데 임차료가 높아지는 거에 대한 부담감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그래서 저는 이 물건이 과연 적정한 금액인가 하는 점에서 접근을 해보려고 하는 겁니다. 
  이 물건에 대한 주변의 임대료에 대해서 조사한 바가 어느 정도 있습니까? 한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무과장 윤상훈  한윤수위원님 질의에 총무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한윤수위원님 질의, 우려하신 바와 같이 저희가 그런 우려가 있어서 감정평가도 했지만 감정평가를 떠나서 저희가 주위의 시세조사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주위의 유사한 건물의 시세가 단순비교하기는 그렇게 쉽지 않지만 저희 물건이 비싸다고 보지는 않고요. 특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물건은 전세 비중이 높고 월세 비중이 낮습니다. 주변에 그렇게 임대차를 하고 있는 물건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청사기금이 충분히 있고 그 기금을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전세비중을 높이고 월세를 낮췄다는 점. 그런 유사한 데에서는 그렇게 다른 물건지에서는 전세 비중은 높고 월세 비중이 낮은 그런 임대처는 찾지를 못했습니다. 
  이상입니다. 
한윤수 위원  통상적으로 건물 매매의 수익률은 몇 프로라고 혹시 알고 계세요? 
○총무과장 윤상훈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한윤수 위원  임대수익률. 
○총무과장 윤상훈  저희가 그때 감정평가사하고 대화를 했을 때는 민간에서는 적용률이 다를 수는 있지만 감정평가에서는 지금 서울시 강남구 같은 경우는 기대이율을 6%로 한다 그렇게 지금 통용적으로 하고 있다 이렇게 얘기를 들었습니다. 
한윤수 위원  저는 이해가 안 되는 수치이고요. 통상적으로 한 2% 정도 수익률의 매매금액이 나오는 걸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의 조사한 바에 따르면 강남구는 평균 1.93%로 이렇게 제가 조사를 본 기억이 나는데 그런 걸로 보면 제가 말씀드린 매매금액에 대한 평균 수익률하고 한국부동산원에서 조사한 바하고 거의 유사하다고 봐지는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 물건에 대해서는 600억으로 감정가가 나온 거고 감정가보다는 약 한 120% 정도를 우리가 시세라고 간주를 하게 되면 720억에 대한 수익률이 나옵니다. 이 수익률하고 지금 임대료 제시한 금액하고는 상당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이 물건의 임대료가 비싸다 하는 제 생각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이 금액은 임대료가 오버가 되기 때문에 조정을 요청을 했던 건데 그대로 이번에 올라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좀 생각을 해야 된다 이렇게 제가 생각을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복진경  한윤수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전인수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인수 위원  지금 존경하는 한윤수위원님께서 좋은 지적해 주셨는데요. 지금 보증금 비중이 높고 월세가 낮은 장점을 지금 말씀하셨는데 지금 금리가 은행금리가 보통 대출 받으려면 4%, 5% 이상 돼요. 그래서 한윤수위원님이 아까 투자 대비 한 2%도 안 된다고 그랬는데 그러니까 지금 부동산 거래가 안돼요. 은행에 넣어 놓으면 4%, 5% 이자수익을 내는데 어떤 바보, 멍청이 같은 사람이 1.9% 수익률을 내려고 건물 사는 바보 없습니다. 또 세금 내야 되고 관리비도 내야 되고 그러면 오히려 1.9% 나오면 마이너스예요. 이게 지금 땅값이 너무 많이 올라서 기대수익률이 적어졌는데 한 20~30년 전에는 20%가 나왔었어요, 수익률이. 그러다 자꾸자꾸 줄어서 지금은 1.9%까지 나왔는데, 그래서 부동산거래가 지금 올스톱 된 거예요. 
  그리고 은행에서 대출받을 때 그분들이 대출해 줄 때 그 건물 가격보다는 임대수익률을 보고 대출을 해 줍니다. 임대수익률이 만약에 1억을 계산했었는데 임대인이 8,000만원 놓아도 자기는 수익이 괜찮은데 8,000만원에 임대를 놓으면 은행에서 보증금 대출 원금을 회수하려고 그래요. 그러니까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지금 공실이 많은 게 이런 현실입니다. 임대인은 놓고 싶은데도 은행대출금 회수 때문에 대출금을 반환할 수 없기 때문에 놓치고 임대도 못 놓고 가격도 다운 못 시키고 이런 실정입니다. 
  아까 총무과장님 보증금 비중이 높고 월세 비중이 낮다는데 그건 잘하셨어요. 앞으로 금리는 떨어지겠지만 그것은 잘하셨는데 지금 350억에 대한 이자, 은행에다 넣었을 적에 그것도 우리가 임대료로 포함되어야 됩니다, 월세로 계산을 해야 돼요. 지금 현 시세도 저도 여러 군데 알아봤는데 이 금액이 적정한지 안 한지는 저도 확실히는 판단하기는 어려운데 지금 신축건물 임대료 이면도로가 보통 20만원~25만원을 합니다, 평당. 그리고 신사동 가로수길 건너편 병원 자리는 평당 40만원씩 해요. 평당 40만원이면 2,000평이면 8억입니다, 월세가. 그것을 보증금 많이 받으면 20~30% 받고 나머지는 월세로 계산을 하는데 월세 환산율도 지금은 4%, 5% 합니다, 지금 보증금에 대해서. 
  그리고 우리 보증금을 많이 지급했다고 그래서 크게 잘한 현상은 아니에요, 지금 현재로서는. 추후에 금리가 떨어지면 보증금 많이 지급되고 월세 비중이 낮은 게 참 잘 하신 건데 현 상황에서는 보증금이 뭐 많다고 해서 잘한 것은 아닙니다, 지금. 
  그리고 건물주 입장에서는 지금 대출금이 설정금액이 470~480인가 되는 걸로 알고 이게 120% 내지 130% 근저당 설정했으면 실제 금액이 한 350억 전후로 될 것 같은데 주인 입장에서도 임대인 입장에서도 우리가 350억을 보증금 해줘서 채무를 다 상환하면 주인 입장에서도 좋은 임차인이 들어오는 겁니다. 
  그러니까 총무과장님 아까 한윤수위원님 지적하셨듯이 임대료 한번 최대한 조정해 보고 우리 구민 입장에서 차임료 줄일 수 있는 데까지 줄여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복진경  전인수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볼 때는 다 위원님들 말씀이 저도 공감합니다. 김현정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런 어떤 제도적 문제 또 한윤수위원님께서 얘기하신 그러한 임대료의 현 시가 이런 부분도 사실은 많은 의견이 나왔으니까요. 시간이 좀 있으니까 그런 고민도 함께 해서 녹여내는 게 맞다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직도 며칠 남았으니까 그런 대안을 가지고 와서 이것을 다시 예결위에서 논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저는 위원장으로서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한윤수 위원  잠시 정회를 요청합니다. 
○위원장 복진경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약 1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3분 회의중지)

(11시54분 계속개의)

○위원장 복진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재경위원회 제4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행정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하여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9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4분 회의중지)

(13시47분 계속개의)

○위원장 복진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재경위원회 제4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기획경제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하여 질의와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서별 주요 예산사업설명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별도의 사업설명서가 없는 사업에 대해서는 추가경정예산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할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온누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온누리 위원  오온누리위원입니다. 
  일자리정책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스타트업 육성 및 지원 부분인데요. 이 홍보영상 제작 부분 평균보다 많게 책정된 것 같은데 자세한 사항 있으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오온누리위원 질의에 일자리정책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셨던 지금 홍보영상 제작물은 저희가 CES2025에 여기 말씀드린 것처럼 참여하게 된다면 그쪽 기관에서 저희 강남구의 스타트업이라든지 창업가거리라든지 이런 영상물을 제작을 해서 거기서 홍보를 할 수 있다고 해서 그것을 제작을 하려고 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 강남구에 이런 부분들이 스타트업들이 있다는 것을 영문버전까지 해서 제작을 하려고 합니다. 
오온누리 위원  지금 누가 제작하시는 거라고요?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저희가 제작을 
오온누리 위원  저희가 제작을 하는 거예요?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네, 해서 거기서 상영을 할 수 있다고 해서 제작을 하게 되면 거기서 상영을 하려고 합니다. 
오온누리 위원  통상적인 비용보다 번역비 때문에 좀 높게 책정된 것 같기는 해요, 영문까지 하신다고 하니까. 그런데 영문은 자막으로 들어가는 거죠?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지금 저희가 예산이 허락한다면 사실 저희가 잡은 예산은 수의계약 범위 안에 있는 2,200 정도이기 때문에 그렇게 크다고 보지는 않는데 자막을 할 수, 일단 기본적으로는 자막이 들어가겠지만 음성 더빙까지 가능하다고 하면 해보려고 합니다. 
오온누리 위원  그러니까 저희가 영상 제작 많이, 홍보 부분에 있어서 홍보영상 제작 많이 하는데 금액 적게는 5,000 많게는 한 1,000만원까지 하는데 지금 2,200으로 나와 있잖아요? 그래서 질의드린 거거든요.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저희 말씀드린 것처럼 국내판은 아니고 해외 번역본 들어가고 하기 때문에 2,200까지 해서 작업을 해 보려고 하는 계획 중에 있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그래도 여전히 과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그 이유가 뭐냐면 저희가 홍보비용에 대해서 꾸준한 지적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그 이유가 홍보비용 대비해서 그 성과를 홍보한 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한다는 부분 때문이거든요. 그래서 제작비용도 좀 걱정이 되는 부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쨌든 간에 제작 이후에 성과를 낼 수 있는지 홍보영상을 어디에 배포하신다든지 그런 계획도 있으신가요? 그러면.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당연히 저희가 이번 홍보영상물을 제작하는 것은 그동안 저희 부서에서 제작했던 영상물들이 그런 것이 없었어요. 저희 스타트업들에 대한 부분들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 이것을 제작을 해서 관내 매체라든지 충분히 그건 저희 스타트업을 위해서는 홍보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저변을 깔고 지금 기획을 하는 겁니다. 
오온누리 위원  구체적인 홍보방향 이제 영상 제작을 한 이후에 이걸 어떻게 배포할 것인지 어디에 할 것인지 이것에 대한 자세한 사항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도 하고요. 여전히 조금 통상적인 금액보다는 좀 높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된다면 잘 제작하셔서 잘 배포해서 홍보가 많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네, 감사합니다. 
  저희 최선을 다해서 잘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복진경  오온누리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종혁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종혁 위원  우종혁위원입니다. 
  기획예산과장님께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데요. 지금 정책개발추진단이 우리가 올해 3월 1일자로 일몰된 사업으로 알고 있고 그래서 이번에 예산서에 감편성해서 올리신 걸로 이해를 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견은 없고요. 그 정책개발추진단이 일몰이 됐는데 이게 아무래도 기획예산과나 기획경제국이 강남구의 정책에 컨트롤타워의 역할을 하고 있는 부서이다 보니까 이 정책개발추진단 업무는 종료를 했지만 앞으로도 이런 업무를 어떻게 됐든지 간에 지속적으로 수행은 하셔야 될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어떤 방식으로 앞으로 해 나가실 건지에 대한 계획을 좀 간단하게 여쭤보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서혁수  우종혁 부위원장님 질의에 기획예산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지난번에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이 있어서 저희도 상당한 고심을 통해서 여러 가지 문제점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종료하게 됐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도 고민을 해 봤지만 좀 필요한 것 같아서 현재 각종 연구보고서라든지 자료들은 서울연구원에서도 많이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게 내려왔을 때 저희가 우리 구청 내부에 새올행정시스템 있는데 거기에 약간 메뉴 같은 것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전직원들한테 공유토록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외부에서 또 오는 각종 소식지도 있지만 기관에서 정부라든지 이런 데서 내려오는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좀 공유하고 그다음에 지금 여러 가지 압구정 428번지라든지 2040비전도 지금 여러 가지 설명회도 하고 진행하고 있는데요. 그런 큰 프로젝트들은 지금 여러 개별부서에서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로 보완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일단은 전체적인 저희 생각은 서울연구원이든 서울시든 정부 각종 부서 및 연구기관에서 오는 자료들을 전체적으로 잘 공유를 해드리고 그 외에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별도로 저희가 개별부서에서 진행을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종혁 위원  저는 좀 걱정도 되고 우려가 되는 사항 중에 하나가 과장님 말씀으로는 서울연구원이나 서울시에서 이제 발행하는 연구보고서들을 우리가 받아서 그것을 공유하고 전직원들에게 알리겠다고 하셨지만 사실 서울연구원에서 발표하고 있는 연구보고서들의 내용을 강남구에 맞게끔 적용하기에는 쉽지가 않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를테면 우리가 구정연구단을 운영했었을 때에 맡겼던 연구는 강남구의 실정에 맞게 맡겼던 연구이고 우리가 목적이나 어떤 연구용역을 맡기는 취지 자체를 굉장히 지엽적으로 잘 정리를 했었기 때문에 우리가 원하는 내용에 대해서 우리가 회신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굉장히 컸지만 지금 과장님 말씀처럼 서울연구원의 자료들을 우리가 받아서 직원들에게 공유하는 수준은 직원들이 안 읽으면 그만이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기획예산과에서 정책개발추진단은 저희가 행감 때 여러 차례 전문성이 없고 이 구성원들이 전문적이지 않고 이런 것들로 인해서 폐지는 됐지만 기획예산과에서 앞으로 고민해나가야 하는 방향성은 우리가 강남구의 구정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연구용역을 발주를 해야 되고 개별부서에서 용역을 맡기고 있다고 하지만 이것을 총체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종합적인 어떤 방안은 있어야 될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저는 질의를 드리고 싶었고요. 간단하게라도 답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서혁수  우종혁 부위원장님 질의에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그런 우리 구 지역에 맞는 연구용역이 부족할 수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런 개별부서에서 진행되고 있는 것들, 외부에서 오는 것들 그런 것들에 대해서 그 외에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기 위해서 기획예산과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그 부분은 좀 더 고민을 해서 한번 답변을 드려야 될 것 같고요. 
  저희 추진단의 이용을 쭉 해 봤지만 예전에 연구원들이 나와서 서울연구원이라든지 나와서 했던 적이 있고 이번에 별도로 계약직 뽑아서 운영했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문제가 많다 보니까,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성과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런 부분을 계속 끌고 간다는 건 또 문제점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우리 구 실정에 맞는 종합방향을 어떻게 해 나갈 거냐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좀 신중하게 고민을 해서 한번 또 별도로 보고를 드려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종혁 위원  과장님이랑 함께 잘 논의를 해보려는 저도 의지가 있고 이를테면 아까 서울연구원 얘기를 하셨는데 제가 최근에 봤던 기사를 보면 서울연구원에서 서울시 25개 자치구의 재정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재산세를 공동과세하는 제도개선을 위해 용역을 맡겼다고 하는데 이 용역을 맡긴 내용을 보면 사실 강남구 입장에서는 우리가 공동과세를 하는 거기 때문에 사실 피해를 볼 수밖에 없어요, 우리 주민들이 느꼈을 때. 우리가 내는 세금이 우리한테 돌아오는 게 아니라 재정적으로 좀 어려운 금천구나 구로구에 많이 갈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사실 강남구의 입장은 다를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우리가 서울연구원에서 맡긴 연구용역을 받아서 공유를 하는 수준에 그친다면 서울시 입장과 강남구의 입장이 달라졌을 때 우리가 어떤 정책의 근거가 되는 연구용역을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다는 우려가 들기도 하고 그리고 좀 수동적으로 보이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기획예산과장님께서 업무를 하시는 동안에 물론 지속가능발전계획도 지금 저희가 중장기적으로 수립을 하고 있지만 어떤 정책, 강남구의 어떤 기초의 정책이 되고 기조가 되는 정책연구를 앞으로 어떻게 해 나갈 건지에 대해서 한 번쯤은 세부적으로 고민을 해보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남겼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서혁수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재산세 공동과세 문제는 저희가 내부적으로 아마 TF가 구성이 되어서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대응전략을 짜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말씀하신 대로 어떤 정책이나 기초 어떻게 해 갈 거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고민을 해서 위원님들과 또 공유를 하고 같이 한번 좋은 방안을 만들어 나가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우종혁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복진경  우종혁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동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호 위원  이동호위원입니다. 
  우리 기획예산과장에게 먼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설명서 책자 35쪽에 보면 소송업무의 효율적 수행이 있습니다. 
  올해 예산이 7억7,728만원이 편성이 돼 있습니다, 본예산에. 편성이 되어 있는데 현재까지 추경에 올라온 거 보니까 현재까지 집행률이 높을 거로 예상이 되는데 현재 집행률이 어느 정도 됩니까? 
○기획예산과장 서혁수  이동호위원님 질의에 기획예산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그 잡혀져 있는 금액은 맞고요. 현재 집행액은 한 5억4,300 정도 돼서 집행률은 한 70%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동호 위원  상반기도 끝나지 않았는데 70 몇 프로가 진행이 됐기 때문에 추경에 2억3,000을 더 요구하는 것 같은데요. 그러면 중요소송이 어떤 데 이렇게 막 5억이 넘게 집행이 된 겁니까? 중요소송 내용을 좀 말씀해 주실 수 있습니까? 
○기획예산과장 서혁수  이동호위원님 질의에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중요소송으로는 금년도에 한 2억3,100만원 정도를 예상했는데요. 이미 좀 초과 집행이 됐습니다. 그 이유는 구립 미술관 관련 소송 그 소송이 이제 진행되고 있고요. 착수금이 집행됐고 그다음에 행복요양병원 관련해서 이거는 2심 승소해서 종결이 됐습니다. 그거 관련해서 승소 사례금이 집행이 됐고요. 그리고 개포주공4단지 관련해서 그다음에 준공인가 처분 무효 확인 등 소송이 이제 진행돼서 그 1심 승소 종결이 됐습니다. 그 승소 사례금, 그렇게 해서 2억7,500만원이 집행이 돼서 저희가 예상했던 것보다 벌써 집행이 됐고요. 
  그다음에 하반기에도 또 어떤 게 있는지 좀 살펴봤더니 아시겠지만 압구정동 쪽 아파트 관련 소송이 있습니다. 그게 이제 중요소송으로 1건이 지정된 게 있고 그다음에 아까 구립 미술관 관련해서 또 승소라든지 그런 사례금이 예상이 되고요. 
  그 외에 또 저희가 보기에는 한두 건 정도 좀 지정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저희가 좀 하여튼 최대한 이 정도는 필요하다고 생각이 돼서 이렇게 편성을 했습니다. 
이동호 위원  상반기에 중요소송 내용을 들어보니까 뭐 어느 정도 이해는 됩니다. 이해도 되고 추경의 필요성도 이해는 되는데 조금 전에 압구정동 아파트 관련해서 중요소송도 예상이 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어떤 내용인지 밝혀도 되는 내용이면 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기획예산과장 서혁수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입주자 대표회의가 이제 구성 및 관리규약 개정 신고 반려처분 취소 소송인데요. 중요소송으로 지정은 됐습니다. 그런데 내용에 대해서는 제가 좀 별도로 말씀드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 사항을 여기서 말씀드리기에는 좀 그런 것 같습니다. 
이동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해됐습니다. 
  다음은 그 지역경제과장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설명서 책자 43쪽을 좀 봐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지원 사업이 신규로 편성이 됐습니다. 
  이 신규사업은 추경에서 웬만해선 잘 안 올라오는 내용인데 본예산에 편성 안 하고 이렇게 신규로 추경에 올라온 이유를 먼저 설명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이동호위원님 질의에 지역경제과장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도시제조업 작업환경개선 사업은 순수한 신규사업은 아니고요. 작년까지는 시에서 100% 지원사업으로 지원됐던 사업입니다. 
  그런데 올해 초에 시에서 이제 사업계획이 변경되면서 작년에는 시에서 직접 신청을 받아서 선정을 해서 예산을 지원했었는데 올해는 자치구에서 신청을 받아서 한번 저희가 한번 심의를 해서 그 선정된 업체를 시로 올리는 이런 방식으로 좀 변경이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연초에 신청을 받았었는데 저희 강남구에 있는 11개 업체가 저희한테 신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11개 업체가 저희 심사를 받았고 시로 올렸습니다. 
  그래서 11개 업체에 대한 구비 지원금이 20%에 대한 해당되는 예산을 저희가 이번에 추경에 편성하게 된 사유입니다. 
이동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도시제조업체 중 시 공모에 선정된 업체가 11개 업체라고 조금 전에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그 업체를 제외해서 도시제조업체로 등록된 강남구의 업체 숫자는 얼마나 됩니까?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저희 그 도시 5대 특화업종으로 된 도시제조업 전체 강남구의 업체 수는 1만1,020개 정도 됩니다. 
이동호 위원  얼마요?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아, 1,120개. 
이동호 위원  1,120개요?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네, 1,120개 업체 정도가 되고요. 이 도시제조업으로 신청할 수 있는 업체 신청 자격이 상시 근로자가 10명 이상이어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드렸던 1,120개 업체 중에서 상시근로자가 10인 미만인 업체가 저희가 한 515개 정도 업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업체 중에서 저희가 공모를 했더니 11개 업체가 신청을 했었고 11개 업체에 대해서 저희가 시에다가 상정한 상태입니다. 
이동호 위원  그러면 그 1,120개 업체에다가는 이렇게 이런 사업이 있으니 신청하십시오 하고 공문으로 보냈던 겁니까? 홍보했던 방법은?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저희가 일반적인 홍보 방법을 통해서 홍보를 했었고 저희가 신청을 받아본 결과 11개 업체가 응모를 했었습니다. 
이동호 위원  그러니까 1,120개 중에 신청이 들어온 데가 11개 업체가 있었다 이 말씀이시죠?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네, 맞습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515개 업체 중에서 11개 업체가 들어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동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게 매칭으로 서울시 70%, 구청에서 20%, 자부담 10%로 매칭으로 이루어지는데 추경에 1,210만원을 요구를 했어요. 왜 시비는 아직 보조금이 확정이 안 된 내용입니까?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시비가 일부 확정이 됐고요. 저희가 이번에 11개 업체를 선정해서 시로 올렸었는데 의류 봉제에 해당하는 4개 업체가 선정돼서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7개 업체에 대해서는 현재 시에서 좀 시에서도 똑같이 추경 작업 중인데 그때 예산을 확보해서 시비를 확보해서 내려줄 예정입니다. 
이동호 위원  시에서 추경이 확보가 안 되면 우리도 집행을 어려운 내용이 되겠네요, 매칭이다 보니까. 그렇게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이 매칭이 안 되면 그럴 수는 있는데 현재로서는 지금 가능하리라 보고 있습니다. 
이동호 위원  알겠습니다. 
  자, 그러면 다음에는 50쪽 중소기업육성기금에 대해서 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융자 대상은 사업 등록 후 1년 이상 경과된 관내 소재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연 2%의 업체에 2억 범위 내에서 이제 그 융자를 해주는 거는 알고 있습니다, 상환기한이 5년이고요. 
  그런데 작년도 결산 올해 이제 결산 승인이 지금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156억5,700만원의 기금이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경에 100억을 또 편성을 해서 해야 되는 이유를 설명 바랍니다.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계속해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작년 결산상 그 기금운용액이 156억이 있지만 그 기금 일부 중에서 올해 2024년으로 넘어와서 그 금액과 저희가 또 회수되는 어떤 융자가 나갔다가 회수되는 이런 자금들을 전체 모아서 올해 기금사업이라든지 이차보전 지원 사업을 전체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저희가 융자지원 사업이 작년에도 300억을 했었는데 올해 첫 계획상으로는 한 200억을 지원하려고 본예산에 편성하지는 않았었는데 아무래도 이게 경제가 좀 어려워지고 하다 보니까 저희가 100억을 또 전출해서 융자사업에 올해 총 300억 규모로 지원하려고 일반회계에서 100억을 전출하게 된 경위입니다. 
이동호 위원  알겠습니다. 그러면 현재 연 2%로 업체에 2억 이내 융자를 해주고 있는데 몇 개 업체 정도가 지금 수혜를 받고 있습니까?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저희가 이 융자사업에 대해서는 상하반기로 나눠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상반기 진행한 결과 혜택을 본 업체가 전체 개인은 79명하고 법인은 44개소 그래서 총 123개소에서 107억이 지원이 됐습니다. 
이동호 위원  상반기에 79개 업체요? 업소요?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개인은 79개, 법인은 44개 그래서 전체 123개 업체가 혜택을 받았습니다. 
이동호 위원  79 플러스 84면 163 아닙니까? 아, 44요. 123개 업체. 
  알겠습니다. 그러면 상환이 5년, 1년 거치 4년 상환이 되잖아요. 이거에 대한 상환에 대한 거는 우리가 신한은행하고 협약이 돼 있죠?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네, 맞습니다. 
이동호 위원  만약에 여기에 대해서 그 업체에서 상환을 이렇게 못 하고 그러면 구청에 대한 부담은 없고 신한은행에서 부담을 하게 되죠?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네, 맞습니다. 협약에 의해서 신한은행에서 그 체납관리를 하게 되어 있고 융자에 대한 어떤 말씀하신 것처럼 체납에 대한 관리는 신한은행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어떤 손실에 대한 부담은 신한은행에서 지고 있습니다. 
이동호 위원  그렇게 협약이 돼 있는 거죠?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네, 협약도 돼 있고 저희 시행규칙상에 그 내용이 명문화되어 있습니다. 
이동호 위원  알겠습니다. 이해됐습니다. 
  다음은 일자리정책과장에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5쪽 좀 봐주시겠습니까?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사업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데 이 공모사업에 응모를 해서 확정이 됐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이동호위원님 질의에 일자리정책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고용노동부에서 이 공모사업이 있었고요. 저희가 선정이 되었습니다. 
이동호 위원  수고해 주신 거에 감사드리고 역삼동에도 한 2개가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데 운영이 잘되고 있습니까? 평은 어떻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이어서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작년 5월경에 역삼동 소재에 이동노동자 쉼터 2개소를 개소를 했고요. 지금 현재 이동노동자 쉼터의 방문자 수는 저희 다른 자치구에 있는 이동노동자 숫자보다 월등히 많습니다. 
  숫자상으로 보면 일 평균 한 50~60명 정도 방문을 하고 있고요. 작년부터 현재까지 2만1,900여명 정도가 저희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다른 자치구의 경우에 있는 저희와 유사한 이동노동자 쉼터는 저희보다 규모가 조금 더 크거나 해도 방문자 수에 있어서는 그들은 한 3,000명 정도 작년 2023년 그러니까 서대문구에 있는 이동노동자 쉼터의 경우에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 자료에서 볼 경우에 작년에 1년간 1,780명 그리고 현재 5월까지 한 1,300여명 정도가 방문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동호 위원  알겠습니다. 3,400만원이 국비에서 지원이 되고 우리가 추경에 3,400만원을 편성 요구가 들어왔는데 계획하는 장소로 예정되는 데가 있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제 이런 배달 플랫폼 통해서 알아본 결과 강남구가 전국, 강남구가 배달 점유율이 전국의 서울시 1위라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좀 많은 지역은 역삼동, 도곡동 지역과 그다음 논현이나 대치, 삼성 이런 지역이 있다고 지금 알고 있고요. 현재는 역삼동에 일단 했기 때문에 저희 강남구 권역을 좀 나눠서 분산해서 마련을 해보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동호 위원  플랫폼 그 종사자들 의견을 많이 들어서 많이 힘들어하고 휴게를 원하는 장소 잘 선정해서 잘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네, 감사합니다. 
이동호 위원  추가 하나 마지막으로 질의드리겠습니다. 
  스타트업 육성 및 지원에 대한 내용입니다. 58쪽이 되겠습니다. 
  관내 스타트업 10개 사를 미국의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 박람회에 10개 사에 대해서 일정 경비를 지원하는 그 사업은 이행이 됩니다. 다만 본위원이 좀 염려스러운 부분이 지원 형태가 대행기관 협약 체결해서 위탁금을 교부를 해요. 그래서 그 대행기관이 서울경제진흥원 SBA 맞습니까?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계속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이번 사업을 하는 곳은 SBA가 맞습니다. 
이동호 위원  그러면 이게 참가모집의 선발은 강남구에서 선발합니까? SBA에서 선발합니까?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지금 현재 저희 구에서 예산을 이번에 통과시켜 주시면 바로 공고를 해서 저희가 저희 관내 스타트업 대상으로 해서 모집을 하고 그 10개 기업과 말씀 여기 10개 기업 플러스 후보기업 10개까지 20개 기업을 선정을 해서 SBA에 보낼 겁니다. 
  그러면 SBA에서 라스베이거스 쪽에 주최하는 CTA에 계속 협의를 해서 이 유레카 파크라고 하는 스타트업들이 가서 전시를 할 수 있는 공간에 적합한 기업을 계속 발굴을 할 겁니다. 
이동호 위원  공기업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비를 1억1,000만원을 우리가 교부를 할 텐데 그러면 SBA로 그 돈이 넘어가는 거겠죠?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이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지원하는 1억1,000은 기업당 1,100만원씩이고요. 이건 순수하게 이 기업의 컨설팅 지원비랑 그 박람회에 참여하기 위한 컨설팅과 부스 임차비 뭐 이런 비용으로만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동호 위원  그러니까 그 돈이 회사로 들어가는 게 아니고 SBA로 가는 거 아닙니까?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저희가 SBA에 지원을 하는 건 맞고요. 일반적인 기업들이 말씀을 제가 드리면 이런 CES에 참가를 하려면 비용이 한 3,000 정도 든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원하는 이 1,100을 지원을 받아서 저희가 선정한 기업이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겁니다. 
이동호 위원  스타트업 회사에 3,000만원이 들어간다면 3,000만원을 주고 더 줘도 좋습니다. 그 스타트업 회사가 잘 되기를 바라는 게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서 좋은 일이고 강남구의 또 역할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본위원이 염려스러워하는 부분이 SBA에서 우리는 1,100만원을 편성을 해서 하는데 SBA에서는 얼마나 자체 예산으로 편성해서 여기를 지원해 줍니까?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저희 지금 알아본 바에 의하면 저희가 기업하듯이 그들도 자체 예산에서 3,300 정도는 투자를 한다고 저희가 알고 있습니다. 
이동호 위원  3,300 정도요? 우리보다는 3배 정도.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왜냐하면 지금 SBA가 서울통합관이라고 그러니까 저희 사업설명서에서 보시다시피 이 스타트업들이 진출하는 곳은 CES에서도 유레카 파크라는 곳입니다. 
  이 유레카 파크 안에 들어갈 수 있는 스타트업들 위주의 공간에 가는 이런 대행사들이 코트라나 뭐 다른 곳들도 있고 SBA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SBA는 서울통합관이라고 해서 서울에 있는 이런 스타트업들을 모아서 가는 거거든요. 그래서 한 공간에 모아주는 거고 그런 일을 하면서 본인들 자체 예산에서도 3,300은 여기에 3,300만원을 투자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동호 위원  우리는 그러면 1억1,000을 대는데 SBA는 3,300을 대는 얘기네요? 
  그럼 우리가 훨씬 더 3배 정도 더 대는 거네요. 우리가요?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저희는 그런데 말씀드렸다시피 기업당 1,100만원씩이 들어가서 10개 기업이 돼 있기 때문에 1억1,000이 된 거고 만약에 저희 예산이 뭐 한계가 있어서 5개 기업을 해야 된다고 한다면 5,500 이런 식으로 계산이 되는데 저희 쪽에서 이제 했었을 때 저희 강남구가 스타트업 수가 가장 많기 때문에 10개 정도의 기업은 해외 시장에 진출을 도와줄 수 있겠다 해서 10개를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동호 위원  협약이 맺어져 있지 않다면 우리가 SBA에 주지 말고 회사로 민간에 대한 경상보조로 주는 건 어때요?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민경보로 해서 하시게 된다면 이분들이 이 사업 자체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CES를 참여하는 것은 거의 1년 전 장기간이 소요되는 사업이라서 개인이 갔을 때 아까 말씀드렸듯 일단 참가비만 3,300 이상이 소요된다고 저희가 파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강남구 예산 1,100을 지원받아서 이들에게 해외진출과 시장에 확보할 수 있는 그런 기회 제공을 해준다에 목적이 있습니다. 
이동호 위원  강남구에서 1억1,000을 SBA에다 주면 강남구에 대한 고마움보다도 뭐 10개 회사에서 강남구에서 이렇게 1억1,000을 줘서 이렇게 미국의 IT 박람회 참가하는 건 알겠지만 거기에 대한 모든 공은 서울경제진흥원에서 가져갈 것 같은 염려가 좀 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차라리 이거를 지방 공기업에 대한 경상위탁사업비로 주지 말고 차라리 민간에 대한 경상사업비로 해서 회사로 준다면 오히려 회사에서 더 고마운 마음을 강남구에 갖지 않을까 그런 차원으로 말씀드려 보는데 한번 검토를 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사실 이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SBA가 저희를 도와주는 건 이들이 CES에 가서 단순하게 본인들의 새로운 신기술을 알리는 것도 있지만 CES 최고의 명예는 혁신상이라는 수상이 있습니다. 
  그 혁신상을 수상해서 세계에 기술력이나 이런 사업을 인정받는 데 목적이 있는데 서울경제진흥원에서 그런 역할을 보조해 주고 그거의 기준에 맞는 기업들을 좀 더 선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냥 자체적으로 기업을 도와준다고 할 경우에는 그냥 기업을 도와주고 끝날 수 있지만 이분들에게 어떤 혁신상을 수여할 수 있는 기회라든지 이런 걸 줄 수 있는 건 좀 전문적인 기술력을 갖춘 SBA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동호 위원  아무튼 큰 틀에서 보면 맞는 말씀이기도 한데 강남으로 들어가면 좀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다. 강남구의 예산으로 SBA에 대한 지원이 되는 그런 모양새를 갖춰져 있기 때문에 본위원이 질의를 했으니까 한번 심도있게 한번 고민을 해주시길 바라고 예결위 때 다시 한번 말씀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그리고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것 중에 자료 아까 말씀드린 거의 그 각 기업의 SBA에서 얼마를 주는가가 3,300이 1개 기업당 지원하는 금액이라고 합니다. 
이동호 위원  네?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1개 기업당. 
이동호 위원  1개 기업당 3,300. 그러면 저희보다는 3배 정도 더 많이,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 복진경  이동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는 김현정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정 위원  김현정위원입니다. 
  일자리정책과장님께 추가로 질의드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이동호위원님께서 질의하셨던 이동노동자 쉼터 조성 관련해서 추가 질의드리겠습니다. 
  아마 지금 정확한 위치는 선정이 검토 중인 것 같은데 혹시 그 공간에 이륜자동차의 주차공간도 지금 혹시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김현정위원 질의에 일자리정책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있는 이동노동자 쉼터 옆에도 그 주차공간이 조금씩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계속 똑같은, 왜냐하면 이들이 물론 도보도 있지만 그 이륜차가 있기 때문에 그 주차공간도 필요한 실정입니다. 
김현정 위원  그래서 말씀을 드렸고요. 제가 뭐 아시겠지만 작년에 이동노동자 쉼터 설치와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면서 이분들하고 지속적으로 계속 이용자 대상 간담회라면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데 아주 많은 것들을 원하는 게 아니잖아요, 과장님께서 잘 아시겠지만.
  그래서 저희가 선관위에 사전 질의해서 기부행위가 아닌 이상은 이분들의 요구사항이 조금 더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과에서 좀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주차공간이 지금은 거의 2대 정도로만 되어 있는데 그 공간은 꼭 반드시 확보되어야 할 것 같다고 생각이 되어지거든요. 
  지금 과에서 이분들이 어쨌든 지금 폭염 때문에도 너무나 힘들고 구의 이런 관심을 통해 열악한 노동환경이 조금이라도 개선되거나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조금 이후에도 관심을 가져주시고 관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저희 계속해서 이분들이 그러니까 어찌 보면 취약계층이시기 때문에 저희도 부서에서 계속 관심 많이 갖고 생수 지원이라든지 할 수 있고, 그다음에 생수 지원도 계속하고 있고요. 말씀하셨던 주차공간 확보라든지 해서 관심 많이 쏟겠습니다. 
김현정 위원  이후에 여력이 되신다면 장소에 뭐 작은 엽서 형식의 설문조사 방식이라도 저희가 조금 취해서 실제로 이분들이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개선점이나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설문조사를 받아보는 것도 방법일 거 같거든요. 
  고생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네, 감사합니다.
○위원장 복진경  김현정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손민기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민기 위원  손민기위원입니다. 
  지역경제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본예산에서도 편성이 됐고 이번 추경에 또 올라왔는데 저희 친환경 힐링텃밭 운영에 관련해서 계속해서 예산이 지금 편성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유독 눈에 띄는 것이 제1힐링텃밭에 이어서 제2힐링텃밭에 지금 기간제근로자 1명을 채용하는 것이 눈에 띕니다. 
  그러면 그동안은 이 기간제근로자 없이 어떻게 운영이 되었고 제1힐링텃밭은 지금 뭐 운영자가 있는지 없는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손민기위원님 질의에 지역경제과장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잘 아시다시피 작년까지는 힐링텃밭 한 1힐링텃밭으로만 운영이 됐었는데 올해 초에 2힐링텃밭을 저희가 다시 또 추가로 개장을 했습니다. 
  현재 2힐링텃밭을 관리하는 사람은 제가 기간제근로자 1명하고 공공근로 3명이 지금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손민기 위원  공공근로자 3명이요?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네, 공공근로. 이제 그러다 보니까 작년까지도 거의 이런 4명의 비슷한 인원이 아, 공공근로는 저희가 배정받기 좀 나름이다 보니까 공공근로 인원이 좀 변동이 될 수가 있고 고정적으로는 기간제근로자 1명이 이분이 1힐링텃밭을 작년까지는 관리를 하셨었는데 올해 2힐링텃밭까지 개장을 하다 보니까 두 곳을 관리하기가 되게 힘들어졌습니다. 
  저희가 봄 개장을 한번 해 보고 나니까 2힐링텃밭에 대한 좀 관리 부분도 필요하다 싶어가지고 저희가 기간제근로자 1명을 더 추가하게 된 사유입니다. 
손민기 위원  그런데 기간제근로자 보수 책정도 하셨고 뭐 4대보험 연금에다 보험에다 명절 휴가비까지 복지 수당까지 다 책정을 하셨어요. 
  그런데 이렇게까지 1명의 인력을 채용하면서 이것을 운영해야 하는가 하는 의구점이 좀 듭니다.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저희가 1힐링텃밭 같은 경우에는 구획 수로 한번 비교를 좀 말씀드리면 한 전체 한 389자가 되고요. 2힐링텃밭도 한 199자가 됩니다. 그런데 말씀드렸던 것처럼 그 한 분이 1힐링텃밭하고 2힐링텃밭을 다 같이 관리하시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또 거기 2힐링텃밭을 찾으시는 주민들한테 좀 더 편리성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서 한 분을 더 채용하려고 합니다. 
손민기 위원  공공근로자는 수당이 전혀 없나요? 그러면.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공공근로자는 일자리정책과에 저희가 배정을 받는데 그쪽에서 저희가 임금이 지급됩니다. 
손민기 위원  얼마나 책정이 되어 있나요? 임금이.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그분들도 거의 평균 임금을 적용받아서 지급이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손민기 위원  급여가 어느 정도 책정이 되어 있나요?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공공근로자요?
손민기 위원  네, 일자리정책과장님 답변 주실 수 있나요?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손민기위원님 질의에 일자리정책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부분이 기간제근로자 등 보수해서 저희 동행일자리 사업에 
손민기 위원  친환경 힐링텃밭에 공공근로자 3명인데 1인당 임금 책정이 얼마가 되어 있냐고 질의드렸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저희 부서에서 책정되어 있는 것은 전체적인 동행일자리 사업으로 해서 평균값으로 제정이 되어 있는 거고요. 
손민기 위원  그 금액이 어떻게 되나요?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저희는 지금 307일 근무하고 200명 기준해서 인당 6만원씩으로 잡고 있습니다. 
손민기 위원  그러면 지금 힐링텃밭에서 공공근로자가 하루에 근무하는 시간이 몇 시간인가요?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저희 동일하게 근무시간 내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손민기 위원  그러니까 몇 시간인가요?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시간상으로는 그분이 9시부터 6시까지 동일하게 같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손민기 위원  그러면 9to6 해서 하루에 점심시간 빼고 그러면 8시간 정도 근무하시는 거네요? 공공근로자가 세 분 있으신데 지금 이렇게 추경에 1명의 정식 기간제 임금을 편성하신 이유가 좀 궁금해서 여쭤봤고요. 이게 본예산이 아니라 이렇게 추경에 올라온 게 좀 의아합니다. 
○지역경제과장 조현석  부가적으로 말씀드리면 말씀드렸던 것처럼 저희가 2힐링텃밭을 4월 에 개장했는데 가급적이면 기존에 있던 공공 기간제근로자 한 분으로 계속 유지를 하려고 본예산에 편성을 안 했었습니다. 
  그랬는데 2힐링텃밭을 개장하고 나니까 또 많은 분들이 그러니까 농업에 경험이 있으신 분들도 있고 경험이 없으신 분들도 있으시다 보니까 그걸 좀 도와줘야 되는 부분도 있고 또 2 힐링텃밭을 새로 개장하다 보니깐 거기에 대한 어떤 좀 더 새로운 관리 이런 것도 많이 좀 부족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한 분이 양쪽을 오가면서 관리하기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한 분을 더 하게 됐고요. 또 보조로 공공근로 세 분이 있지만 저희 2힐링텃밭에 배정이 됐다고 하면 이분들이 안 오세요. 오셨다가 취소를 요청합니다. 그런 분들이 실제로 제가 기억하기로 두 분 정도 이미 발생을 했습니다, 연초에.
  공공근로 분들은 어떤 고정적인 게 아니다 보니까 신청을 해가지고 선정이 되면 저희한테 각 부서로 배정돼서 저희한테 일을 하는 인력이다 보니까 공공근로 세 분이 있다고 하지만 그분들은 좀 어떤 일에 대한 이런 거에 대해서 저희가 기대를 한다든가 저희가 활용하기가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이게 더 특히 현장에서 지금 같은 경우에는 뙤약볕에서 일을 하셔야 되는 이런 부분이 있다 보니까 저희한테 배정받아서 오셨던 분들도 여러 가지 사정상 교통이 안 좋다든가 그 작업 여건이 안 좋다든가 이런 이유를 들어서 오셨다가 그 배정 취소를 요청하신 분이 실제로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2힐링텃밭에도 고정적인 좀 한 분이 있으셔야 되겠다 싶어서 추경에 부득이하게 반영을 하게 된 사업입니다. 
손민기 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복진경  손민기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도희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도희 위원  이도희위원입니다. 
  일자리정책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이제 저희가 CES 가는 거하고 관련해서 추경 예산 다 올라왔고 워낙에 사실은 SBA가 조금 그래도 서울시 산하기관으로는 좀 그래도 큰 기관이고 그래서 믿을만하기는 한데 좀 여기 지금 민간경상사업보조로 원래 이제 기정액이 6억5,000이에요. 
  그런데 매년 제가 이렇게 느껴온 거는 이 사업에 대한 스타트업 육성 사업에 대한 피드백이 정확하게 안 나와요. 
  그래서 어떤 기업들마다 물론 그게 다 어느 정도는 비밀유지가 있어야 되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데 어느 기업이 어느 정도 성장했고 매출이 어느 정도 일어났고 이런 것들에 대해서 저희가 알 길이 없다 보니까 이만큼의 지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뭐가 계속 그냥 돈은 쏟아붓는 것 같은데 아웃풋은 없다는 느낌이 굉장히 많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 사업 자체는 참 의미있고 좋은 일인데 좀 부서에서 피드백을 저희에게 제대로 해 주셨으면 하는 게 가장 첫 번째고 그다음에 두 번째 59쪽에 밑에 보면 산출내역에서 홍보영상 제작이 있습니다. 
  이 홍보영상 제작은 2,200만원이 어떤 영상을 제작하는 건지 설명을 좀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이도희위원 질의에 일자리정책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말씀하셨듯이 저희 스타트업에 대해서 저희 예산은 기정예산이 있습니다. 그 사업들은 어찌보면 궁금하실 수 있는데 얘기하신 부분들이 맞고요. 계속 저희가 새롭게 저희 나름대로는 그분들을 위해서 지원을 하고 스타트업이 우리 강남구에서 잘 정착하고 또 발전해 나가는 지원을 하기 위해서 하고 있는 사업들이고 CES에 대한 성과는 새롭게 저희가 이걸 추진하게 된 것은 그러니까 본예산에 못하고 사실 추경에 들어온 것도 서울경제진흥원에서 하고 있는 사업을 저희가 사실 올해 봄에 경제진흥원에서 서울통합관을 운영할 예정이라는 공문을 보고 알게 된 겁니다. 
  그 전까지는 사실 작년에 이게 공문이 가을에 돌았다면 알았겠지만 예산편성 시기에 알게 된 건 아니었고요. 그래서 아, 그러면 이 부분으로 진짜 혁신상을 받아서 이분들이 세계에서 경쟁력을 갖췄다라는 거를 인정받을 수 있는, 그러니까 그 전까지는 저희가 그냥 지원을 했다면 인정을 받아서 더 나아갈 수도 있고 이들이 더 크고 할 수 있는 게 이게 있겠다 해서 서울경제진흥원에서 제안한 부분에 저희가 같이 하겠다고 의견을 제출하게 된 겁니다. 
  그런데 지금 서울경제진흥원이 저희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작년 같은 경우는 이런 식으로 해서 13개 기관이 같이 참여를 했었고 내년에는 16개 기관이 저희 구를 포함해서 참여를 하게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들의 어떠한 가지고 있는 기술이나 이런 걸 토대로 해서 저희 강남에 있는 스타트업이 해외진출을 할 수 있는 그런 게 되고 혁신상을 수상할 수 있다면 더없이 저희 일하는데 있어서 힘이 되고 이들에게도 힘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이도희 위원  그러면 이 홍보영상 제작은 이번에서 CES 가는 홍보영상을 제작을 하시는 거예요?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네, 그렇게 해서 목적으로 제작을 하지만 아까 오온누리위원님이 처음에 질의를 해 주셨던 거와 같이 이들 같이 가는데 홍보를 해 줄만한 영상이 저희가 갖춰져 있지 않았기도 해서 그 부분을 좀 저희 같이 해야 겠다는 생각에 이번 기회에 홍보영상물을 제작을 하고 해외이니까 영문 번역본과 영문 자막 다 넣어서 해야 되기 때문에 홍보영상을 한번 제작해 보겠다고 편성했습니다. 
이도희 위원  앞서 오온누리위원님이 이걸 질의하셨나 본데 제가 못들어가지고 중복으로 질의를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면 아까 존경하는 이동호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것처럼 저희가 지원을 하는데 업체에서는 이게 마치 SBA에서 하는 사업처럼 그렇게 느껴지니까 사실은 이걸 적극적으로 강남구에서 이렇게 지원하고 있다는 것을 뭔가 저희도 받아야 되는 것들이 있잖아요.
  어떤 저희한테 지원을 해 주거나 저희한테 뭔가 테스트 이런 제품들을 주거나 이런 기부행위 같은 거는 전혀 없나요?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죄송합니다.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거 협약을 참여기관 함께 종합계약을 체결해서 할 거기는 한데 용역계약 자체를 SBA에서 해서 부스 설치나 임차나 이런 걸 해 주는 거고 어떠한 제품에 대한 기술력에 대해서 가서 실증을 하고 보여주는 것이지 굿즈 그거를 받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철저하게 사실 우려하시는 바처럼 서울경제진흥원에서 다하는 것처럼 비춰질까 하시는 건 충분히 이해하는데 그 SBA에서 제안했었던 내용 중에 통합관을 운영을 할 때 기관 명칭이나 이런 것에 저희 강남구 마크라든지 이걸 같이 해 줄 수 있다라고 처음 제안에 있었기 때문에 강남구에서 더군다나 공고는 저희가 띄울 거고요. 저희가 선정을 해서 의뢰를 하는 형태라서 그 부분에 대한 거는 조금 염려를 많이 안 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도희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기 국외업무여비가 책정이 돼 있는데 이 시기가 워낙에 가장 성수기일 것 같아요, CES는 전세계에서 몰리는 행사다 보니까. 그래서 과연 이 여비로 직원들이 여기 가서 체류하고 이게 다 가능할지,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도 고민이 좀 많으시다고 들었는데 잘 해결이 되기를 기대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강남구 그리고 스타트업 이렇게 육성시켜 놨더니 다른 구로 어느 정도 성장하면 다른 데로 떠나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이들이 잘 성장해서 또 강남구에서 잘 안착해서 여기에서 일자리를 늘리고 이러는 모든 연계사업들이 잘 이루어지기를 기대를 합니다. 
  이상입니다. 
○일자리정책과장 박훈홍  네, 감사합니다. 이 업체들이 진짜 잘 되어서 그리고 제가 듣기로는 스타트업들이 다른 데를 가도 본사 주소지만큼은 또 강남에 남겨두려고 하는 그런 것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강남이라는 저희가 실리콘밸리라고 하지 않습니까. 잘 될 거라고 저는 믿습니다. 많이 도와주세요. 감사합니다.
○위원장 복진경  이도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아까 존경하는 손민기위원님께서 힐링텃밭의 인원 증원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거기가 굉장히 넓습니다. 1텃밭하고 2텃밭하고 이렇게 있는데 거리가 조금 있고 사실 하나도 굉장히 1텃밭 한번 가보시면 알겠지만 굉장히 넓어서 사람이 꼭 필요하다. 왜 그러냐면 범위가 이게 조금 늘어난 게 아니라 그 거리가 있고 그래서 꼭 필요하다는 말씀 제가 거기 가 본 사람으로서 그 당위성에 대해서 약간 설명드렸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기획경제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5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6분 회의중지)

(14시43분 계속개의)

○위원장 복진경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재경위원회 제4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미래문화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 계획안에 대하여 일괄하여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서별 주요 사업설명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별도의 사업설명서가 없는 사업에 대해서는 추가경정예산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호 위원  이동호위원입니다. 
  수고 많은 문화도시과장에게 먼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업설명서 책자 67쪽 새해 해맞이 행사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본예산에 4,000만원이 있는데 추경에 5,000만원이 들어온 것은 내년도 예산으로 이해가 됩니다. 
  올해 4,000만원 했고 추경에 들어온 5,000만원은 내년도 행사 맞지요?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네, 맞습니다. 
이동호 위원  작년에는 3,000만원을 갖고 했던 걸로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23년도에 해맞이 행사는. 그러니까 2023년도에 3,000, 24년도에 4,000, 25년도에 5,000, 매년 1,000만원씩 올라가고 있어요. 물가상승률에 비해서 많이 이렇게 행사가 커지고 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그럴 이유가 있는지 설명 바랍니다.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이동호위원님 질의에 문화도시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번 추경에 새해맞이 행사 비용 5,000만원을 잡은 건 2025년 1월 1일날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서 편성한 거고요. 저희가 2023년도에 코로나가 끝나고 2023년도에 삼성해맞이공원에서 행사를 했을 때는 3,000만원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행사를 하다 보니 한 겨울에 굉장히 눈이 오면 미끄럽기도 하고 그래서 저희가 계속 안전부분을 좀 강화시킨 부분이 있었고요, 4,000만원으로 편성했을 때. 그리고 사실 행사비는 행사비용에 따라서 공연의 질이 좀 많이 달라지는 경향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년에 2024년 1월 1일 했을 때는 저희가 좀 포토, 찾아오신 분들에게 뭔가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서 청룡 상징물을 굉장히 큰 걸 설치를 했었고요. 그러한 것들을 반영하다 보니 좀 예산이 1,000만원 정도 늘어난 부분이 있었고요. 이번에 추경 편성에서도 1,000만원 정도 늘어난 거는 그간 간이화장실을 설치를 했었는데 그 부분이 저희가 예산편성이 되지 않아서 2023년도에는 공원녹지과 협조를 받았었고요. 작년에는 자원순환과 협조를 받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실 편성을 하지 못했기 때문에 협조를 받아서 진행했던 거고요. 그 부서에서도 그 예산이 막 편성된 게 아니라서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저희가 편성을 해서 제대로 하려고 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테이블이나 이런 것들이 행사 진행 과정에서 더 필요한 부분이 있었고요. 그다음에 공연 부분도 작년에 하다 보니까 좀 예산이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공연비를 조금 더 증액을 시킨 부분입니다. 
이동호 위원  네, 알겠습니다. 추경에 5,000만원이 올라왔는데 평상시 같으면 본예산에 올라왔을 거예요. 올 9월에 준비를 해서 내년도 본예산에 올라왔을 텐데 올해는 추경에 올라왔어요. 매년 본예산에 편성을 하게 되겠지요. 그러니까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위원님 이번에 추경에 편성을 하면 본예산에는 2025년 거를 편성을 하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제 2025년 예산을 굳이 이번 추경에 잡은 이유는 2024년 1월 1일날 해맞이 행사를 할 때에 저희가 본예산이 12월 21일쯤 확정이 됩니다. 그러면 한 열흘 정도 안 남온 기간동안 업체 선정하고 하는데 너무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해서 저희가 사실 준비를 하면 한 10월 중순부터 시작을 하게 되는데 예산이 확정이 안 되다 보니 어느 정도의 규모로 행사를 개최해야 될지에 대한 부분부터 굉장히 물리적인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부득이 추경에 편성하게 된 거고요. 이번에 편성이 되면 본예산에는 편성하지 않습니다. 
이동호 위원  그러면 이제는 26년도 그러니까 25년도 거는 올 추경에 했으니까 26년도 거는 그러면 내년에 추경을 하거나 그렇게 또 되겠네요?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계속 추경에 편성을 해야지 행사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동호 위원  이해했습니다.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는 빛과 소리 축제 신규 사업에 질의드리겠습니다. 
  올 9월 25일날 빛축제하고 또 9월 25일부터 10월 6일까지 12일간 소리축제하고 서울시비 2억원에 구비 8,000만원 해서 2억8,000입니다. 이게 매칭으로 하겠다는 게 서울시하고 협의가 완료가 된 내용입니까?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계속해서 이동호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이 사업은 서울시에서 공모사업으로 진행이 됐던 부분이고요. 저희가 매칭비율이 딱 어느 정도를 해야 된다라고 매칭비율이 있는 거는 아니고 저희가 한 2억 정도를 신청, 우리 구비 부담이 얼마가 되는가 이것도 평가기준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일반적으로 시랑 사업을 할 때 보통 7대3으로 진행을 하기 때문에 이 부분도 저희가 30% 조금 못되는 금액을 구비로 편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동호 위원  행사를 한번 시작해 놓으면 매년 이렇게 할 확률이 높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거를 구비 안하고 서울시비 2억 가지고 하면 안돼요?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그러면 공모에 신청할 수가 없습니다. 자부담이 그 공모조건이 자부담을 그러니까 구비 부담을 해야지만 공모를 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이동호 위원  이 사업을 꼭 해야 되는 내용입니까?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저희가 그동안에 행사가 대부분 코엑스나 이쪽 지역에서 있었기 때문에 압구정이나 신사, 청담 이쪽 지역주민들이 좀 행사에 대한 요구도 있었고요. 그래서 한강에서 작년에 시의원님께서 시비를 그 당시에는 시비를 받아주셨기 때문에 그걸로 한번 그 지역에서 행사를 했는데 반응도 괜찮았고요. 또 그전에는 한강에서 공간 제공을 잘해 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한강에서 공간 제공도 많이 해 주고 있어서 그쪽 지역에서 뭔가 행사를 하는 것도 의미있을 것 같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자체 행사만 하는 게 아니고 신사동 가로수길과 연계해서 좀 지역활성화도 꾀하는 그런 행사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동호 위원  만약에 이게 통과가 안돼서 8,000만원을 우리가 통과가 안된다고 그러면 서울시비 2억은 이미 받아놓은 상태입니까?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지금 받아놨습니다. 3월에 입금이 된 상태입니다. 
이동호 위원  그러면 받아놨으면 구에서 동의를 안하기 때문에 8,000만원 안 돼서 그냥 2억 가지고 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왜 이런 얘기를 드리냐면 작년 본예산 편성 때도 본위원이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서울시 25개 구 중에 100억이 넘는 구가 강남구뿐이 없어요, 행사비용이. 그런데 행사에 대한 비용이 일몰성이 큰 그런 내용인데 굳이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그런 생각을 지금까지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어요. 그래서 행사에 대한 거는 조금 검토가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거에 대해서 8,000만원 들이지 않고 서울시 2억으로 할 수 있으면 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 문경수 국장님 한번 말씀해 주시면 어떻습니까? 
○미래문화국장 문경수  이동호위원님 질의에 미래문화국장이 보충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행사비가 강남구가 축제 행사성 예산이 많다는 것에 대해서 옳은 지적이시고 저희들도 공감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저희들은 지금 행사 축제성 비용이 제일 많이 들어가는 예산이 9월 말, 10월 초에 하는 강남페스티벌 사업이고 거기에 개막제, 영동대로 K-POP 콘서트 또 그린콘서트 등등 해가지고 26억 정도가 들어가는데 얼마전에 선정릉에서 삼성2동이 주민이 기획에 참여하고 해서 주도적으로 주민참여형 축제를 선정릉 거리문화축제를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은 향후에 이 지역별로 그러니까 선정릉 쪽에서 어떤 삼성2동하고 주민분들이 기획해서 하는 축제 또 신사동 쪽에 가로수길하고 한강 잠원 고수부지를 활용한 축제 또 개포동은 개포4동에 국악고등학교가 있기 때문에 국악한마당축제 또 오늘도 제가 현장을 보고 왔는데 도곡2동 쪽에 보면 카페거리하고 갤러리가 양재천 변에 많이 생기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 메타세쿼이아 길을 막아가지고 도곡2동하고 구청이 같이 하는 축제 또 압구정 로데오 쪽은 지역경제과도 이런 축제 행사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축제들을 지역별로 조금 지역주민들하고 같이 하는 축제로 발전을 시키고 그게 정착되면서 우리가 강남페스티벌 부분에 K-POP이나 이런 26억 들어가는 부분은 규모를 축소하거나 폐지하는 게 바람직하다, 이런 구에서 정책방향을 가지고 있고요. 그런 차원에서 우리가 시비 2억을 받은 것에 대해가지고 매칭으로 공모사업에 선정이 된 거기 때문에 8,000만원 구비 편성이 되지 않으면 이거는 사용할 수 없고 반납을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모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강남구의 축제가 그 지역주민 주도의 그런 방향으로 지역별로 좀 정착이 되면 강남페스티벌 26억은 대폭 축소 내지는 폐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권역별 축제가 정착되는 방향으로 그래서 저희들이 이 빛과 소리 축제도 작년에는 아시는 것처럼 한강고수부지에서만 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걸 가로수길하고 영역을 확장시키고 또 문화도시과에서 동별 특성화 사업해가지고 신사동에 또 예산 내려보내주는 게 있거든요. 그런 사업들하고 좀 통합해서 올해는 좀 변화를 줘서 운영을 하고자 하니까 그런 차원에서 좀 이해를 해 주시면 전체적인 축제 경비는 점차적으로 좀 축소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동호 위원  네, 알겠습니다. 아무튼 그 행사성 경비, 일회성 경비는 많이 축소되는 방향으로 향후 노력 좀 부탁드리면서 문화도시과 하나 더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6쪽 문화시설 관리 부분을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논현문화마루가 개원이 돼가지고 잘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설관리를 현재도 강남문화재단에서 하고 있는데 본예산이 이미 8억1,000여만원이 편성이 돼 있는데 추가로 1억6,916만원 정도가 추가로 또 시설관리에 대한 민간위탁금이 올라왔어요. 그럴만한 사유가 있었습니까?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이동호위원님 질의에 계속해서 문화도시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문화시설관리에 8억 정도는 지금 2개 시설에 대한 거고요. 지금 이번 추경에 올린 문화마루 관련된 예산은 약 본예산에서 4억5,000정도 편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운영을 함에 있어서 당초에는 시설관리 2명, 환경미화 2명 정도로 이걸 운영을 해 보는 게 어떻겠냐 이렇게 해서 운영을 해 봤는데 면적도 좀 넓고 해서 인원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시설관리 인력 1명하고 환경미화원 1명을 추가로 채용을 해서 운영을 해야지만 시설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에 대한 인건비랑 운영비를 편성을 했고요. 그다음에 논현문화마루에 현재 주차장 66면의 주차장이 있는데 이게 지금 공영주차장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걸 한 3, 4개월 운영을 해 보니 지역주민들보다는 그 시설을 이용하는 수강생이나 이용자들이 이용하는 비율이 매우 높았습니다. 
  그래서 좀 수익이 떨어진다는 해당부서의 의견도 있었고요. 그다음에 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의 어떤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저희가 이거를 8월 1일부터 부설주차장으로 운영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필요한 예산 일부, 여기에 필요한 예산을 좀 잡았고요. 그다음에 이 주차장에서 상부로 지상으로 올라오는 통로가 지금 마련돼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통로를 보수하기 위한 예산 1,900만원 정도 편성을 했고요, 편성내용은 이렇습니다. 
이동호 위원  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고 생활체육과장께 한 가지 질의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05쪽 강남구 내 체육시설 설치를 봐 주시겠습니까? 
  공원 등 유휴공간 활용에서 야외 탁구대 설치를 4개소에 하게 됩니다. 
  그 유휴공간을 활용해서 탁구대를 설치해주는 취지는 공감을 합니다. 공감을 하는데 거기에 대한 민원이라든가 관리문제가 좀 걱정이 돼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왜 이런 사업을 하시려고 생각을 하셨습니까?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이동호위원님 질의에 생활체육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대부분 이 공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가족단위의, 가족들이 많이 오고 그다음에 연인이나 아니면 어르신들이 산책을 하거나 그런 공원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분들이 공원에 가서 가만히 앉아있는 것보다 어린 아이라든가 가족들이 가서 간단하게 스포츠를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 저희들이 고민을 하다가 해외사례나 아니면 국내사례를 저희들이 찾아본 결과 인천시나 성동구 그다음에 해외에서도 탁구라켓만 그것만 가지고 가면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그런 시설들이 있어서 저희들이 저희 과에서 국장님하고 상의를 해서 저희들이 설치하게 된 것이고요.
이동호 위원  충분히 이해는 됐습니다. 됐는데 이게 배드민턴하고 달라서 탁구대가 설치가 되면 야외 공원에 탁구대 놓으면 많은 주민들이 가서 탁구라켓 가지고 가서 볼 자기가 사서 하면 좋아요. 취지는 이해되는데 이게 만약에 나중에 거기에 어떤 형성이 되면 그 주민들의 동호회 구성되면 가설물 지어달라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요구조건이 엄청나게 늘어날 걸로 생각이 들어요. 이게 첫 번째 걱정되는 부분이 그 부분이고, 두 번째 그게 이렇게 활성화가 되면 인근 탁구장에서 민원이 생길 걸로 예상이 돼요. 이런 것까지 다 예상을 해서 이런 사업을 해야 되는데 관리문제, 탁구장 운영하시는 분의 경제적인 그런 민원문제 이런 것까지 다 감안을 해서 해야지 그런 거를 고민을 해가지고 이걸 했는지 그런 것에 대해서 한번 의견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우려도 저희들이 생각을 해 봤고요. 저희들이 그렇다고 해가지고 여기가 동호회가 생길만큼, 저희들이 동호회가 생길만큼 활성화될 것 같다고 저희들은 판단 안 했고 아까 말씀드린 사례를 인천시하고 성동구에 물어봤는데 거기도 그렇게 관리시설이라든가 이런 거 설치는 계속 되지 않고 있고요. 지금 방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탁구를 업으로 하시는 분들이 경제적인 어떤 피해를 받을 정도가 아니라고 저희들이 확인을 해서 추진하게 된 것입니다. 
이동호 위원  예견이 되는 내용이 이게 하나만 더 우선 여쭤보고 종합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강남 세곡체육공원 외 3개소 했는데 3개소는 어디를 생각하는 겁니까? 현재.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강남 세곡체육공원 내에 하나 설치하고요. 그다음에 역삼문화공원
이동호 위원  역삼문화공원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그 국기원 있는 쪽이지요. 그다음 청담근린공원
이동호 위원  청담근린공원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그래서 저희들이 한 군데는 아직 선정을 안했는데 지금 공원녹지과랑 계속 협의 중에 있는데요. 지금 저희들이 설치하려고 하는 데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가족들이 와서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저희들이 운영할 예정이지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지역에 탁구를 업으로 하시는 분들이나 아니면 동호회가 발전될 만큼은 저희들이 그렇게 안 될 거라고 저희들이 예상하고 추진하게 된 것입니다. 
이동호 위원  종합적으로 제 의견을 말씀을 드리면 눈이 오거나 비가 오고 그러면 그 탁구대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러면 그냥 거기다 방치해 놓으실 거예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생각하고 있는 탁구대는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있어서 비라든가 눈에 전혀 부식되지 않는 재료로 저희들이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동호 위원  그러면 이렇게 접었다 폈다 하는 그럴 거고 당연히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계속 말씀드리면 접었다 하는 건 아니고요. 그 당구대라고 해야 되나요? 그렇게 무거운 철제로 돼 있어서 고정하는 겁니다. 
이동호 위원  고정해 놓는다.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네.
이동호 위원  그러면 고정해 놓으면 먼지도 끼고 예를 들면 이렇게 해가지고 그 관리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생활체육과장 이칠우  저희들이 이거를 공원에다 설치를 할 때 공원녹지과랑 협의를 한 사항이 거기 협의한 사항 중에 공원녹지과에서 관리해 주기로 저희들이 협의를 이미 한 상태입니다, 청소 같은 것도.
이동호 위원  겨울에 그 탁구를 놓아져 있다 보니까 그 주위에 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뭘 해 놓으면 그 사람들이 겨울이 와서 운동하고 싶은데 추워요. 운동을 할 수가 없어요. 옷을 벗고 해야 되는데 코트 입고 할 수 없으니까. 가설물 설치해 달라는 민원 분명히 생깁니다. 그거 분명히 생길 거고 그러다 보면 여러 가지의 꼬리에 꼬리를 무는 민원, 그래서 가설물을 해 줬다, 만약에 민원에 의해서. 나중에 탁구장 하시는 분들한테 민원 또 생겨요. 그건 뻔하게 보이는 앞길이거든요. 그래서 이게 시작할 때 전후좌우 잘 살펴서 시작을 해야지 잘못 시작해 놓으면 생활체육과가 계속 민원에 시달리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런 거를 여파가 생길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거 시작을 잘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고민을 많이 해 보셔야 될 내용으로 생각이 듭니다. 
  고민을 많이 하셔서 판단을 해 주시고 예결위 때 다시 한 번 얘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복진경  이동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종혁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종혁 위원  우종혁위원입니다. 
  문화도시과장님께 질의드릴 거고요. 빛과 소리 축제 아까 이동호위원님 말씀하셨던 내용에 이어서 질의를 좀 하려고 하는데요. 앞서서 이동호위원님 말씀 주신 내용에 너무 많이 공감을 합니다. 
  사실 우리가 행사를 한번 하게 되면 이제 이걸 지속적으로 해 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이고 우리가 이걸 한번 해 놓고 그다음 해에는 안할 수는 없게 되기 때문에 사실 이게 서울시비를 우리가 좀 많이 받아서 하는 사업이라고 할지언정 우리가 조금은 논의를 해 봐야 될 필요가 있지 않은가 라는 생각이 좀 들고요.
  빛과 소리 축제를 제가 작년에 10월에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10월 6일, 7일, 8일, 3일 동안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이때에 어떤 만족도 조사를 받은 게 있거나 성과평가를 별도로 하고 계시는 게 있으신지 좀 여쭤보겠습니다.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우종혁위원님 질의에 문화도시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성과평가를 한 거는 없고요. 다만 거기에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기 때문에 그것으로 그냥 
우종혁 위원  몇 분 정도 다녀가셨는지 추산을 하고 계신가요?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저희가 관리하는 3일 동안 빛축제 때문에 안전관리요원을 뒀고요. 그래서 저희가 그 당시에 용역업체에 이렇게 물어봤을 때 한 1,000명 정도라고 얘기는 해 주셨는데
우종혁 위원  1,000명 정도?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네, 3일 동안.
우종혁 위원  저도 제가 아마 이틀 동안 양일간 참석을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1,000명으로 추산을 하신다는 거지요?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네.
우종혁 위원  그 1,000명에 대한 만족도를 따로 계상하고 있지는 않으시고요?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실시하지는 않았습니다. 
우종혁 위원  실시하지 않으시고요?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네.
우종혁 위원  그러니까 이거를 어찌됐건 간에 작년에도 이 행사를 했고 올해도 이 행사를 하게 된 거잖아요. 그러면 작년에 어느 정도로 만족도가 있었는지에 대한 좀 결과물이 있으면 올해 심사를 할 때 조금 더 보완해서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은 조금 아쉽고요. 이게 아마 제 기억에는 서울시에서 작년에 서울시의원님께서 이거 예산을 받아주셔가지고 저희가 아마 강남구에서 집행을 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사실 예산을 이렇게 공모를 해서 우리가 추진을 하게 된 것은 너무 감사한 일이지만 이게 행사를 결국에 강남구에서 집행을 한다고 하면 조금 더 내실 있게 운영이 됐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이 있는데 이게 사실은 빛과 소리 축제는 정말 확 압도를 할 정도의 감동을 주기에는 어려운 콘텐츠라는 생각은 들어요.
  이를테면 빛을 활용한 축제를 우리가 하게 되면 그 주변일대의 조도와 굉장히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사실 한강이 그레이트한강사업을 하면서 가로등의 룩스 값을 다 높여버렸단 말이에요? 그러면 한강 일대가 굉장히 밝아요. 빛 축제를 하려면 어두워야 되거든요. 그래야 조형물들이 선명하게 눈에 띄고 이 빛으로 무엇을 하겠다는 건지를 우리가 딱 체감을 할 수 있는데 사실 제가 작년에 생각했던 모습은 그런 모습은 아니었던 것 같다는 아쉬움이 있고 그리고 이 소리 축제 같은 경우도 이게 그 일대에 압구정 미성아파트에서도 민원을 제기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었어요. 
  그런데 우리가 사실 축제를 하거나 지역에서 행사를 할 때 그런 민원들과는 별개로 진행을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우리가 감수를 해야 되는 부분이라고 하지만 이 소리 축제 같은 경우도 우리가 콘텐츠를 좀 내실 있게 잡지를 않으면 조금은 추상적으로 보일 수 있다. 그래서 이것을 작년에 이어서 우리가 이번에 두 번째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만약에 이게 우리가 예결위에서 통과가 된다고 한다면 조금 더 체계적으로 계획을 해서 사업을 진행을 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을까 라는 그런 당부를 전하고 싶어서 마이크를 켰고요. 답변을 조금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우종혁위원님 질의에 문화도시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우려를 많이 해 주시는 부분은 잘 알겠고요. 저희가 작년에는 보조금 자체가 8월에 그때는 공모사업이 아니었고 8월에 서울시에서 추경을 잡아서 내려보내 준 사업이었기 때문에 사실 10월까지 어떤 행사를 
우종혁 위원  시간적인 여력이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준비하기에는 촉박한 기간이였습니다. 그래서 많은, 콘텐츠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좀 물리적으로 부족했고요. 그래서 좀 허둥지둥 행사를 진행한 부분은 있었습니다. 그래서 내용 자체가 조금 만족스럽지 못한 부분도 있었고 사실 빛 축제 자체도 그렇게 저도 제안서를 봤을 때 많이 만족스럽지는 않았지만 좀 물리적 시간이 부족해서 그렇게 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예산이 편성되면 저희가 6월부터 업체를 선정을 해서 내용을 계속 보완을 해서 10월에, 아니 9월에 행사를 본격적으로 할 때에는 작년과는 매우 다른 좀 더 품질 높은 행사를 진행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게 올해까지는 공모사업에 선정이 되어서 저희가 행사를 진행하게 되는데 내년에 또 공모사업에 선정이 될 거라고 저희가 보장할 수는 없는 부분이고요. 그래서 향후 저희 구에서는 좀 전에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이것을 빛 소리, 올해까지는 빛 소리 축제로 진행을 하고 내년부터는 이것을 지역축제로 신사동, 압구정동 이렇게 지역축제로 진행을 하려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지속적으로 빛과 소리 축제라는 제목으로 행사가 진행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올해는 시비가 편성된 만큼 예산이 편성되어서 행사를 잘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우종혁 위원  과장님 말씀 다 이해했고요. 저희가 우리가 시에서 2억을 받았다고 하지만 어찌됐건 간에 구에서 또 우리가 매칭으로 일정 부분을 부담을 하고 있기 때문에 시비가 됐건 구비가 됐건 구민의 혈세를 아깝지 않게 활용을 해서 양질의 축제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달을 드린 거고요. 이상으로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복진경  우종혁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오온누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온누리 위원  오온누리위원입니다. 
  “강남의 시간을 걷다” 발간 이 부분에 대해서 문화도시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자세한 사항을 잘 보여 주셨는데 이것보다 자세하게 나와있는 게 있나요, 계획이 수립된 게 있나요?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오온누리위원님 질의에 문화도시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직 구체적인 것은 안 나와 있고요. 이제 예산이 편성이 되면 저희가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어떤 어떤 것을 넣어야 되겠다는 것을 좀 구체화 시킬 거고요. 아직 뭔가 좀 더 구체적인 것은 나와있지 않고 다만 개청 50주년을 맞이해서 강남의 역사를 하나로 묶는 작업을 하는 거기 때문에 강남구의 역사와 문화를 최대한 많이 자료 수집을 하고 해서 담으려고 거기까지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그래서 저도 그 부분이 궁금해서 질의를 드렸는데 지금 보면 아직 사업계획이 수립되지 않았죠? 정확히. 그런데 용역수행기관도 선정되지 않았는데 인쇄제작비 같은 것도 다 이미 설정을 해놓으셨고 사실 인쇄제작비 같은 경우에는 몇 쪽이 될지 종이를 무엇으로 할지에 대해서 상당히 많이 달라지는 부분이 있는데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그것은 저희가 그것은 B5 사이즈로 350쪽 정도 넣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생각하신 부분이 있는 거예요?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네. 
오온누리 위원  알겠습니다. 그 외에 더 자세한 사항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이제 이 현장취재일로만 보면 40일 정도가 되어 있어요. 이것도 충분한 기간일까요?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한 40일 그렇게 길 것 같, 넉넉한 시간은 아니라는 생각은 드는데요. 그래서 일단 기존에 나와있는 자료들도 있고 하니 그러한 것들을 좀 수집을 하고 실제적으로 다니거나 하면서 하는 것도 있겠지만 일단은 모아져 있는 자료들을 채집하는 것도 그 정도로 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제가 질의를 드린 이유는 지금 기대도 되지만 좀 우려되는 사항도 있어요. 또 추경에 올라온 부분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사실은 책 1,000부를 발간하는데 9,500만원이라고 하면 그리 적은 예산은 아니죠. 그런데 아카이브를 하는 과정도 있고 취재를 하는 과정이 있어서 좀 들 거라고 생각은 듭니다만 그래서 그런 부분을 우려하는 거고, 한 가지 더 의견을 드리자면 우선은 먼저 질의드릴게요. 이 1,000부를 어디 어디 배치할 계획이세요?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저희가 일단은 동주민센터나 학교, 이렇게 여러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기관 중심으로 배포를 하려고 합니다. 
오온누리 위원  그렇게 되면 사실 이게 강남라이프처럼 매달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 책들이 보관이 용이하지 않을 것 같아요.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저희가 도서관에도 뿌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도서관에 한다고 하면 상당히 괜찮을 것 같고요. 
  그러면 그 외에 제가 의견을 드리자면 이렇게 저희가 강남에 대해서 과거와 현재를 다 아카이브 하는 시간이잖아요? 이것을 저희들만 알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온라인 배포용으로도 따로 제작을 하셔서 저희 강남구청에서 운영하는 SNS채널도 워낙 많이 있고 다른 방법으로 홍보할 수 있는 것도 있잖아요? 그래서 그냥 딱 1,000부만 인쇄하고 끝나고, 배포하고 끝나지 말고 온라인으로도 많이 보여줘서 많은 강남구민들이 또 강남구민 외에 다른 분들도 강남구가 이래왔구나, 앞으로는 이럴 거구나 라고 하는 사실을 많이 알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좋은 의견 감사드리고요. 그런 것 한번 검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온누리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복진경  오온누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현정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현정 위원  김현정위원입니다. 
  문화도시과장님께 개청 50주년 발간 관련해서 추가 질의드리겠습니다. 
  이게 추경이라는 게 굉장히 시급한 사안을 저희가 본예산에 편성하지 못했을 때 편성하는 거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 본예산에 편성을 그때 계획하시지 못했던 특별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김현정위원님 질의에 문화도시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이번 본예산은 집행부에서 예산 재원이 많이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꼭 필요
김현정 위원  과장님 그러면 그때는 그렇게 생각을 하셨을 때 이것은 그러면 이번 본예산에는 편성하지 말고 기다렸다가 추경이 있으니까 그때 그러면 그렇게 편성해야겠다로 이미 계획을 하셨던 거예요?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조금 그런 부분이 있었습니다. 
김현정 위원  맞지 않은 답변이신 것 같고요. 이해할 수 없는 예산편성 기준이네요.
  오온누리위원님께서도 말씀해 주셨지만 이게 결국에 홍보물의 형식이라면 다른 수단으로 개청 50주년을 홍보할 수 있는 방안을 다시 한 번 찾아주셨으면 좋겠고요.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예산편성의 기준이 그렇게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미래문화국장님 관련해서 답변 있으실까요? 
○미래문화국장 문경수  미래문화국장이 김현정위원님 질의에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두 가지인데요. 첫 번째 우리가 이것을 홍보 목적으로 제작을 한다는 것보다는 의정부 시가 우리 친선도시가 되었죠? 해서 의정부는
김현정 위원  국장님 죄송한데요. 저는 국장님께 여쭙고 싶은 게 본예산에 편성하려고 했었던 예산이었지만 그때 당시 저희가 여러 가지 여건상 신규 사업은 거의 편성하지 않았잖아요? 그래서 이미 그때 추경을 예상하고 그때는 편성하지 않았다는 답변에 대해서 국장님의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미래문화국장 문경수  이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추경예산이 원칙적으로는 김현정위원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본예산에 편성을 못 했지만 사정변경이나 그런 이유로 시급하게 필요한 예산을 추경에 편성하는 게 원칙적으로 맞고 공감, 동의를 하고요. 다만 우리가 강남구청 개청 50주년 되는 시점이 내년 2025년 10월 1일이지 않습니까? 
  우리가 본예산에, 2025년 본예산에 이 사업예산을 편성해서 사업을 추진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오온누리위원님 얘기하신 것처럼 이게 아카이브라고 하는 게 기록물을 찾고 그렇게 조사를 하고 하는 게 굉장히 시간이 촉박해서는 제대로 사업이 수행되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추경편성을 해서 사고이월을 시켜서 제대로 된 강남의 기록을 한번 해보자 그런 게 주 취지로 이번 2024년 추경에 편성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현정 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추가로 문화도시과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사업설명서 65쪽 강남문화원 지역문화사업 지원 관련사업인데요. 이게 아마 시비 지원이 저희 계속 강남문화원에 되고 있는데 이번에 구비만 지금 순증되어서 인건비를 더 늘리시고 강의실 수강용 탁자를 18개 추가로 구매하시는 것 같습니다. 맞나요?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네, 맞습니다. 
김현정 위원  본위원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본위원은 사업비가 아니라 인건비를 저희가 구비로 이렇게 지원을 하는 게 맞는가에 대한 일단 개인적인 의구심이 있고요. 인건비 같은 경우는 저는 자체예산으로 해결을 하고 사업비만 구비로 우리가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게 맞다는 의견을 드리는데 과장님과 국장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김현정위원님 질의에 문화도시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강남문화원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인건비를 사무국장 같은 경우에는 시비 일부하고 구비 일부가 지원되는 부분이고요. 그다음에 일반 직원들에 대해서는 구비로 이제 대부분을 지원해 주고 있는데 이 부분은 대부분의 구에서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는 부분이고요. 
  그다음에 이분들이 강좌를 해서 강사료를 지불하고 또 사무국 직원들의 인건비까지 감당할 수 있는 예산규모는 안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인건비를 지원해 주고 있는 부분입니다. 
김현정 위원  본위원은 문화강좌와 관련해서도 강남문화원이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지금 문화강좌를 잘 운영하고 있다고 생각이 되지만 마찬가지로 저희 문화센터도 지금 강남구에서 너무나 잘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집행부에서 좀 고민을 해 봐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라도 인건비는 자체예산으로 해결을 하고 사업비에 대해서만 구비로 지원하는 것이 맞다는 개인적인 의견을 다시 한 번 드리고요. 
  계속해서 위원님들이 말씀해 주시고 계신데 지역문화축제에 대해서 저희가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만 강남구민 사용자 이용자들의 눈높이가 점점 올라가고 있어요. 다른 지자체에 훨씬 훌륭한 콘텐츠들이 많거든요. 물론 공공에서 운영하는 것들이 아니라 개인사업자들이 운영하는 것들이기 때문에 저희가 비교 수준 자체가 불가능하지만 저희 주민들께서도 마찬가지로 말씀을 하세요. 그냥 일회성으로 예산을 투입해서 하루만에 끝나버리는 행사들은 계속 지양했으면 좋겠다 어떠한 것에도 도움되지 않고 인원 동원에 너무 피로도가 높다 그런 말씀들을 하세요. 
  과장님, 국장님 당연히 하시겠지만 지금 인스파이어 아레나(INSPIRE ARENA) 같은 경우도 워낙에 잘되어 있어서 그런 거랑 저희가 비교하면 아예 되지 않지만 저희 그때 상임위뿐만 아니라 저희 강남구의원 전체가 이 축제를 봤지만 예산 대비 효과성이나 방문객에 대해서 저희는 조금 만족스럽지 못 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위원님께서 그런 말씀을 해 주시는 것 같아서 앞으로 사업을 진행하실 때 강남구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일회성 사업이 아닌 사업자만 좋은 일 시킨다는 그런 생각이 들지 않는 그런 사업이 될 수 있게 신경 써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네, 잘 알겠습니다. 
○미래문화국장 문경수  미래문화국장이 김현정위원님 질의에 보충 답변드리겠습니다. 
  굉장히 좋은 지적, 제안이시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축제를 우리 강남구민 주민분들의 눈높이에 맞지 않다는 말씀을 하신 것처럼 축제를 기획하고 하는 단계부터 지역주민 우리 구의원님들, 시의원님들 그리고 지역주민들도 많은 직능단체 등등 또 상인회도 있지 않습니까? 
  한 2주 전에 주말에 선정릉거리문화축제를 할 때 저도 그 현장을 갔었는데 그게 삼성2동에서 우리 구에서 한 게 아니고 삼성2동에서 동의 주민들하고 건물주 상인들 위주로 구의원님들까지 포함해서 기획부터 해가지고 준비를 하다 보니까 조금 전에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이 어느 정도 보완이 되는 그런 축제였다고 평가를 하고요. 
  그래서 문화도시과에서 이런 축제 방향으로 가야 된다 해서 TF팀을 구성을 하려고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22개 동이 있지만 모든 동을 그렇게 할 수는 없고 아까 말씀드린 신사동 가로수길, 압구정 잠원한강지구를 묶은 그 지역 하나하고 압구정 로데오지역 그리고 여직껏 동 단위에서만 했지만 양재천 메타세콰이아길 중에 강남수도사업소에서 영동2교 사이 지금 카페나 갤러리 등이 많이 생기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 우리가 행정적으로 길을 막아주면서 하는 그런 축제, 또 개포동 국악 한마당 이런 5개 정도는 전략적으로 우리가 TF팀을 만들어서 매뉴얼도 만들고 동에서 그런 주도적으로 기획을 하고 하는 축제를 점점 발전해서 그것을 묶으면 강남페스티벌을 폐지하고 그게 강남페스티벌이 되지 않을까 그런 차원으로 TF팀을 문화도시과에서 준비하고 있으니까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많이 그 지역에 참여를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김현정 위원  국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그렇게 되기를 너무나 소망하고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복진경  김현정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다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다미 위원  박다미위원입니다. 
  문화도시과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3쪽 우리 도산공원 복합건물 건립에 있어서 조금 더 효율적인 건축물을 위해 변경이 되었는데 23년도 올해 있던 중간보고회에 의하면 설계 전체 용역비 자체가 16억인데 이번에 올라온 것은 지상 부분에 대한 증가분인 거지요?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죄송합니다. 위원님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다미 위원  네, 94쪽에 복합건물 지상부분 설계비 증가분이 8억9,200인데 지하 부분은 제외한 지상 부분만을 말하는 거죠?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네, 그렇습니다. 
박다미 위원  그러면 전체 설계비를 16억이라고 봤을 때 공공건축물의 설계비를 6%에서 한 10%로 감안한다고 하더라도 최고치인 거의 10%에 가까운 금액인 것 같은데 제가 봤을 때는 기본설계가 있고 거기에서 증가를 시킨 거라고 하면 좀 높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래서 8억9,200을 계산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박다미위원님 질의에 문화도시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설계비를 산출하는 공식이 있고요. 그다음에 저희 도산공원 복합건물 같은 경우에는 이게 3종 그러니까 2022년도에는 한 200억원대 건물이라서 3종 중급이었는데 저희가 이번에는 3종 상급으로 계산을 해야 되는 상황이었고요. 그래서 퍼센티지가 당초에는 4.44%를 공사비에다가 산정을 했는데 이번에는 5.44%를 산정해야 되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서 좀 올라갔습니다. 
박다미 위원  말씀하신 것은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른 공사비가 3종 상급에 포함되기 때문에 그런 요율을 한다는 것이잖아요?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네, 맞습니다. 
박다미 위원  그런데 원래 기본설계비가 있고 거기에서 저희가 증가 부분을 하는 것인데 전체적인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기본설계비와 실시설계비가 합쳐진 금액입니다. 
박다미 위원  그런가요?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네. 
박다미 위원  그러면 우리가 추경 전에 기본계획서에는 이 설계비가 들어가 있지 않았나요?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작년에 2023년 본예산에 잡혀 있었는데요. 이것을 명시이월 시켜놓고 그 사이에 저번에 말씀드린 것처럼 공사비가 더 올라가서 그 차액분을 이번에 편성하는 겁니다. 
박다미 위원  네, 알겠습니다. 저는 기본설계비가 본예산에 편성이 되어 있고 그 증액분에 있어서 과다하다고 생각을 했는데 명시이월되어서 다시 표기가 되었다고 하면 그 부분은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위원님 여기에는 명시이월이 들어가 있는 것은 아니고요. 명시이월은 따로 있고  
박다미 위원  그러니까 명시이월시키고 이것을 본예산에 포함되지 않는 저는 증가분이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네, 증가분입니다. 
박다미 위원  전체금액으로 설명이 되어서 그렇게 알겠습니다. 
  다음은 91쪽 수서동 593번지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겠는데요. 여기에는 설계비에 들어가지 않은 측량조사와 지반조사를 위해서 4,950만원을 편성하셨는데 측량조사와 지반조사를 통해서 얻는 결과가 어떤 거죠?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얻는 결과라기보다는 저희가 건물을 짓기 위해서는 설계도 해야 하고 이러한 과정을 다 거쳐야지만 착공을 할 수 있는 그러니까 사전절차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단계를
박다미 위원  과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희가 건축을 하려면 첫 번째는 부지선정을 하고 거기에 대한 지반조사가 먼저 이루어진 다음에 거기에 대한 지반 강도와 수위와 토양 종류를 파악해야 되기 때문에 이 시추비로 8개의 구멍을 뚫어서 오염된 토양은 없는지 몇 층까지 들어갈 수 있는지 암석은 어디인지를 점검을 하고 그다음에 두 번째가 설계용역이 들어가게 되어 있는데요. 지금 우리 수서동 593번지는 이미 설계용역을 설계공모를 해서 설계우수선정작도 받으셨잖아요. 그렇죠?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네, 설계공모를 해서 당선작은 선정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박다미 위원  저희가 이미 5월 8일날 당선작을 선정하고 여기에 16억7,000만원으로 랜드마크를 만드는 규모로 공사를 하겠다는 보도자료까지 되어 있습니다. 저는 왜 이것을 지적하고 싶냐면 저희가 2020년도 수서동 730번지 로봇거점지구를 추진했을 때 지금 똑같이 593번지처럼 그 지구에 로봇거점지구로 할 수 있는지 용역을 먼저 하고요. 그다음에 설계를 바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20년도 8월에 설계에 들어간 다음에 여기에 대한 수의계약 모두 마쳤고 공사착공을 바로 6월에 합니다. 그리고나서 한 달이 지나서야 굴착된 토양에서 의심된 토양을 발견하고 여기서 터파기를 다 멈춘 다음에 여기 들어간 비용이 토양정화공사에 15억, 그다음에 정화를 다 마쳤는지 검증하는데 5,800 그리고 토양정화공사 흙막이공사 추가 비용으로 4억5,000, 그러니까 이 지반공사를 먼저 하지 않은 대가로 상당히 많은 비용을 치렀거든요. 그 정화공사에만 총 20억이 들어가고요. 그 이후에 추가 비용으로 25억 해서 총 45억원이 더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희가 수서동 730번지를 겪으면서 다음에 있을 건축물에 대해서는 지반공사와 부지선정이 먼저 이루어지고 그다음에 설계용역이 들어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하는데 이번에 또 이렇게 지반조사가 후에 들어온 것에 대해서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지만 그런 실수를 타 과에서 보고 반복되는 것은 옳지 않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했고요. 
○미래문화국장 문경수  박다미위원님 질의에 미래문화국장이 보충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수서동 730번지하고 우리 도서관 부지하고 같이 질의를 하시고 지적을 해 주셨는데 옳으신 말씀이고 730번지 쪽에서는 공사 과정에서 아시는 것처럼 예기치 못한 토양오염 부분이 많이 나와서 추가로 그런 어떤 부분이 있었고 지금 수서 궁마을 공공도서관 건립부지는 우리가 설계비는 설계용역비하고 기타용역비로 이제 구분되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기타용역비에 지반측량조사비, 건축물 에너지효율 설계, 녹색건축인증 설계 이런 쪽이 먼저 이루어지는 예산이 있어야 되는데 우리 행정직이 이런 큰 건물 짓는 것을 처음 문화도시과에서 하다 보니까 그 설계비 전체예산을 편성을 할 때 기본설계용역비 외에 기타용역비, 지반측량조사비 등등 이런 부분을 빠뜨린 거지요. 그래서 그 부분을 이번에 확인을 하고 추경에 편성을 하게 됐다는 걸 말씀을 드리고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박다미 위원  아닙니다, 국장님. 제가 말씀드린 것은 저희가 지하1층과 지상4층으로 공모는 했지만 먼저 그 공모 이전에 그 땅이 어느 정도까지 들어갈 수 있는지에 대한 지반검사가 먼저 이루어진 다음에 설계용역으로 들어가야 되는 것이 맞고 그 용역에 지반검사를 포함해서 할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그 지반과 암석이 우리가 지하1층까지 가능하다고 해서 지반공사를 해 보지만 예측과 달리 땅속의 밑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알 수가 없기 때문에 네이버에 검색을 해도 건축의 과정에 있어서 첫 번째로 해야 될 것은 부지선정과 지반조사 그 안에는 환경평가까지 다 이루어진 다음에 설계용역이 그다음 순차라고 되어 있고요. 우리 문화국에서는 물론 도서관을 설립해서 그것을 잘 운영하면 되지만 그것을 건축하는데 있어서는 그 이전에 건축되어진 모든 건축물에 대해서 잘못된 과정들을 전부 다 공유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는 그 과정에 대해서 지반조사가 먼저 이루어지지 않은 그 과정에 앞선 순서를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 4,950만원 당연히 지반조사로 이루어져서 이 예산에 통과가 되어야 하는 부분인데요. 우리가 730번지를 잠시 생각해 보면 불과 몇 년 전에 그렇게 큰 사건을 겪고 나서도 지반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은, 있기 전에 설계용역을 먼저 한 것에 대한 그 잘못된 순서를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미래문화국장 문경수  그 부분을 공감을 하고요 
○위원장 복진경  잠깐 제가, 잠깐만요. 국장님, 잠깐만요.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약 3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33분 회의중지)

(15시37분 계속개의)

○위원장 복진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재경위원회 제4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박다미 위원  박다미위원입니다. 
  공공건물 건립에 있어서 54개 총 작품 중에 가장 우수한 응모작이 당선됐습니다. 설계 이전에 안정성 확보와 기초설계 그리고 건축비용을 예측하기 위한 지반강도, 지하수위 그리고 토양종류를 파악하기 위한 지반조사가 반드시 먼저 이루어져야 하고 이것은 미래문화국의 모든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로 숙지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복진경  박다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이도희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도희 위원  이도희위원입니다. 
  문화도시과장님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전주이씨 광평대군 묘역 보수정비가 있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공사내용 좀 설명 부탁드립니다.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이도희위원님 질의에 문화도시과장 답변드리겠습니다. 
  전주이씨 광평대군파 묘역이 작년 여름에 비가 많이 왔을 때 배수로가 제대로 정비가 되어 있지 않아서 지속적으로 그 묘역에 있는 흙들이 쓸려 내려와서 밑에 쪽을 계속 차곡차곡 쌓아올려져서 거의 광평대군 담벼락 위에까지 이렇게 계속 흙이 쓸려와 있는 상태였습니다, 현장에 가봤더니. 그래서 밑에 있는 수서동 성당에 있는 담벼락도 좀 위험한 상황이 되었고요. 그래서 작년에 저희가 세 차례에 걸쳐서 안전진단을 담당하는 기사분들을 모시고 가서 조사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묘역에 있는 배수로들이 정비가 제대로 안 되어 있고 그다음에 중간에 있는 물통 자체가 너무 작아서 비가 조금 많이 오면 여기에 물이 차서 이게 같이 쓸려내려 가는 게 지속된다는 얘기가 있어서 작년에 2024 시지정문화재 개보수사업에 신청서를 넣어서 시비가 교부된 사항입니다. 
이도희 위원  다름이 아니라 이런 것들은 이런 공사는 당연히 해야 되는 건데 사실 여기가 운영시간을 보면 평일에는 10시 정도부터 4시 정도에 끝나고, 마감이 되고 주말에는 아예 오픈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어쨌든 저희 지역에 있는 어쨌든 문화재인데 아이들하고 한번 가보려고 해도 주말에 시간을 맞추려고 해도 주말에 방문을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이런 것들은 저희가 시비, 구비 이렇게 지원을 해 주는 데 운영시간에 있어서는 조금 더 그쪽에서 더 여유 있게 시간을 조정을 해 주는 게 어떨까 해서 그런 제안을 해봅니다. 
  과장님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사실 이도희위원님 말씀대로 거기 운영시간이 되게 짧고요. 접근이 어렵기는 합니다. 사실 저희도 가게 되면 미리 전화를 드리고 가고 이런 사항이 있어서 이번에 저희가 예산 지원해 주는 만큼 한번 그 부분에 대해서 논의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도희 위원  이거는 서로 협조해야 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는 거라서 또 그게 그렇게 오픈하라고 그러면 또 뭐 인건비 대달라고 뭐 이럴 수도 있겠지만 사실 그것보다는 서로 이제 협조적인 관계로 그렇게 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서 말씀을 하셨는데 이 축제 관련해서 이게 빛 축제 같은 경우에는 하루 지금 하시는 거잖아요.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네, 맞습니다.
이도희 위원  이 하루에 1억2,000만원이 들어가고 인력만 해도 뭐 내선 전공하는데 설치하고 철거하는데 20명 그리고 일반 인부가 또 한 10명 그다음에 야간 조명 관리하는데 또 4명 이렇게 해서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정말 딱 하루 빛 축제를 위해서 이만큼의 인원과 이만큼의 예산이 정말로 필요한가 이런 거에 있어서는 뭐 답변하실 게 있을까요?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이도희위원님 질의에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사업 책자가 조금 잘못됐습니다. 
  소리 축제가 하루고요, 빛 축제가 12일입니다. 
이도희 위원  아, 이게 소리 축제예요?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네. 
이도희 위원  바꿔도 또 마찬가지인 상황이죠. 
  어쨌든 하루 축제를 위해서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하고 그다음에 지금 제가 지난번에 다른 부서에도 주민자치과에도 지적한 바 있는데 지금 여기서 참가 인원을 1,000명이라고 했잖아요?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네. 
이도희 위원  여기는 고수부지라서 그냥 여기는 끊임없이 사람들이 오는 지역이에요. 
  이거를 1,000명이 단순히 이 축제를 보러 오기 위해서 1,000명이 왔다기보다는 그냥 워낙에 사람들이 늘 많은 곳입니다. 
  특히 주말에는 가족 단위 그다음에 뭐 나들이 이런 사람들이 정말 많기 때문에 이렇게 참가 인원을 이건 약간의 부풀림이 많다고 생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거는 지적을 안 할 수 없고요. 
  그다음에 논현문화마루도서관 관련해서 하나 궁금한 게 지금 이게 전기료 부분에 78쪽에 보면 820만원씩 12개월 해서 9,800만원이었는데 추경으로 1억1,500 해서 6개월분이 또 올라왔거든요. 그러니까 합치면 1년에 1억7,000만원 전기료가 나가는 게 이게 맞는 건가요?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이도희위원님 질의에 계속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1월부터 5월까지 전기료 나간 거를 좀 산출을 해봤는데요. 평균 한 900 정도는 나가고 있는데 지금 다만 이제 저희가 여기를 아직 운영을 해보지 않았는데 여름에 공간이 넓다 보니 여름에 좀 많이 나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추경에 좀 더
이도희 위원  일단 여유있게 추경을 해놓으신 거예요?
○문화도시과장 김부재  네.
이도희 위원  전기료가 이만큼만 해도 충분할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상당량이 올라와서 그래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복진경  이도희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윤석민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민 위원  윤석민위원이 미래문화국장께 질의하겠습니다. 
  저희 행정국에서 계속 공사 관련하면 왜 예산을 낭비하느냐 또 기간을 왜 뭐 이렇게 연장하느냐 이런 문제가 매번 일어나는 것 같아요. 
  아까 복진경위원장님과 박다미위원님 이렇게 왜 절차가 거꾸로 하느냐 그런 우리 행정국에서는 늘 공사문제 있을 때마다 그런 이렇게 질의와 발언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제 생각에는 우리 행정국은 말하자면 문과입니다, 복지 쪽은 이과고. 그런데 우리 문과에서 이과 문제 하려다 보니 계속 그런 문제가 나오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저희 구청에는 건축과나 도시계획과 이런 아주 전문가들로 뭉쳐진 우리 공무원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행정국 소관 앞으로 공사를 할 때는 저쪽 건축과나 도시계획과, 도시환경국의 늘 업무협조와 자문을 받을 의사는 없으신지 그러면 좋을 것 같아서 질의드립니다. 
○미래문화국장 문경수  윤석민위원님 질의에 미래문화국장이 답변드리겠습니다. 
  아주 좋은 제안이시고요. 지금 이제 우리 미래문화국에서 주로 도서관을 큰 걸 짓고 있는데 말씀하신 것처럼 행정국은 또 주민자치과에서 동통합청사를 짓고 있고 어르신복지과에서는 또 우리 경로당을 복합 어르신복지센터를 짓고 있는데 이게 행정직은 아시는 것처럼 뭐 2년, 3년마다 순환 근무를 하다 보니까 문화도시과에서 도서관을 짓는 직원이 또 2년, 3년 지나면 또 다른 부서로 가고 또 새로운 직원이 오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데 건축직은 뭐 구를 옮겨서 가더라도 그런 건축업무를 계속하는 전문성이 있다 보니까 아시는 것처럼 현재 주민자치과하고 어르신복지과에는 제가 알기로 그런 어떤 큰 동청사 또 어르신복지센터를 짓기 위해서 건축직이 1명씩 발령이 나가지고 그 업무가 종료될 때까지 같이 업무를 지원을 해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문화도시과에서도 사실 우리가 지금 뭐 수서동 또 도산공원 앞으로 여기도 있지만 개포1단지 그 문화시설부지도 있지 않습니까? 이런 큰 어떤 문화시설 건립 사업이 있다 보니 총무과에 또 말씀하신 도시환경국의 건축직을 좀 1명 문화도시과로 발령을 내서 지원을 해달라 물론 지금도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 건축부서하고. 
  그렇지만 그냥 협의하는 거하고 그 건축직이 와서 문화도시과에서 근무하는 거하고 좀 다르지 않겠습니까? 그렇게 요구를 하고 있는데도 인력 여건상 좀 어렵다. 그래서 좀 아쉬운 측면이 있고 협의는 말씀하신 것처럼 하고는 있지만 그 부분이 조금 미흡하다 그렇게 판단을 하고 뭐 어떤 식으로든지 이런 큰 사업들은 그런 건축직이 좀 지원 내지는 같이 그 부서에 근무를 하면서 업무를 담당을 해줬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입장입니다. 
윤석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복진경  윤석민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이 계도를 한번 말씀드릴게요. 이게 이제 이걸 아셔야 돼요. 
  우리가 예를 들어서 문화도시과에서 발주를 하잖아요. 그러면 어디로 가겠습니까? 
  건축과 담당팀으로 넘어갑니다. 그 팀에서 어디로 넘어갑니까? 설계사무실 그 위탁을 하든 계약을 하든 그리 넘어가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이제 전문가도 아니지만 이런 순서가 있기 때문에 우리는 사실 어떻게 보면 그런 발주하면 발주처밖에 안 되는 거예요. 이걸 세밀하게 챙길 수가 없기 때문에 설계변경이 자주 일어나는 거예요. 보면 보통 뭐 3번은 기본적으로 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왜 그러냐면 우리가 발주하는 만약에 예를 들어서 문화도시과에서 발주하면 세밀하게 어떤 도서관이면 도서관에 대해서 숙지를 해서 그걸 읽고 있어야 되는데 아는 게 별로 사실은 그만큼 숙지하질 못해요. 
  그거를 또 그냥 넘겨주면 건축과에서 건축과 담당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래가지고 설계하는 데다 넘기는 거예요. 그래서 이게 전문가가 없어서 이중적인 돈이 들어간다 저는 그렇게 알고 있거든요. 아마 그게 맞을 거예요. 
  이상입니다. 
  뭐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더 이상 질의할 위원이 안 계시므로 미래문화국 소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약 1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49분 회의중지)

(15시49분 계속개의)

○위원장 복진경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행정재경위원회 제4차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일괄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할 위원 계시면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종혁위원님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종혁 위원  우종혁위원입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하여 사전설명 및 정회 중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배부해 드린 자료와 같이 수정할 것을 동의합니다. 
○위원장 복진경  방금 우종혁위원님으로부터 본 안건을 수정하자는 동의가 있었는데 이 동의에 재청 있으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청하는 위원이 있으므로 우종혁위원님이 발의한 수정동의안이 성립되어 의제로 삼겠습니다. 
  그러면 본 수정안을 위원회 안으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들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그럼 의결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중 행정재경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나머지 부분은 구청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안건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나머지 부분은 구청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수정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의사일정 제2항 2024년도 제1회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중 행정재경위원회 소관 사항에 대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나머지 부분은 구청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께서는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안건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나머지 부분은 구청장이 제출한 원안대로 수정가결 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수고해 주실 위원님들께서는 본 위원회 예비심사 과정에서 심도 있게 논의된 내용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행정재경위원회 소관 안건 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52분 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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